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 아이언 에어다리미를 사용 해봤어요.
#루프트아이언 #에어다리미 #찐후기
#광고에혹해서 #귀차니즘 #아이템
광고에서 보던 모습이 간편해 보여서
집에서 빠르게 옷 관리용으로 사용해보려고 구매했어요.
다림판 꺼내지 않고 공기만으로 주름을 펴준다는 점이
특히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제품이었어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가장 먼저 느껴졌던 건
생각보다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는 점이었어요.
보관할 때도 그렇고, 사용할 때도
자리를 어느 정도 확보해야 해서
원룸이나 좁은 공간에서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사용 중에는 소음이 있는 편이라
조용한 시간대에 사용하기엔
조금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광고에서 보던 조용한 이미지와는
체감이 살짝 달랐어요.
무엇보다 기대했던 주름 펴짐 효과는
생각보다 드라마틱하지는 않았어요.
얇은 소재나 가벼운 구김 정도는 어느 정도 정리가 되지만
셔츠나 주름이 깊은 옷에는 기존 다리미만큼의 효과를 기대하긴 어려웠습니다.
기본 20분 이상 사용해야 잘펴집니다.
다리미처럼 뜨거운 금속판이 피부처럼 직접 닿지 않아서
실크·레이스·니트 등 섬세한 소재에 부담 없이 사용은 편해요.
‘편하게 쓰려고’ 선택했던 제품이었던 만큼
저에게는 생각보다 손이 자주 가지는 않았어요.
다만 다림질이 부담스럽고, 가볍게 옷을 정리하는 용도로는
사용 목적에 따라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구매 고민 중이신 분들께 제 실제 사용 경험이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