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는 1초만에! 간편하게 로그인하기
집구경쇼핑인테리어/생활
로그인회원가입고객센터
시시콜콜 일상

실거주 목적 매수인이 계약 전에 내부도 안 보고 계약하는 경우가 흔한가요?

국제선비행기
안녕하세요.

어느덧 제가 현재 집에 전세로 거주한 지도 2년이 다 되어갑니다. 분리형 원룸 구조 빌라고, 11월 중으로 만기가 되는데요.
어제 집주인에게서 전화를 달라는 문자가 왔습니다.
전세 연장 여부를 알려달라는 건가? 생각하고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이 집을 팔았고, 매수인은 임대 목적이 아닌 실거주 목적으로 들어오는 거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더이상의 연장은 어렵게 되었다고요.
네, 여기까지 별 생각 없이 그렇구나~ 했죠.
매수인이 전세 계약 만기일 이전에는 돈을 못 구해서 전세금을 돌려줄 수는 없고, 만기일 이후로만 가능하고 또 만기일 이후 1달 정도 더 지내다 나가도 된다고 했으니까요.
집주인과 통화를 끝내고 부동산과도 통화를 했습니다.
새 계약이 7월 22일 예정이고 매수인이 하자 체크를 한번 해야겠다고 한번 방문할 건데 언제가 괜찮냐고 여쭤보셔서 문자로 되는 일자를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게 다시 답변이 왔는데 7월 29일에 집을 보러 오시겠다는겁니다.
참 저도 멍청했던게 여기까지도 별 생각 없이 알겠다고만 말씀을 드렸네요 ㅋㅋㅋㅋㅋ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의문이 가득해집니다.
- 아니 실거주 목적인데 그 전에 집도 안보고 계약서부터 쓰는 경우가 있나 아무리 원룸이라도???
- 내가 없을 때 말 없이 들어와서 집을 보고 갔나?????
- 집주인이 다른 층에 다른 호수를 하나 더 갖고 있으니 그걸 봤나? 생각이 들다가도 어… 여긴 호수마다 배치가 다 다른데…?!!
그래서 날 밝으면 부동산에 한번 물어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물어봐야 되나 싶어요… 이미 멍청하게 타이밍을 놓친 것 같아서 ㅠㅠ
그리고 원룸 매매 계약시(임대X, 실거주 목적) 집 내부도 안보고 계약하는 경우가 흔한가요? 제 주변에는 사례가 없어서 여러분께 여쭤보고 싶어요. < 사실 이게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여튼 주절주절 길게 썼는데
요악하자면

현재 제가 전세로 거주 중인 집(빌라)이 매매되었고, 매수인이 실거주할 거라 전세 연장 계약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중개사 말로는 계약을 먼저 하고, 이후에 매수인이 집을 보러 온다고 하네요.
일단 저는 누구에게도 집을 보여준 적이 없습니다. 입니다.

궁금한 점은

중개사에게 의문점을 물어봐도 되는지(이미 한차례 타이밍을 놓친 것 같아서요 ㅠㅠ)
실거주 목적이라면 보통 계약 전에 내부를 확인하는 게 일반적인 것 같은데, 이런 경우도 실제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일
좋아요
0
조회
7

비슷한 주제의 인기글 모아봤어요 🔍


댓글0

새 댓글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