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살던 집을 떠나 새집으로 이사하면서, 낯설고 허전한 공간을 어떻게 꾸밀지 막막했어요. 가구는 갖췄지만 뭔가 따뜻한 느낌이 부족했거든요. 자연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고 싶어서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를 시도해보기로 했어요. 오늘의집 앱에서 ‘식물 인테리어’ 관련 콘텐츠와 후기들을 참고하면서 어떤 식물을 공간별로 배치하면 좋을지 아이디어를 많이 얻었어요. 초보자에게 키우기 쉬운 식물 추천 글이나, 스탠드·화분 조합 팁도 정말 유용했어요. 특히 오늘의집에서 구매했던 테이블과 협탁등은 모두 식물들과 너무 잘 어울려서 만족했어요! 3단 철제 선반에는 다육이들을 두고, 원목 테이블과 협탁에는 빛을 듬뿍 받는 식물들을 배치했어요. 식물 덕분에 공간이 훨씬 생기 있고, 하루를 시작할 때마다 초록색이 주는 안정감이 느껴져요. 예전보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훨씬 즐겁고, 나만의 홈카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식물을 돌보는 시간이 쌓이면서 집이 점점 저만의 취향으로 완성되어 가는 게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