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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올해의집] 나중에 어떤 집에 살고 싶어? 그 물음에 지금의 집을 만났습니다.

bemyplace<2025 올해의집 어워드>52인🏡...
💌 저의 일상을 함께 해요.
https://ozip.me/grIwDcy?af

나중에 어떤 집에 살고 싶어?
이 물음에서 시작되어 지금의 집을 만났습니다.
길고 긴 아파트 생활을 끝내고 사계절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전원살이 중입니다. 🏡

작은 마당, 따스한 우드계단, 그리고 하늘을 품은 옥상테라스와 함께 하는 도심 속 타운하우스에 살고 있어요.
익숙하고 편했던 아파트와 이별한 현재의 집은 저희에겐 큰 도전과 결심이었답니다.
마음으로만 품었던 로망을 매일매일 조금씩 실현해 나가고 있는 현재진행형 공간이예요.

저는 엄청난 집순이라 지금의 집이 저에게는 정말 딱 맞는 공간이랍니다.
✔️Basic is Best
시공 없이 기본 인테리어에 가구와 소품들만으로 스타일링 했어요.
인테리어 시공보다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좋아하는 레트로 가구와 컬러들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집 전체 바탕은 화이트+그레이+블랙의 무채색으로 자칫 어둡거나 차가워보일 수 있는 공간에 비비드한 컬러들의 패브릭과 소가구 위주로 스타일링했어요.
무거운 가구 보다는 소가구를 주로 들여 수시로 이동하며 공간에 변화를 주고 있어요.
저의 취향은 참 한결 같아요.
변함 없는 <레트로>와 <빈티지> 무드를 좋아합니다.
새롭고 반짝거리고 현대적인것 보다는 손 때가 묻고 시간의 흔적을 고스란히 머금은 제품을 좋아해요.
저희집에 있는 가구, 오브제, 그릇들은 엄마에게 또는 할머니께 물려받은 것들이 많아요.
촌스러운듯 정감이 있는 그러한 오브제들과 가구에서 느껴지는 따스함이 참 매력적이죠.
2층 공간은 거실과 주방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구획이 정확히 나눠져 있는게 아니다 보니 다이닝테이블이 어디에 위치하느냐에 따라 활용이 달라진답니다.
주부 n년차의 로망이 꾹꾹 담긴 아일랜드 조리대+대면형주방은 제가 가장 사랑하는 공간이예요.

따스한 꽃 바람이 부는 봄을
땀이 줄줄 흐르는 여름을
고운 단풍이 물든 가을을
눈이 소복이 내리는 겨울을
사계절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저희의 공간을 아끼고
매일 집과의 사랑에 빠집니다.

특별할 것 없는 하루하루지만,
차곡차곡 쌓여가는 따스한 그 일상이,
인생을 살아가며, 집에서의 추억을 떠올렸을 때
버팀목이되는, 빨리 돌아가고 싶은 온기가 가득한 그런 <보통의 집>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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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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