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이사업체견적받아 알아보고 만반에 준비를 하고 이른 아침부터 대기하고있었다. 이삿짐 직원분들이 오시더니 작은규모의 집에서 짐이 끊임없이 나오니 계속 놀라시던 모습 ㅋㅋㅋㅋㅋ 죄송한마음에 간식사다드리고 ~^^ 내가 참 물욕이 많다는걸 그제서야 인정했다! 우여곡절끝에 짐을 옮기고 직원분들은 가셨다. 새 아파트라 애지중지 하나하나 조심해서 짐을 풀었다. 이건 하루만에 끝내기가 어렵겠구나! 그래서 일주일에 걸쳐 버릴짐들 분리하고 새가구 들이고 그렇게 우리는 결혼 첫 집에 정작하게 됬다.
2년이 지난 지금 다시생각해보면 어떻게 이사했는지 .. 정말 전쟁같은 하루였음은 분명했다.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던 짐들을 한가득 버리면서 다시한번 여러생각들을 하게됬다. 수십포대의 옷이며 신발을 정리하면서 반성도 많이 했다. 그래서 요즘은 물건구입할때 여러번의 고민을하고 결정한다. 신중하게 구입하다보니 예전보다는 쌓이고 쓰지않는 물건들은 적어진듯하다. 당근을 통해 판매 혹은 나눔도하고 ~ 집안이 좀더 쾌적해진듯해서 너무 좋다. 혹여나 다음번 이사를 하게된다면 이전보다 좀더 수월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