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을 어떻게 꾸밀까 여기저기 알아봤을때,
많은 신혼부부들이 '화이트 인테리어'로 시작을 하더라구요
원래 강경 원목파였던 저는 모던한 분위기를 좋아하면서도 화이트 특유의 차가운 느낌에는 쉽게 마음이 가지 않았어요
그렇다고 블랙으로 채우기엔 공간이 답답해 보일 것 같아 한동안 방향을 잡지 못했어요 (답없음 ^^..)
생각한게 '적당한 모던함', '묵직한 컬러감' 이었어요
공간 전체를 바꾸기보다는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잡아줄 포인트 아이템을 찾고 싶었고, 그 과정에서 오늘의집에서 이 제품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오늘의집 만만세)ㅜㅜ🖤
보자마자 아! 이거다 싶었는데 역시나였어요
처음에는 블랙 가구가 많은 서재방에 두었다가, 최근에 거실에 꺼내놨는데 느낌이 또 다르더라구요
좁은공간, 넓은공간 모두 잘 어울리는편 ㅎㅎ!
털이 긴 러그가 아니다보니까 평소에 청소기 돌리기도 편하고, 먼지날림도 없었어요
컬러가 어두운편이지만, 딥그린 컬러라 그런지 막 답답해보이지 않고
공간의 톤을 자연스럽게 묶어주는 색인것같아요
사용한지 8개월이 되었는데도 아직 질리지는 않네요 ㅎㅎ
러그 단색은 심심하고, 작은 패턴들이 있는것은 부담스러우셨던 분들에게는
이런 러그도 충분히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을것같아요 ㅎㅎㅎ
#찐후기 #찐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