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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의세계

결혼19년차의 점심

하하_하우스_심플하고 깔끔함 속에 머무는 따뜻한 ...
신혼 때는 잘 안 해주던 사람이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남편이 짠 하고 차려놓는 밥상이
조금씩 많아지고 있어요.
결혼 19년 차가 되니 말로 하는 표현보다 이렇게 조용히 준비된 한 끼가 더 크게 느껴질 때가 있더라고요.
특별한 날은 아니었지만 이런 점심 한 끼가 함께 오래 살아왔다는 걸 괜히 실감하게 해줍니다.
화려하진 않지만,이런 점심 한 끼가 결혼 생활의 진짜 모습인 것 같아요.🤍

#유부의세계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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