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집 꾸미기를 좋아하고 계절마다 분위기를 바꿔주는 걸 즐기는 집순이입니다.
오늘은 꽤 오랜 고민 끝에 들인 매년 겨울마다 꺼내는 ‘크리스마스 트리’ 이야기를 해보려고요.
🎁 한 달을 망설인 이유
인스타에서 우연히 보고 첫눈에 반했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트리 + 전구까지 합치면 거의 40만원…
‘그냥 기분만 내는 건데 이케아 저렴이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업체에 DM 보내고도 한 달을 넘게 고민했어요.
눈에 한 번 들어오면 매일 남편을 볶아요…
남편이랑 매일 밤 같은 얘기 반복 😂
👩🏻이거 예쁘긴 한데 너무 비싼 거 아니야?
🧔🏻♂️그래도 매년 꺼내 쓰면 뽕은 뽑지 않겠어?
결국 남편 한마디에 저도 마음이 기울었어요.
✨ 후보템, 이케아 미니 트리 세트
장점: 저렴하고 구성도 다양
단점: 소재감이 확실히 가벼워 보여요 🥲
그래서 ‘한 번 사면 오래 쓰자’ 는 마음으로 결국 오르세 아뜰리에 제품으로 결정했어요.
💡 실제 사용 후기
2021년에 구입해서 그 해 크리스마스부터 4번째 크리스마스를 함께 맞이했어요.
매년 꺼낼 때마다 ‘역시 잘 샀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구 불빛만 켜도 고급스럽고 트리 가지 퀄리티가 달라요.
집 안 불 다 끄고 트리 불만 켜놓으면 그 순간만큼은 진짜 호텔 라운지 느낌!
아쉬운 점이라면…
보관할 때 공간을 좀 차지한다는 것 정도? 😂
그래도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오면 제일 먼저 꺼내는 게 이 트리랍니다.
벌써 트리 꺼낼 시즌이 다가왔네요.
올해 꺼내면 5년 째인데도 여전히 예쁘고 질리지 않아요.
올해도 곧 꺼내서 트리 불 켜놓고
아들이랑 쿠키 구울 생각에 벌써 설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