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선배맘이 추천하는, 15년 동안 우리 집에서 살아남은 책장은?
살림에 진심인 주부이자 정리전문가 프럼미나입니다.
저희 집에는 신혼 때부터 함께해 온 가전·가구들이 꽤 많은데요.
제가 원래 물건 살 때 신중한 편이고, 한번 들인 건 최대한 오래 깨끗하게 쓰려는 성향이라 그런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특히 오랫동안 묵묵히 제 역할을 해온 "이케아 칼락스" & "이케아 빌리 책장" 이야기를 해 볼까 해요.
🏷 이케아 KALLAX 칼락스
신혼 초엔 디자인만 보고 다른 책장을 샀는데, 아이 전집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휘어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선택한 게 칼락스였고, 이건 정말 제대로 오래 가더라구요^^
✔️심플한 라인이라 어떤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세워도, 눕혀도 OK
✔️원하는 인서트를 더하면 맞춤형 수납장처럼 활용 가능
<5살때 거실 놀이방 칼락스>
아이들 어릴 때 전집 크기가 제각각이라 수납하기 애매했는데, 가로, 세로 폭이 넉넉한 칼락스가 정말 딱이었어요.
<현재 고1 아들방 칼락스>
지금은 인서트를 넣어 학용품, 프린트물, 교과서, 문제집까지 깔끔하게 잘 정리하고 있어요.
🏷 이케아 BILLY 빌리 책장
또 하나의 최애템은 바로 빌리 책장이에요.
세계 어디선가 5초마다 하나씩 팔린다는 얘기, 왜 그런지 써보면 알게 된답니다^^
✔️ 선반 간격 조절 자유롭고
✔️ 필요하면 확장도 가능하고
✔️ 유행을 타지 않는 베이직 디자인까지!
아래 사진들은 빌리 책장을 다양하게 배치해서 사용했던 모습이에요.
이케아 빌리 책장은 상자나 조명을 더해 취향대로 연출하기도 좋아서아이들 성장 단계별로 활용도가 정말 높았어요.
현재는 둘째 딸방에 두고 문제집이나 교과서를 꽂아 놓기도 하고 액자나 소지품, 아이가 아끼는 물건을 놓아두고 있어요.
사진첩을 들춰보니, 아이들 책장을 사기 전에 고민하면서 찍어둔 책장 사진들이 보이더라구요.(아래)
그때는 아무래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귀여운 디자인이나 색상에 마음이 많이 갔었는데요.
지금 돌아보면, 결국 이케아 칼락스와 빌리 책장을 선택한 건 정말 잘한 결정이었던 것 같아요.
🏷 앞으로도 계속 함께할 가구
아이들이 성인이 되고 책이 줄어들면, 칼락스에는 오브제나 취향 아이템을 채워 넣고, 빌리는 도어를 달아서 또 다른 모습으로 활용해 보고 싶어요.
🏷 18년 주부로서 느낀 결론
18년 동안 주부로 살다 보니, 결국 끝까지 살아남는 건
유행을 타지 않고 기본에 충실한 가구더라구요.
오래 봐도 질리지 않고, 필요에 따라 모습과 기능을 바꿀 수 있는 이케아 칼락스 & 빌리 책장, 자신 있게 추천드려요~
#죽어도못보내 #찐후기
2025.11.2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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