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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들 사이에서 일하는 법! 취향으로 완성한 서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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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는 책상 하나를 두는 것에서 시작하지만, 그 안에는 각자의 취향과 생활 방식이 담겨 있습니다.

어떤 서재는 깊이 몰입할 수 있는 작업 공간이 되고, 어떤 서재는 차 한잔과 함께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되기도 하죠. 또 어떤 서재는 좋아하는 물건들로 채운 영감의 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어요. 저마다의 방식으로 완성한 다양한 서재들을 모아봤습니다. 다양한 취향이 담긴 데스크 공간을 둘러보며, 나에게 맞는 서재의 모습을 찾아보세요!

💁‍♀️ 이런 분께 추천해요!

- 재택근무나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은 분
- 다양한 취향이 담긴 데스크테리어 아이디어를 찾고 있는 분
- 작업 외에도 취미나 휴식 등 서재 활용을 넓히고 싶은 분


커피향이 감도는 여유로운 작업 공간

식물과 자연광으로 완성한 내추럴 서재

화려한 컬러나 장식 대신 자연광과 식물이 내추럴한 분위기를 완성해 주는 mm_fave 님의 서재를 소개합니다. 

화이트 바탕에 우드 포인트의 데스크와 철제 선반으로 차분하게 연출한 서재 분위기가 인상적인데요. 군더더기 없는 가구 배치와 여백을 살린 스타일링 덕분에 편안하고 정돈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선반만 봐도 mm_fave 님의 취향이 보이죠? 잡지와 작은 조명, 위트 있는 피규어 등을 균형감 있게 배치해 깔끔한 분위기 속에서도 공간에 자연스러운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창가 아래에는 스틸 소재의 매거진 랙과 식물을 함께 배치해 공간에 생기를 더한 점도 눈길을 끌어요. 식물과 가벼운 철제 가구의 조합 덕분에 한층 균형감 있고 산뜻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데스크 맞은편에는 작은 홈카페 공간도 마련했어요. 블랙 선반과 양모 러그를 활용해 작업 공간과 자연스럽게 구분한 점이 인상적인데요. 작업에 몰입하다가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서재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다면, 홈카페 같은 휴식 공간을 함께 마련해 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 소개한 서재와 미니 홈카페는 물론, 취향 있게 꾸민 메인 홈카페까지 공간 전체가 궁금하다면 집들이로 이어가 보세요!

정돈된 공간이 주는 집중의 힘

모노톤으로 완성한 감각적인 작업 공간

화이트를 중심으로 깔끔한 분위기 안에 취향을 담은 제니홈무드 님의 서재 입니다.

이 서재는 책상과 모니터, 선반까지 화이트 톤으로 통일해 정돈된 분위기를 완성했는데요. 여기에 모노톤 오브제를 더해 취향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점이 인상적이에요.

책상 배치로 분위기를 바꿔주는 점도 포인트예요. 굳이 다른 가구를 더하지 않아도 책상 방향만 바꿔 새로운 작업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는데요. 같은 공간이라도 시선이 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기분 전환도 되고 집중력도 놓아지죠. 

모노톤 데스크테리어는 같은 색만 사용하는 것보다 밝기와 질감이 다른 아이템을 함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 공간도 화이트 데스크와 선반을 중심으로 그레이와 블랙 오브제를 더해 깔끔한 분위기 속에서도 포인트가 느껴지도록 꾸몄습니다.

책상 뒤편에는 백라이트 조명을 설치해 은은한 분위기를 살린 점도 눈에 띄어요.


별도의 테이블 조명을 두지 않아도 공간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책상 위를 넓게 사용하고 싶다면 따라 해보기 좋은 아이디어랍니다!

키보드보다 만년필이 먼저 떠오르는 서재

벽면까지 취향으로 채운 앤틱 데스크테리어

앤틱 가구와 오브제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완성한 펜크래프트 님의 서재로 초대합니다. 

영화 속 작가의 작업실 같은 무드가 인상적이죠. 묵직한 월넛 가구와 체어, 지류함으로 완성한 클래식한 무드가 공간 전체에 깊이감을 더해줍니다.

펜크레프트 님은 손글씨와 문구 콘텐츠를 발행하는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라고 하는데요. 글을 쓰고 기록하는 사람답게 이 공간 역시 모니터와 키보드보다 만년필과 잉크병이 먼저 떠오르는 분위기로 꾸민 점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에디터의 눈에 들어오는 공간은 벽 공간이에요. 

책상 앞 벽에는 오래된 책 페이지와 손글씨가 담긴 프린트, 좋아하는 수첩 표지 등으로 채웠는데요. 비싼 액자나 오브제가 없어도 좋아하는 종이 소품만으로 개성 있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죠. 

빈티지 조명과 우드 수납함을 활용한 스타일링도 포인트예요. 빈티지 감성으로 데스크 공간을 완성하고 싶다면 이런 조명이나 수납함 같은 아이템부터 하나씩 더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벽등은 수납함과 같은 브랜드인 무디스워크 제품인데요, 나무 지주와 나무 관절이 파인 색이어서 월넛 컬러 스테인을 발라주었습니다. 유리갓등과 황동갓등 중에 선택 가능한데, 황동이랑 더 어울릴 것 같아서 황동갓 달린 벽등으로 구매해 설치해 봤어요.


데스크 옆 지류함에는 만년필과 필사 노트를 차곡차곡 정리해 두었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서랍을 열어 좋아하는 만년필을 고르고, 조용히 앉아 천천히 글을 쓰거나, 하루를 기록하고 싶어지는 공간으로 완성되었답니다. 

서재 곳곳에 담긴 클래식한 취향이 다른 공간에는 어떻게 이어졌을까요? 더 다양한 공간이 궁금하다면 집들이로 이어가 보세요!

덕질도 취향도 놓치지 않은 공간

 수집의 즐거움을 담은, 아지트 같은 서재

레고와 피규어, 만화책 등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채운 공간. 취미와 작업이 공존하는, i_was_a_good_boy 님의 서재를 소개합니다. 

벽면 선반부터 책장까지 다양한 수집품을 전시한 점이 인상적인데요. 취향을 숨기지 않고 드러낸 맥시멀한 매력이 돋보이는 공간이에요.


책장을 공간 분리용 가벽처럼 활용한 아이디어도 포인트예요. 오픈된 칸은 파일 박스로 깔끔하게 정리해 물건이 많아도 정돈된 분위기를 만들었죠. 그리고 이 책장 뒤에는 비밀스러운 공간이 있어요. 


책장에는 잡다한 것들을 보관 중인데, 노출되면 지저분한 것들이라 사무용 파일박스를 구매해서 수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맥시멀리스트로 살아남는 법, "예쁜 건 밖에, 못생긴 건 안에". 기억하세요.

짠- 바로 여기에 데스크 공간이 숨어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들에 둘러싸여 있으면서도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는데요. 취향을 마음껏 즐기면서도 몰입할 수 있는, 나만의 아지트 같은 작업 공간을 완성했어요.

벽 선반에는 자동차 모형부터 만화책까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해요. 작업을 하다가도 문득 시선을 돌리면 좋아하는 물건들이 반겨주니, 잠시 쉬어가는 순간마저 즐거워집니다.

오늘 소개한 서재 외에도 다른 공간 곳곳에도 수집가의 면모가 녹아 있으니 궁금하다면 집들이에서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콘셉트에 진심인 레트로 작업실

 70-80년대 오피스 같은, 아날로그 감성의 서재

옛 사무실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공간, 우루루만기 님의 서재를 소개합니다. 

좋아하는 레트로 무드를 '끝까지' 밀어붙인 스타일링이 매력적인데요. 실제 빈티지 컴퓨터부터 복합기까지 배치해, 마치 오래된 사무실에 들어온 듯한 생생한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서울<->제주 다녀오면서 애플의 86년도 컴퓨터, 철제 서류함 등 직거래로 제품들 구매해 왔어요! 꽤 힘들었습니다.

특히 복합 프린터를 커피 선반으로 재탄생시킨 점이 에디터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복합기를 분해해 스캐너 부분을 비우고 빈티지 소품과 커피 용품을 채워 넣었다고 해요. 사무실의 상징 같은 물건을 취향이 담긴 커피 스테이션으로 바꿔, 레트로 오피스 콘셉트를 더욱 완성도 있게 풀어냈습니다.


빈티지 철제 수납장도 놓칠 수 없어요. 청록색 컬러와 낡은 라벨 디테일 덕분에 공간의 분위기가 한층 더 살아났는데요. 이런 작은 가구 하나만으로도 레트로 무드를 더 진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에요.


빈티지 콘셉트에 진심인 우루루만기 님이 모은 다양한 레트로 아이템이 가득한 공간 곳곳을 더 구경하고 싶다면 집들이로 이어가 보세요!

좋아하는 것들에서 영감을 얻는 디자이너의 서재

 영감이 필요한 순간을 위한 작업 공간

영감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매일 머무는 공간에서 시작되기도 해요.

작업실 한편에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전시해, 영감을 얻는 공간으로 꾸민 _sidahaus 님의 서재입니다. 

디자이너의 작업 공간답게 아트 포스터와 애정하는 뮤지션들의 LP, 다양한 오브제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단순한 장식용이라기보다 저마다의 스토리와 애정이 담긴 물건들이라 새로운 영감을 얻기에도 좋아요. 

사실 이사 전부터 작업실에 선반을 두는 것이 얼마나 기다려졌는지 몰라요. 저는 완전한 맥시멀리스트라 갖고 싶은 물건은 직접 소유하고 만져보고 느껴봐야 직성이 풀리는 편인데요. 이 작은 저만의 전시 공간은 저에게 아주 큰 만족감을 줍니다. 


선반을 취향으로 채운 대신 데스크 공간은 심플하게 유지하고 있는 점도 인상적이에요. 꼭 필요한 것만 두고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영감을 얻는 공간과 집중하는 공간을 자연스럽게 구분했습니다. 

이 공간에는 금붕어들이 사는 어항도 있어요. 일하다 잠시 음악을 들으며 금붕어들이 헤엄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복잡했던 생각도 다 사라질 것 같죠?

좋아하는 책과 음악, 오브제, 식물처럼 나를 기분 좋게 만드는 것들로 서재를 채워보세요. 새로운 아이디어가 샘솟고, 오래 머물고 싶은 공간이 될 거예요.



다양한 분위기의 서재 스타일링 어떠셨나요?

같은 책상과 의자가 있어도 누군가는 홈카페를 만들고, 누군가는 수집품을 전시하고, 또 누군가는 영감을 얻는 공간으로 꾸미고 있었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서재를 만들고 싶으신가요? 오늘 소개한 스타일링을 참고해 여러분만의 취향이 담긴 서재를 완성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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