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 털을 가진 인간을 제외한 동물들은 키우지 않고 있었어요~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키우고 싶은 동물들이 많아지다보니 신랑이랑 아이들이 타협한 결과,
"도마뱀을 키워보자!" 였습니다.
드디어 우리집에도 반려동물이 나타났습니다.
집안에서 키우기에 냄새도 안나고, 공간차지도 없고,
사료로 급여가 가능하고,,, 등등 장점들만 가득 들고 키우기 시작했네요~^^
크레스티드게코 도마뱀은 눈 위쪽에 뾰족한 돌기가 속눈썹이랑 닮았다해서 속눈썹 도마뱀이라고도 불려요~
진짜 속눈썹마냥 넘 예쁘더라구요!💕
순하디 순하고 겁이 많고 주인을 못알아본다는 점이 있지만 반려동물로써 함께 잘 지내고 있던,,,
크레 도마뱀이 바닥을 천~~천~~히 포복하는 모습을 보던 중 갑자기 미친듯이 도망을 가네요!! 그것도 미친듯이 벽을 타고 질주를 하면서요~~~😱😱😱
그러다 발이 미끄러졌는지 높은곳에서 떨어졌는데 아주 철푸덕 소리가ㅜㅜ 그러다 또 미친듯이 침대쪽으로 무한질주를 하고 저는 구석에 박혀 사망하면 안된다는 일념하에 어찌어찌 잡으러 쫒아다니고😭
애들은 꺜꺅거리고~ 진짜 비명과 난리가 난무한 밤이였답니다...
왜 아무도 우다다를 알려주지 않았던 걸까요~🤣🤣
남자아이들이 발정기가 오면 우다다를 한다던데
여자아이인 우리 크레도마뱀은 왜 구랬던걸까요~!
그 이후로 우다다에 맛들렸는지 매번 시도하는데,
저희들도 크레도마뱀도 서로 경계하고 무서워하며 잘 지내고 있어요ㅋㅋㅋ
도마뱀들과의 우당탕 찐일상 무한반복~~ㅋㅋㅋ
● 우다다 현장포착 ●
● 크레전용자리●
● 우다다한 첫째 '오렌지'●
● 2주에 한번 충식DAY●
" 귀뚜라미 얌냠~~🙊❤️ "
🧡 첫째 오렌지 / 둘째 밀크 / 셋째 누룽지 🧡
사료 급여도 잘 먹어요~^^
💛 까칠한 막둥이 누룽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