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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소음으로 아랫집에서 올라오셨는데 어디까지 맞춰드려야 할까요

악랄한간장게장
지난주부터 올수리 들어갔는데요.

관리사무소에 신고하고 동의서도 다 받고 엘베 보양도 했고, 각 층에 안내문까지 붙였습니다.

작업은 9시부터 6시까지만 하기로 업체랑 얘기해뒀구요.

근데 공사 2일차 부터 아랫집에서 올라오셔서 소음 때문에 못 살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실제로 시끄러운 건 맞으니까 저도 죄송하다고 사과드리고 음료수 사서 다시 찾아뵀어요.

문제는 그 다음부터인데요.

어느 날은 오전 10시에도 올라오시고, 드릴 소리 조금만 나도 인터폰이 와요. 어제는 몇 시에 끝나냐고 하루에 세 번이나 연락을 주시더라구요.

저로선 할 수 있는 부분은 다 한 것 같은데 다들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죄송하긴 하지만 공사 중에 계속 연락오니 신경 쓰이고 어디까지 맞춰드려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철거랑 타일은 원래 소리가 클 수밖에 없다고 업체에서도 그러는데 공기 줄이려고 작업자 더 붙이면 비용이 또 올라가고...

다들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하셨나요? ㅠㅠ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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