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다움 인테리어] 창동 창동주공19단지 29평형 시공
안녕하세요? 집다움인테리어입니다.
이제 낮에 움직이면 살짝 덥다고 느껴질 정도로 날이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도 이제 끝나갑니다.
그래도 코로나가 종식될 때까지 조심은 해야겠지만 이제 조금 산책도 나가며 숨통을 틔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창동주공19단지 29평형 시공사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얼마전에도 같은 아파트 같은 평형대를 소개해드린적이 있는데요.
재미있게도 같은 동의 층수만 다른 곳을 시공한 것이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창동19단지 커뮤니티에서 저희 집다움 인테리어가 나름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개업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 시공했던 댁의 고객님께서 인테리어 한 결과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아직까지도 인테리어때문에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면 저희 업체를 알려주신다고 하더라고요.
한 현장 한 현장 열심히 했던 결과가 시간이 흘러 이렇게 돌아오는 것 같아 힘이 납니다.
이번 고객님께서는 참 현명하게 인테리어를 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테리어를 해 본 경험이 있어셔서인지 어디에 힘을 주고 뺄지를 아시는 것 같더라고요.
사실 인테리어는 손잡이, 수전, 스위치 같은 소품에서 그 완성도가 드러나게 되는데요.
고객님께서 이런 부분을 잘 살려서 의뢰를 해주셨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현장사진 보시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이번 현장 함께 보실까요?
현관
일단 이번 현장은 '화이트'가 주된 컬러로 사용되었습니다.
한가지 색으로 통일성 있게 소재들을 선택하니 집이 넓어보이고 깔끔하다는 장점이 있지요.
그렇지만 분위기가 다소 삭막해 보일 수 있는데요.
전구색 조명컬러나 모노톤에서 벗어나지 않은 컬러를 군데군데 넣어주면 정돈되어 보이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더할 수 있습니다.
현관에 붙인 필름도 보통 다른 현장에서 사용된 것보다 밝은 톤의 그레이 색상을 사용했고
신발장은 무광화이트로 띄움시공하였습니다.
현관에 신발을 두고 현관문을 열었을 때 신발이 문에 걸려 불편하셨던 경험 있으시죠?
이렇게 띄움시공을 하면 그런 불현함을 덜 수 있습니다.
신발장에는 고객님께서 직접 공수해오신 손잡이를 달았습니다.
사제신발장이지만 이렇게 예쁜 손잡이를 다니 브랜드가구못지 않은 느낌이 납니다.
사제가구를 쓰면서 금액절약을 하고 이렇게 디테일을 살려 퀄리티를 높일 수 있네요.
고객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신발장 안쪽 선반은 기울임시공해서 신발을 넣고 빼기 좋게 했습니다.
사실 철거 후 가구 설치를 위해 실측을 하니 신발장 깊이가 넉넉히 나오지 않아
선반을 기울여 설치하지 않으면 신발을 옆으로 넣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렇게 기울여시공을 하니 보기에도 좋고 마치 구두 쇼룸같은 느낌도 듭니다.
도어 & 바닥재
문선을 높이 올리지 않고 딱 문틀까지만 문으로 넣으니 심플한 매력이 있습니다.
더 심플한걸 원하신다면 무문선도어나 9mm문선도어를 설치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아래 시공사례소개에 자세한 내용이 있으니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콘크리트 무늬가 주는 시크한 느낌이 있네요.
또 컬러가 은은한 그레이빛이라 전체 화이트 인테리어에 튀지 않게 은근한 무게감을 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살갗에 닿았을 차가운 기운이 느껴지는 소재이다보니
한 번 따뜻하게 데워지면 그 열기가 오래 간다는 장점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기운을 유지하려면 지속적으로 난방을 해야 하기 때문에
난방이 필요한 봄 가을 겨울 세 계절을 가진 우리나라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될 수 있습니다.
또 딱딱한 소재이다보니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아이가 혹여라도 넘어졌을 때 충격을 크게 받을 수 있어 시공이 조심스럽기도 하지요.
거실
심플한 화이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거실입니다.
중앙조명 없이 매입등으로 전체를 밝히기로 한 고객님의 선택이 다른 집의 인테리어 보다 돋보이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한국적인 인테리어에서 약간 벗어났달까요? ^^
우리나라는 실내가 밝은 것을 선호하고 중앙에 등이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지만 외국은 그렇지 않다고 해요.
직접조명보다 간접조명을 많이 사용하고 중앙등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 외국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실내가 어두워서 답답해 하시고 적응을 어려워하시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 댁은 중앙등을 설치하지는 않았지만 매입등을 여러개 설치해서 실내의 조도를 확실하게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또 등을 부분부분 나누어 스위치에 연결해서 일부만 끄고 켜는 것이 가능하도록 해서 조도조절이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주방 역시도 고객님의 탁월한 선택이 돋보입니다.
고객님께서는 사제 싱크대를 선택하시고 고급 수전과 싱크볼을 넣어 디테일의 수준을 높이셨습니다.
사실 화이트 컬러의 싱크대는 겉으로 봐서는 브랜드와 사제의 차이를 느끼기 어렵지요.
심플하게 손잡이가 없는 디자인을 선택하신다면 더 그렇습니다.
그럴 때는 과감히 사제주방을 넣어 공사금액을 낮추고 눈이 많이 가고 손이 많이 닿는 수전과 싱크볼에 힘을 준다면
경제적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가능하겠지요.
보통은 수전 뒤 벽쪽으로 물턱받이를 두어 그 위에 주방세제등을 올려두곤 하는데요.
이 물턱받이를 없애니 심플한 디자인이 나왔습니다.
물건을 올려둘 공간이 있으면 아무래도 편의상 그 공간에 물건을 올려두고 쓰게 되고 그렇게 되면 너저분해지기 쉬운데
아예 이 공간을 없애버리니 물건을 두고 쓸 수 없어 다소 귀찮기는 하더라도
주방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공아파트가 지은지 오래되다보니 냉장고 자리가 애매할 때가 있는데요.
이렇게 키큰장을 짜넣어주니 냉장고 자리를 확보하면서도 부족한 수납을 채울 수 있습니다.
안에 들어갈 가전의 자리를 미리 정하고 사이즈를 고려하여 장의 구성은 고객님의 필요에 맞게 바꾸실 수 있습니다.
수전 옆에는 조리수기를 두니 요리하실 때 더욱 위생적으로 조리하실 수 있겠네요.
욕실도 전체 인테리어와 결을 같이 하고 있다는 것이 확실히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테라조 타일은 밋밋한 벽에 시공했을 때보다 조적이 된 부분이 있는 벽에 시공했을 때 그 매력이 잘 보인다고 생각하는데요.
은은한 웜그레이 톤의 타일과 통통한 쉐입의 세면대가 참 잘 어울립니다.
슬라이딩 장 밑에는 간접조명을 넣어 그 분위기가 더욱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분위기가 너무 좋아 욕실에서 오래 머물고 싶어지면 어쩌죠?
보통 시공사례 소개 글에 비포 사진이나 작업 중 사진은 잘 올리지 않는데요.
타일 시공 때 찍어둔 사진의 느낌이 좋아 한 번 올려봅니다.
단차없이 줄눈간격을 맞추어 가지런하게 타일을 시공하기 위해 타일 사이에 스페이서와 평탄클립을 일일이 끼워가며 시공한답니다.
어쩌면 아주 기본적인 것이지만 이것조차도 사용하지 않고 시공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타일 시공 의뢰하실 때 한번쯤 짚고 넘어가시는 것도 실패없는 인테리어를 하시는 방법일 것 같습니다.
1층은 살기 불편할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막상 인테리어가 완성된 이 댁의 베란다를 마주하니
창 밖으로 녹색 나무들이 쫙 펼쳐지니 1층의 풍경이 참 좋더라고요.
점점 푸르러질 봄날이 보여줄 풍경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베란다에는 원래 탄성코트를 시공했었는데요.
전에 사시던 분이 담배를 많이 피셨는지 이전에 칠했던 페인트에 배어있던 니코틴이 탄성코트에 스며나와서
에나멜 페인트로 보강을 한 후 다시 탄성코트 시공해서 깨끗한 흰색이 표현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현관에 쓰인 연한 그레이타일보다 한톤 어두운 그레이 타일을 깔아 깔끔하면서도 통일감있게 시공하였고
공간을 밝혀줄 조명을 새로 설치하니 깨끗하게 마감되었습니다.
세탁실
주공아파트 세탁실에는 요즘 세탁기가 안들어가죠.
세탁기가 들어갈 수 있게 문을 확장해주고 선반을 하나 달아 세탁세제같은 것을 올려두고 쓰실 수 있도록 해드렸습니다.
소품
오른쪽에 여러개가 한꺼번에 모여있는 스위치는 거실에 쓰인 것인데요.
각각의 매입등과 연결되서 일부만 껐다 켰다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인테리어는 사실 디테일에서 그 완성도가 차이가 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위치, 방문 손잡이도 일반적인 디자인이 아닌 것으로 골라 시공하고 비디오폰까지 깨끗하게 새것으로 바꾸니 집의 인상이 달라보입니다.
이상으로 창동주공19단지아파트 29평형 시공사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이 댁은 하얀 도화지 같은 인테리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곳에 어떤 가구와 어떤 패브릭이 들어오느냐에 따라 새로운 그림이 그려지겠지요.
고객님께서 예쁜 그림을 그려가며 행복하게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삶의 그림을 그려갈 바탕이 될 공간의 인테리어
저희 집다움과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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