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이사를 두 번밖에 안해봤지만요.
한 집에 20년 가까이 살면서 쌓인 물건들,
정이 들어 처분하지 못한 가구들,
손에 익어 사용할 때는 몰랐지만 밖에서 보니 꽤나 낡은 가전들,
내년에는 입겠지~라며 서랍에 구겨넣었던 옷들까지
이사하면서 많이 정리했어요.
이사하기 일주일 전, 가벼운 물건이랑 옷부터 시작해서
이삿날 부피 큰 가전, 가구까지 다 처분했어요.
모두 새 것으로 바꿀수는 없지만
새 집에 적응하면서 새 살림살이에도 같이 적응하는 중입니다.
최근에는 따뜻한 봄에 이사했더니
창문열고 짐 정리하는데
살랑살랑 봄바람에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
정남향에 살다가 동남향으로 왔더니
해가 많이 들지는 않지만, 노을이 정말 아름다워요.
다들 이사 파이팅입니다 🤍
#이삿날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