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원형볼 있는 냥집사에게 진심 추천하는 바스켓형 스크래쳐 🤍
고양이 캣타워를 맞추면서 투명 원형볼을 옵션으로 추가했어요. 투명볼 안에 고양이가 들어가서 앉거나 누우면 꽉 눌린 젤리가 보이는데 그게 참 귀엽거든요!
다행히 우리집 고양이 둘다 투명볼을 무서워하진 않아서 용감하게 잘 들어가 있는데 확실히 겨울보다는 여름에 더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카페트 스크래쳐가 없는 부품이다 보니 추운 듯해서 담요나 자이언트 얀으로 만든 바구니 등을 넣어두곤 했어요. 집에 있는 것으로 대충 임시방편한 거라 사이즈가 맞지 않아 삐죽 나오는 부분은 흐린 눈,,
이번에 고양이 캣타워 투명볼 전용 바스켓이 출시됐다는 광고를 보고 홀린 듯 내돈내산으로 구입했어요. 캣타워 브랜드마다 볼 사이즈가 조금씩 다른데 30cm, 35cm, 40cm 이렇게 선택 가능한 지름이 여러 개 있고 바스켓 색상도 다양해서 커스텀이 되는 게 정말 좋아요.
만 원대로 저렴해서 큰 기대 안 했는데 마감 상태 너무 깔끔하고 볼 사이즈랑도 딱 맞아서 원래 세트인 제품처럼 예쁘게 쓸 수 있어요. 무엇보다 바스켓 넣어두니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들어서인지 요즘들어 부쩍 원형볼 안에 누워있는 고양이들 보는 재미가 있어요. 집에 원형볼 있는 고양이 집사님들께 진심 추천하는 내돈내산 용품이에요!
#찐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