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거실 트리엔 ‘투명’이 나을까요, ‘골드’가 나을까요?
올해는 트리만큼이나 ‘분위기’에 더 집중해보고 싶었어요.
고양이들이 다니는 거실이라 장식은 최소로, 대신 따뜻한 톤으로 맞췄어요.
지금은 트리만 올려둔 상태인데, 오너먼트를 어떤 스타일로 할지 고민 중이에요.
큰 리본 하나만 달았을 뿐인데도 트리 전체가 우아해 보이더라구요.
요즘은 이렇게 심플한 포인트 하나로 ‘호텔 트리 느낌’ 내는 게 트렌드 같아요.
장식이 적어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보여서 고민 중이에요.
처음엔 무조건 ‘화이트 or 투명’만 생각했어요.
우리집 톤에도 잘 어울리고, 깔끔하면서 차분한 겨울 느낌이 예쁘더라구요.
다만 조금 더 따뜻한 온기를 주려면 다른 컬러를 섞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골드 계열은 은근히 빛 반사가 부드러워서 조명 켰을 때 분위기가 달라요.
화이트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크리스마스 느낌을 더 살려줘요.
올해는 살짝 골드빛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망설여지고 있어요.
너무 화이트로 가면 차갑고, 너무 골드로 가면 무거워질 수도 있어서요.
여러분이라면 이 거실엔 어떤 오너먼트가 더 잘 어울릴 것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