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차 임장 꿀팁
발품 손품 입품 팔 수 있는 건 뭐든 다 팔아야 마음에 쏙 드는 집을 찾을 수 있어요! 임장은 꼭 낮 +밤 둘 다 가봐야해요! 동네 분위기도 엄청 다르고, 낮 채광 상태나 밤 소음 상황을 알아보려면 발품을 반드시 반드시 팔아야해요. 특히 채광 만족도나 견딜 수 있는 소음의 정도는 개인별로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중개사나 지인의 말만 믿어선 안됩니다. 낮에 출근하는 직장인이라도 휴가 때나 주말, 그리고 갑작스런 재택근무 상황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낮 시간에 집이 어떤 상태인지 확인하는 건 필수예요. 환기가 잘되는지 확인하려면 집에 들어갔을 때 맞바람이 드는 길이 나있는지 확인해야 해요. 창문이 다 닫혀 있었다면 다 열어서 바람이 드나드는지 확인하고, 반대로 창문이 다 열려있는 상태라면 모두 닫아서 바람이 차단되는지도 확인하구요. 천장 구석과 바닥 구석 등에 습기 자국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꼭 필요해요. 습하면 곰팡이가 생겨 정말 관리하기 힘들고, 입주 후 확인되면 시공 비용도 만만찮거든요. 구축이라면 공사소음도 고려해야 해요. 나만 입주할 때 인테리어공사를 하는 게 아니라, 다른 집들도 이사 오고 나갈 때 공사를 많이 하니까요. 실제로 지인은 학군과 주변환경 등 모든 것을 만족시키는 구축을 사서 들어갔는데 한 집이 공사하고 나면 다른 집이 인테리어공사를 시작해서, 1년 내내 공사 소음과 분진에 시달린다고 하더라구요! #임장원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