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짠내시공 : 1,000만 원으로 끝낸 반셀프 인테리어와 걸레받이 비용 절약 꿀팁!
이번에 집을 고치면서 도배(디아망), 인테리어 필름, 걸레받이 교체, 조명 및 실링팬 공사, 팍스+도어 설치, 그리고 주방 가구 수리까지 싹 진행했어요.
총시공 비용은 딱 1,000만 원이 들었습니다.
제한된 예산 안에서 만족스러운 마감을 얻기 위해 머리를 정말 많이 썼는데요.
그중에서도 비용을 확 아낀 저만의 확실한 노하우 하나를 공유해 드릴게요!
▲ 환골 탈퇴한 우리집
▲상태 안좋은 걸레받이 BEFORE & AFTER
보통 인테리어 필름 작업을 할 때 비용을 아끼려고 기존 걸레받이 위에
그대로 필름을 재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방법을 절대 비추천해요.
기존 걸레받이 위에 필름을 다시 붙이는 걸 비추천하는 이유는 명확해요.
- 안 예쁜 핏
: 예전 마루 기준이라 6cm 정도로 높아서 투박하고, 기존 상태가 안 좋아 면이 울퉁불퉁할 확률이 높아요.
-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비용
: 그 거친 면을 매끄럽게 정리하고 필름을 붙이려면 밑작업 시간이 길어져서, 오히려 인건비(품수)가 더 많이 나옵니다.
- 아쉬운 마감: 돈은 돈대로 쓰고 정작 마감은 깨끗하게 안 나와서 후회하기 십상이에요.
그래서 저는 기존 걸레받이를 과감히 철거하고 새로운 방식을 선택했어요.
- 자재 직접 발주: 문틀과 색상이 같은 인테리어 필름이 미리 래핑되어 나오는 3cm짜리 낮은 PVC 걸레받이를 직접 발주했습니다. 높이가 낮아지니 공간도 훨씬 넓어 보여요.
- 공정 묶기 꿀팁: 목수님 1명을 섭외해 걸레받이 시공을 맡기면서, 같은 날 실링팬 보강과 조명 보강 작업까지 한 번에 요청드렸습니다.
이렇게 공정을 스마트하게 묶으면 목공 인건비를 30~45만 원(재료비 별도, 숙련도별 상이) 내외로 끊을 수 있어요. 게다가 걸레받이에 필름을 따로 붙이지 않으니, 인테리어 필름 팀의 인건비 품수가 엄청나게 줄어들어서 전체 비용을 극적으로 아낄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방법을 쓰려면 자재 (래핑 걸레받이, 실링팬 / 조명 보강재 등)를 본인이 직접 꼼꼼하게 미리 발주해 두어야 해요. 약간의 발품과 계획성만 있다면, 비용 절약과 깔끔한 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현명한 시공 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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