오늘의집에서 가구 전부 산다=하★자☆파★티
오늘의집에서 12월 말과 1월 초 사이에 가구를 많이 시켰는데 설치 서비스가 필수인 가구 8개(매트리스 제외, 포함시 10개) 중 7개(매트리스 포함시 8개)가 하자가 있네요... 매트리스만은 절대 하자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안 했는데 제가 누운 부분에만 굴곡이 생겨서 문의 드리니까 하자가 맞답니다. ☆HA★JA☆PARTY★ 살펴보면 더 있을 수도 있어요, 파묘처럼 하자가 발견됩니다. 도대체 물품 보관 및 배송 업체들은 운영을 어떻게 하고 있는 걸까요? 설치 서비스 제품은 보니까 대거 완충재 없이 상자에 바로 포장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하자가 더 많은 것 같아요. 근데 어이없는 건 스티로폼으로 잘 포장되어 와서 포장을 풀 땐 하자가 없었던 것도 조립 기사가 조립을 잘못해서 하자가 생기더라고요. 우와. 우리 집에만 이러는 걸까요. 이쯤 되니 억울해집니다. 포장비용도 줄이고 배송 기사에게 설치비도 쥐여주고 배송업체들의 입장에서 가성비인 서비스 같다고 느껴졌습니다. 비상식적인 시스템 때문에 상담원 분들도 고생많으십니다. 저는 이제 교환 문의 등으로 고통받은 지 3주가 다 되어 가네요. 1월 안에는 인테리어 다 끝내겠지 계획했는데 안 끝날 것 같습니다. 구글플레이 스토어 보면 저 말고도 고통받은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이렇게 문제가 많을 줄이야, 오늘의집이... 사실 설치 서비스 없는 직접 조립 상품들도 하자가 많이도 왔습니다... 우리 집에만 하자 있는 것만 골라보내는 건지 이제는 의심스러워요. 가족들한테 당연히 가구는 오늘의집이지! 하고 당당하게 추천했는데 약 3주간 이 꼴이라서 정말 미안하네요... 다음엔 설치 서비스가 필수고 설명서 제공 안 한다는 업체 제품은 절대로 안 살랍니다. 택배 오면 반드시 개봉 영상도 찍어야겠습니다. 마켓비 피하 서랍장인가 그거는 진짜 개봉 영상 찍으세요. 배송기사랑 모르는 개인 번호로 억지로 소통해야 하는 것도 스트레스예요. 거짓말 안 하고 반품 기사마저ㅋ 다들, 어디 무슨 가구 조립 기사 누구누구입니다, 이렇게 말을 안 하고 그냥, 가구 기삽니다, 가구 조립기사입니다. 이러더라고요. 이것도 저에겐 정말 스트레스를 주는 부분이었는데 배송 서비스 설문조사 하고 모니터링 담당자라는 분이 전화까지 하고 나신 후 오늘 교환 기사에게서 온 전화 들어보니까, 오늘의집 가구 기사입니다. 이러더라고요. 한 발자국 드디어 나아갔네요... 갈 길이 멀다... 가구 조립 기사랑 통화한 일화 중 어이 없던 거 하나가 어느 날은 분명히 화요일 이내도 아니고 화요일 도착이라고 했던 제품 조립 기사가 일요일에 연락을 하더라고요. 제가 그때 정신과 몸의 상태가 정말 인생 역대급으로 안 좋던 상황이라 예상치 못 한, 모르는 개인 번호로 온, 배송 기사가, 어디 무슨 가구 조립하러 오는지 분명 아니까 전화한 것일 텐데 말을 안 하니까 그 점에 욱해서 억양이 높아졌어요. 무슨 가구 조립하러 오는지부터 말해줘라 하니까 그쪽은 제 집주소를 먼저 말해야 알려주겠다....ㅋㅋㅋ 라면서 도둑놈 취급하지 말라며 억지를 부리고 쪼잘쪼잘 거리더라고요. 기사 왈 내일(월) 오는 거 알면 전날에 받을 준비해놨어야죠 어쩌고저쩌고. 근데 어플에선 분명 화요일에 도착이랬는데... 하... 이 얼레벌레 돌아가는 배송 기사들의 업계... 오늘의집만 이러나요. 진짜 궁금합니다. 근데 웃긴 건 이 기사가 조립을 제일 잘한 것 같아요. 막상 조립 당일에는 기분 상한 티 하나도 안 내고 웃으면서 빠르게 문제없이 조립하고 돌아갔습니다. 베테랑 아우라가 있더라고요. 현장에서만. 배송 기사랑 전화로 소통 안 하고 싶어요. 현장에서만 소통하면 안 될까요. 나중에 보니 이 제품도 하자가 있긴 한데ㅋ 눈에 크게 안 띄어서 없는 걸로 쳐줄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하자가 없는 게 없네요. 덕분에 뇌에 종양 생길 것 같아요. 어느 날은 진짜 하루종일 화가 난 상태로 지냈습니다. 배송 서비스 설문조사를 3번에 걸쳐 작성한 후 오늘의집에서 미안하다고 10000p를 줄 정도였습니다. 결국 만 원 금액밖에 안 되긴 하지만 제 고통을 들어주긴 했다는 거니까. 또 교환 기사의 멘트가 달라진 것도 제대로 들어줬다는 거니까... 뭐. 1만p 쓸 때까지만 오늘의집에서 가구 구매할랍니다. 전에는 가구 기사 올 때마다 과연 제대로 된 서비스를 해줄까 불안해하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있었는데 이제는 아예 기대 안 합니다. 99 퍼센트 교환각이다 라는 명제 하에서 정신적으로 전투 태세를 가춥니다. 교환시 기본 1주 또 기다린다는 마음 가짐을 가질 수 있는 자만이 오늘의집에서 가구 구매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자세한 제품 및 서비스 리뷰는 모든 교환 건이 해결된 뒤에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래서 실수가 뭐냐면요, 구글 플레이 스토어 오늘의집 리뷰 확인 안 한 거랑 오늘의집에서 가구를 전부 산 것입니다(느낌표 여러 개/ 핸드폰 키보드가 갑자기 이상해져서 문자가 안 쳐지네요) +보니까 오늘의집 어플 내에서만 이상합니다... 하... 오늘의집이여... 기호를 다른 데서 복붙해서 써야 하네요... 추신 쓰는 이유는 내일 오는 교체 기사가 조립 실수 혹은 알고도 잘못한 기사랑 동일인이라는 걸 알게 되어서 입니다... 교체 기사 오는 시간대 조정이 필요해서 전화 최근기록에 문자하기 눌렀더니 조립기사 본인이었어요...............다른 상품은 교체 기사 다 다른 사람 보내주던데 뭐죠. 아아아아아아아아어어아어어어어어 진짜 고객을 불편하게 만드네요. 왜 조립을 잘못한 걸 컴플레인한 고객의 집에 같은 직원을 또 보냅니까아아아아아아아ㅏ. 이미 6시 지나서 내일 9시까지 기다려야 하는 게 정말 피가 말리네요... 아 살려주세요 제발
하자의집때문에인간하기싫다01.15조회 1.2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