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분했던 서재방 비포애프터! (이케아빌리를 곁들인..)
서재방 비포 애프터!
이곳에는 이전 집에서 TV 스탠드로 사용하던 커다란 천연 대리석 선반이 놓여 있었어요.
이사 오면서 더 이상 활용도가 없어진 가구였는데, 막상 버리기도 애매해서 어떻게 써야 할지 한동안 고민이 많았던 공간이었어요.
게다가 문이 없는 선반 형태라 물건을 조금만 올려두어도 지저분해 보이기 쉬워 늘 마음에 걸렸고요.
고민 끝에 선반은 베란다로 옮겨 식물 선반으로 활용하고,
서재방에는 새로운 수납 가구를 들이기로 했어요.
선택한 가구는 바로 이케아 빌리.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기대는 했지만, 직접 사용해보니 왜 오래도록 사랑받는지 알겠더라고요.
첫 번째, 극강의 가성비
저렇게 큰 책장 두 개를 두었는데도 총 비용은 약 30만 원!
이 정도 크기와 수납력을 가진 가구를 이 가격에 찾기는 쉽지 않더라고요.
조립은 무게 때문에 혼자 작업하기엔 살짝 까다로운 편이지만, 난이도 자체는 왕초보 단계였어요! (이케아팍스도 조립해본 저..)
두 번째, 넉넉한 수납력
바닥에 널부러져 있던 짐들이 빌리 안으로 모두 쏙 들어가니 공간이 확실히 정리된 느낌이에요.
이케아 리빙박스들과도 호환이 잘 돼서 내부 수납까지 깔끔하게 맞출 수 있었던 점도 만족스러웠고요.
윗 공간은 앞으로 홈바처럼 꾸미고,
오브제나 램프를 더해 눈으로 보기에 즐거운 공간으로 완성해보려고 합니다.
아직 정리가 완벽하게 되진 않았지만 앓던 이가 빠진 듯 이미 조금은 깔끔해진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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