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원정대
안녕하세요 지방 시골 촌구석에서 주택살이 하고있는 시골쥐 신혼쀼입니다
일반적인 아파트 임장과 다르게 주택 부동산 임장을 다니면서 정말 힘들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전형적인 도시의 아파트는 실거래가도 잘되어있고 정보도 많고 기준이 명확하니까요!
그래서 혹시 저같은 사람이 있을까 ?! 해서
제가 시골 촌집 임장을 다니면서 제가 세웠던 부동산 임장 기준을 공유드릴게요!
아파트와 달리 주택은 건축한 사람 마음대로 설계가 되었다는게 장점이자 단점이에요!
사람마다 살고싶은 집의 기준은 다르거든요, 제가 원하는 구조, 평수를 기준 잡는게 좋아요
하지만 아래 기준은 필수적으로 확인해야하는 것들이에요!
📌내가 생각한 살고싶은 촌집의 기준
① 등기가 되어 있을 것 (✨ 가장중요 ✨)
② 남향일 것
③ 햇빛이 잘 드는 구조일 것 (베란다 창이 크게 나있는)
④ 마을 끝자락이거나 주민회관에서 멀어야 한다
⑤ 주차할 공간이 있을 것
⑥ 전용면적은 20평대
⑦ 마당이 있으나 넓진 않을 것
집이 등기가 안되어있다니? 그럴 수가 있나 싶죠 ? 저도 그랬어요
시골 촌집은 과거에 지어진 집이 많다보니 미등기상태로 건축물이 지어진 경우가 많대요
과거에는 그게 불법이 아니었거든요
그렇지만 현대에 와서 건축물허가 및 등기를 하려고하니 돈이 많이 드는거죠
그래서 미등기 주택은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부동산에 올라와서 혹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그래서 첫 임장 주택이 미등기 주택이었거든요!! 제 기준에 다 맞는 주택이었는데
왜 가격이 이렇게 저렴하지? 하고 방문했다가 알게 된 사실이었어요
결국 신혼부부 대출을 받아야하는 저희에게 마음에 쏙 들던 미등기 주택은 탈락해버렸어요...
미등기 주택은 사는데 큰 문제는 없지만 대출을 받아야하고 다시 되팔아야할 때 문제가 될 수 있어서
사실 크게 추천드리진 않아요.. 저렴하다는 것 하나만 큰 메리트인거죠
주택 임장을 다니다보니 정말 재미있는 구조가 많아서
사실 임장 다니는 재미는 있어요! 각 주택마다 사는 사람의 취향이 묻어나는게 흥미로웠거든요
저희가 최종적으로 구매하게된 집은 세컨하우스였던 소형평수의 주택이었어요
전주인이 건축을 할 때 이 집을 신경을 많이 썼던게 느껴졌거든요!
평수빼고는 저희가 원하는 조건을 다 만족했어요 가격도 합리적이라 구경한 날에 바로 계약한다고 했거든요
무튼 주택임장을 성공적으로 아늑한 저희 집을 잘 구매했고
이래저래 행복한 신혼생활을 잘 누리고있습니다✌🏻
혹시나 잘 없겠지만 촌집을 구매할 생각이 있으신 분들이
이 글이 도움이 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