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집에서 쉴래요! 호텔 부럽지 않게 꾸민 집 7
아무런 계획 없이 소파에 기대 영화를 보고, 포근한 침대에 누워 느긋하게 창밖을 바라보는 시간. 멀리 떠나지 않아도 이런 순간만으로 충분히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겠죠?
편안하게 몸을 맡길 자리와 머무는 시간을 즐겁게 해주는 전망, 좋아하는 취미를 위한 공간이 있다면 우리 집도 호텔 침실이나 라운지 부럽지 않은 휴식처가 된답니다.
오늘은 보기만 해도 편안해지는 집콕 힐링 공간을 모아왔어요. 호텔 라운지처럼 여유롭게 꾸민 거실부터, 침대에 누워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침실까지 모두 소개할게요!
💁♀️ 이런 분께 추천해요!
- 집에서도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을 즐기고 싶은 분
- 호텔 라운지와 침실의 분위기를 집에 담고 싶은 분
- 소파와 침대 배치로 휴식 공간을 만드는 아이디어가 궁금한 분
소파에서 느긋하게 하루를 보내고 싶은 집
➊ 곡선형 소파로 완성한 포근한 라운지 거실
곡선형 소파를 호텔 라운지처럼 배치한 메종윤 님의 집들이를 소개합니다.
이 집에서 가장 먼저 시선이 머무는 공간은 거실이에요. 커다란 곡선형 소파를 중심에 둔 스타일링이 눈에 띄는데요. 각진 곳 없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소파의 선이 거실에 편안한 분위기를 더해주죠.
디자인만큼이나 소파의 폭신한 소재감도 돋보여요. 손으로 쓸어보고 싶을 만큼 포근해 보여, 한 번 앉으면 일어나기 싫어질 것 같아요.
창가에는 소파의 부드러운 분위기와 어울리는 원형 테이블을 놓았어요. 가족이 함께 모여 이야기 나누는 자리인데요. 소파에 기대 영화를 보다가 창가 테이블로 자리를 옮겨 차 한 잔을 즐기기에도 좋아요.
이런 거실이라면 집에서 보내는 시간도 호텔 라운지 못지않게 느긋하게 보낼 수 있겠죠. 편안하게 꾸민 거실 외에 다른 공간의 모습도 보고 싶다면 집들이로 이어가 보세요!
원하는 대로 자리를 바꾸는 유연한 거실
➋ 아이보리 토고 소파로 꾸민 가족의 라운지
두 아이와 함께 쓰는 거실에 아이보리 토고 소파를 배치한 집구석기획자 님의 집들이를 소개합니다.
이 집의 거실에서는 소파를 여러 방향으로 놓아 가족이 함께 머물 자리를 만든 점이 눈에 띄어요. 특히 소파의 높이가 낮아 창밖의 푸른 풍경까지 시원하게 이어지고, 밝은 소파와 짙은 러그의 대비가 공간을 또렷하게 잡아주죠.
무엇보다 두 아이와 함께 생활하는 거실에 아이보리 토고 소파를 고른 과감한 선택도 인상적이에요. 밝은 아이보리색이 거실을 환하게 만들고, 폭신한 주름이 잡힌 디자인은 아이들과 함께 쉬기 좋은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줘요.
남자아이 둘을 키우는 집이라 아이보리 소파 괜찮냐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아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오히려 아이보리라서 더 만족하고 있습니다. 작은 오염도 바로 눈에 띄다 보니 그때그때 닦게 되고, 덕분에 늘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더라고요.
필요에 따라 소파 배치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요. 손님이 오거나 가족이 함께 영화를 볼 때, 그날의 상황에 맞춰 원하는 형태로 놓을 수 있죠. 매일 가족이 모여 시간을 보내는 거실인 만큼, 편한 자리를 그때그때 새롭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이 거실의 매력이랍니다!
가족의 라운지로 꾸민 거실은 물론, 뉴트럴톤으로 차분하게 꾸민 침실 모습도 놓치기 아쉬워요. 주방과 아이들 방까지, 집 안 곳곳의 모습은 집들이에서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오늘은 소파에서 하루 종일 쉬어도 좋아요!
➌ 거실에 딱 맞게, 리클라이너 소파를 채운 집
거실 너비에 맞춰 소파를 채운 소링이네 님의 집들이를 소개합니다.
이 집 거실은 커다란 리클라이너와 1인 소파를 함께 놓은 구성이 가장 먼저 눈에 띄어요. 거실을 쉬는 자리로 넉넉하게 채워 가족만의 아지트처럼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지죠.
화이트톤으로 색을 맞춰 소파와 체어로 거실을 채워도 답답해 보이지 않죠.
소파 옆에는 조명을 두어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더한 점도 포인트예요. 덕분에 소파에 기대 영화를 보거나 차 한 잔을 마시며 조용히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은 거실이 완성되었어요.
거실에 여백을 두는 것도 좋지만, 편안한 소파로 공간을 채우는 것 역시 휴식 분위기를 만드는 방법이에요.
우리 집 거실도 느긋하게 쉬는 자리로 꾸미고 싶다면 소링이네 님의 집처럼 소파로 거실을 채워보세요. 영화 한 편만 보려다 어느새 소파에서 하루를 보내고 있을지도 몰라요.
앉고 싶은 자리에서 각자, 또는 함께 머물기
➍ 소파와 라운지체어로 편안하게 꾸민 거실
거실 어디든 앉아서 머물 수 있는 자리를 만든 archive_jm 님의 집들이입니다.
라운지 같은 거실을 떠올리면 커다란 소파부터 생각하기 쉬운데요. 이 집은 크기가 아담한 소파 옆에 라운지체어를 더해 앉을 자리를 넉넉하게 만들었어요.
라운지체어는 혼자 쉬고 싶을 때 앉기 좋은 자리예요. 의자에 기대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고, 잠시 창밖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낼 수도 있죠.
1인용으로는 비트라 포토이 드 살롱 프루베 암체어와 HAY 크레이트 아웃도어 라운지 체어 두 개를 두었답니다. 처음엔 비트라 암체어 하나만 둘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거실이 넓어서 HAY 라운지 체어까지 들이게 됐어요. 저는 주로 책을 읽거나 창밖 풍경을 보고 싶을 때 이 1인 소파에 앉아 시간을 보내는데, 손님이 오셨을 때도 요긴하게 쓰고 있답니다.
컬러가 돋보이는 체어를 선택한 점도 눈에 띄어요. 포인트가 되는 레드를 선택해 체어의 디자인이 더 선명하게 드러나고, 거실에도 개성이 더해졌죠.
거실을 가족이 함께 모이는 자리이자, 각자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는 취미 공간으로 쓰고 싶다면 소파 곁에 라운지체어를 더해보세요. 앉고 싶은 자리가 늘어나면서 거실도 한층 아늑해질 거예요!
블랙&화이트로 선명해진 취향
➎ 화이트 패널 헤드로 완성한 호텔 같은 침실
넓은 패널 헤드 침대를 중심으로 블랙 앤 화이트로 호텔 같은 무드를 완성한 third_house 님의 집들이입니다.
이 침실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침대 뒤를 채운 화이트 패널 헤드예요. 벽을 따라 이어지는 패널이 침대 공간을 또렷하게 잡아주면서, 침실 전체를 단정해 보이게 하죠.
침구는 검은색 스트라이프와 패턴을 섞어 화이트 헤드와 대비를 살린 점도 참고할 만해요.
패널 위에는 조명과 액자를 올려 작은 전시 공간처럼 활용했는데요. 침대가 공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침실에서는 이렇게 눈길이 머무는 자리를 하나 만들어두면, 단정한 분위기 속에서도 개성을 살릴 수 있어요.
침대 옆으로는 디스플레이존을 만들어 둔 점도 인상적이에요. 블랙&화이트로 톤을 맞춘 아이템들을 배치하고, 계절이나 그날의 기분에 따라 구성을 바꾸며 분위기에 변화를 줄 수 있어 좋아요.
이곳은 디자이너 엄마가 꾸민 집답게 곳곳에 눈여겨볼 만한 스타일링 아이디어가 가득해요. 침실뿐 아니라 거실을 비롯한 집 안 곳곳에 가구와 오브제를 어떻게 배치했는지 궁금하다면 집들이에서 자세히 살펴보세요!
하루 종일 침대에 있어도 좋은 이유
➏ 큰 창 곁에 침대를 둔 15평 싱글하우스
핀터레스트에서 한 번쯤 본 스튜디오 무드를 떠올리게 하는 Timmi_home 님의 집들이를 소개합니다.
이 집은 원룸의 두 벽면을 따라 큰 창이 이어지는 구조가 눈에 띄어요. 창 곁에는 높이가 낮은 침대를 놓아 바깥 풍경을 그대로 즐길 수 있게 했죠. 누워서도 하늘이 보이는 자리라, 쉬는 날엔 침대에서 나오지 않아도 충분히 힐링이 될 것 같아요.
일부러 높이가 낮은 침대를 둔 게 포인트예요. 침대가 창밖 풍경을 가리지 않아 어느 자리에서든 바깥을 바라볼 수 있고, 원룸도 한결 탁 트여 보이죠.
이 집을 보자마자 제일 먼저 떠올린 건 '침대에서 보는 통창 뷰'였어요. 그래서 뷰를 최대한 가리지 않도록 낮은 저상형 침대를 먼저 선택하게 됐어요. :)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풍경도 이 집의 매력이에요. 낮에는 창으로 들어오는 빛을 즐기고, 해가 진 뒤에는 도시의 불빛을 바라볼 수 있죠. 침대 앞에 TV도 두어 영화를 보거나, 잠시 화면을 끄고 창밖을 구경하며 쉬기에도 좋아요.
아무 계획 없는 날에도 보고 싶은 영화를 보고, 마음이 내키면 창밖을 바라보며 쉬는 곳. 창가에 침대를 둔 덕분에 혼자 집에서 보내는 하루도 꽤 근사해질 것 같죠?
침대는 넉넉하게, 풍경은 시원하게
➐ 침대에 누우면 한강이 보이는 집
침실에 누워 한강뷰를 즐길 수 있는 강페테리아 님의 집들이를 소개합니다.
집에서 쉬는 날, 침대에 누워 바깥을 바라보면 여행지에 온 듯한 기분이 드는 공간이에요. 미닫이문을 열면 서재 너머 창밖의 한강까지 한눈에 들어오죠. 다른 계획 없이 풍경만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도 좋을 것 같아요.
큰 침대를 배치해 휴식에 집중하기 좋은 구조를 만든 점도 인상적이에요. 침대 옆으로 작은 사이드 테이블만 두고 차분한 무채색 침구로 단정하게 마무리했죠.
방의 너비를 직접 재고 그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최대한 큰 사이즈로 침대를 선택했어요. 씰리에서 165×208cm 사이즈로 골랐어요. 저는 공간을 비우고 싶어 하는 사람인데 침대만큼은 이상하게 포기할 수가 없더라고요.
이곳은 침실과 이어지는 서재예요. 한강이 보이는 창가에 책상과 피아노를 두었죠. 아내는 피아노를 치고 남편은 게임을 하며 각자의 취미를 즐긴다고 해요. 휴일에도 각자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꾸민 공간이에요.
이 집에는 한강과 여의도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라스도 있어요. 테이블에 앉아 브런치를 먹거나 하이볼 한 잔을 마시며, 침실에서 바라보던 풍경을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죠.
오늘 소개한 침실은 물론 거실과 집 안 곳곳에서 한강과 도시 전망을 즐기는 모습이 더 궁금하다면, 강페테리아 님의 집들이로 이어가 보세요!
집콕하고 싶어지는 호텔 같은 거실과 침실, 어떠셨나요?
커다란 소파에 기대거나, 마음에 드는 의자에 앉아 책을 읽고, 침대에 누워 창밖을 바라보는 시간. 아무 계획 없이 하루를 편히 보낼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놓이죠.
오늘은 우리 집에서 가장 편안한 자리에 앉아 잠시 쉬어보세요. 멀리 가지 않아도 좋아하는 공간에서 보내는 시간이 힐링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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