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주방 후드 키지말라는 옆집
자취하면서 직장인이라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 가끔 (많아야 하루 1~2끼) 집에서 요리를 합니다. 얼마 전 저녁 9시쯤 계란만 구웠는데, 옆집에서 벨 누르더니 예전에도 그렇고 우리집 요리하면 자기네들집 연기가 자욱해서 잠을 못 잤다고 하시더라고요.(후드때문인거같음) 자기들은 요리를 안 하니까 이 집은 잘 모르겠지만, 너무 불편했다며 항의하셨고요. 그래서 집 구조가 이어져 있나 싶어서 일단 그분 앞에서는 “앞으로 늦은 저녁엔 요리 안 하겠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사실 저희 집은 구조상 환기가 잘 안 돼서 원래 후드가 작동을 안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사오고 얼마안되서 후드 재설치까지 했어요 요리도 생선 굽거나 기름 많이 튀는 요리 전혀 안하고, 창문 열어놔도 여름이라 더워서 한계 있고요. 그 이후로는 더더욱 눈치 보면서 했는데... 생각할수록 너무 억울합니다. 요리 안 하는 건 그 집 사정인데, 세입자인 제가 제 집에서 가끔 요리하는 것도 민폐인가요? 월세 꼬박꼬박 내면서 살고 있는데, 평생 요리할 때마다 눈치 봐야 하나 싶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심지어 그분이 집주인한테 따로 얘기해서 조치한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었더라고요. 제가 연락해서 따로 업체 불러달라고 요청했어요. 후드는 따로 빠져있어서 문제 없다고 하시는데 왜 냄새나는지는 모르겠네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후드 안키기에는 진짜 집 구조가 요리 한번하면 연기가 창문열어도 안나가요 . 그렇다고 요리 안하고 살기엔 .. 후 거기서는 요리 안한다고 저한테 요리하는거 눈치주는거면 그냥 배달 시켜먹게 배달비용이라도 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