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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30평대 인테리어 홍은 극동아파트 리모델링 후기

아파트

30평

리모델링

부모님과 함께

오늘은 버스 정류장이 단지 바로 앞에 닿아 있고
포방터시장 생활권을 가까이 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극동아파트 리모델링 이야기를 가져왔는데요.

488세대가 모여 있는 이 단지는
1995년에 준공해 30여 년의 시간을 쌓아 온 곳입니다.

그 세월 동안 자연스레 묻은 구축 특유의 투박함을 덜어내고,
이 집에 머무는 하루가 편안하게 흘러갈 수 있도록
벽과 바닥, 창의 결부터 다시 맞춘 현장입니다.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어떤 가구와도 유연하게 어우러지는
크림화이트의 단정한 결과물을 함께 둘러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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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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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가장 오래 머무는 거실은
집 전체의 톤을 결정하는 기준점이 되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벽과 천장, 바닥의 색 온도를 가장 먼저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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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과 주방, 복도로 이어지는 공용부 벽면은
LX 디아망 PR002-12 회벽 크림화이트 벽지로 마감했습니다.
회벽 특유의 잔잔한 결이 살아 있어
화이트 한 톤으로 덮어도 벽면이 밋밋하게 읽히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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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디아망은 일반 벽지보다 두께감이 있어
구축 아파트 특유의 거친 벽면 라인을 매끄럽게 잡아 주는 역할도 해 줍니다.
30여 년 된 벽이 새로 세운 벽처럼 반듯하게 보이는 이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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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재는 LX 에디톤 코튼베이지를 집 전체에 시공했습니다.
스톤 결이 은은하게 도는 밝은 베이지 톤이라
크림화이트 벽과 경계 없이 한 면처럼 이어집니다.

화이트로만 맞추면 집이 차가워 보일까 걱정하시는 분이 많으세요.
저희는 순백 대신 크림화이트 벽지를 고르고
바닥을 한 톤 따뜻한 베이지로 받치는 조합을 자주 권해 드립니다.
같은 화이트 계열이어도 온도가 달라서
넓어 보이면서도 포근하게 읽히는 구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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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과 문틀, 몰딩은 모두 영림 필름으로 마감했습니다.
문 세 개가 나란히 서는 복도 벽에서도
벽지와 문의 색이 갈리지 않고 차분하게 이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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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는 도무스 제품으로,
스위치와 콘센트는 르그랑 아펠라 마그네슘으로 시공했습니다.
깔끔한 흰 벽면 위에 은은한 금속 톤의 디테일이 더해지면서
공간에 작은 포인트가 되어주고, 벽면에 또렷하면서도 세련된 리듬을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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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은 공간 전체를 주백색으로 통일했습니다.
너무 하얗지도, 너무 노랗지도 않은 편안한 빛으로
크림화이트 벽지의 색감이 낮과 밤에도 크게 달라 보이지 않도록 했어요.
시간대에 따라 색감이 과하게 뜨거나 무너지지 않아
공간 본연의 따뜻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유지해줍니다.

거실 시공 제품 정보
벽지 : LX 디아망 PR002-12 회벽 크림화이트
바닥재 : LX 에디톤 EDT7740 코튼베이지
필름 : 영림 PX450-4 (몰딩류, 도어+문틀)
손잡이 : 도무스 707NI
스위치/콘센트 : 르그랑 아펠라 마그네슘
조명 : 주백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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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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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와 대화가 오가는 중심 공간인 만큼
주방은 거실과 같은 톤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습니다.
상하부장은 오늘의집 가구 세라믹 아이보리로 통일해 시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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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에서 바라보면 주방이 길게 안쪽으로 이어집니다.
벽과 바닥, 주방가구가 모두 같은 밝기로 맞춰져 있어
깊이가 있는 구조인데도 답답하게 느껴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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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은 LX 하이막스 오로라비스크로 시공했습니다.
아이보리 바탕에 잔잔한 결이 흐르는 상판이라
가구 색과 이어지면서도 조리대 면은 또렷하게 구분됩니다.

주방 상판을 고르실 때 색만 보고 정하시는 분이 많으세요.
저희는 가구 도어 색과 같은 계열에서
결이 한 단계 더 들어간 상판을 권해 드립니다.
가구와 상판이 한 덩어리로 보이면서도
생활 얼룩이 눈에 덜 띄어 관리가 한결 수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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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안쪽 벽까지 같은 벽지와 바닥재로 이어 마감했습니다.
가구가 끝나는 자리에서도 톤이 끊기지 않아
주방 전체가 하나의 면으로 정돈되어 보입니다.

주방 벽면은 800각 비바 타일로 마감했습니다.
타일 한 장이 큰 만큼 줄눈이 적게 들어가
물과 기름이 튀는 자리도 닦아내기가 편합니다.

주방 시공 제품 정보
주방 상하부장 : 오집 세라믹2 아이보리
주방 상판 : LX 하이막스 오로라비스크
주방 타일 : 800각 비바 BL 라이트그레이
벽지 : LX 디아망 PR002-12 회벽 크림화이트
바닥재 : LX 에디톤 EDT7740 코튼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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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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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에 집중하는 안방은
공용부보다 한 톤 가라앉은 색으로 온도를 바꿨습니다.
벽면은 LX 베이스 스테디그레이 벽지로 마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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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은 LX 베스트 벽지로 밝게 마감해
그레이 벽이 내려앉아 보이지 않도록 균형을 잡았습니다.
바닥은 거실과 같은 LX 에디톤 코튼베이지로 이어집니다.

안방 시공 제품 정보
벽지 : LX 베이스 7130-03 스테디그레이
천장지 : LX 베스트 8190-01
바닥재 : LX 에디톤 EDT7740 코튼베이지
필름 : 영림 PX450-4 (도어+문틀)
손잡이 : 도무스 707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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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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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방 두 곳도 안방과 같은 자재로 맞췄습니다.
벽면은 LX 베이스 스테디그레이, 천장은 LX 베스트 벽지로 마감해
방과 방 사이를 오가도 톤이 달라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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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과 문틀은 영림 필름으로 마감했습니다.
밝은 문이 그레이 벽 위에 서면서
방 안에서도 공용부의 화이트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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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쪽 벽까지 같은 벽지로 빈틈없이 둘렀습니다.
새로 바꾼 창의 흰 프레임이 그레이 벽과 만나
창 라인이 또렷하게 드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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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작은방도 같은 구성으로 깔끔하게 마감했습니다.
손잡이는 도무스 제품으로 통일해
집 안의 모든 문이 같은 디자인으로 이어지도록 했어요.
작은 디테일까지 하나의 기준으로 맞춰
공간 전체에 자연스러운 통일감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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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재는 이 방까지 LX 에디톤 코튼베이지로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문턱을 사이에 두고도 바닥의 톤이 끊기지 않아
공간이 한층 더 넓고 여유롭게 느껴집니다.
같은 바닥재를 이어 시공해
작은방까지 집 전체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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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벽과 베이지 바닥은 흰 가구와 잘 어울립니다.
어떤 가구를 들여도 벽 색이 튀지 않아
방의 용도가 바뀌어도 그대로 쓰기 좋은 바탕이에요.

작은방 시공 제품 정보
벽지 : LX 베이스 7130-03 스테디그레이
천장지 : LX 베스트 8190-01
바닥재 : LX 에디톤 EDT7740 코튼베이지
필름 : 영림 PX450-4 (도어+문틀)
손잡이 : 도무스 707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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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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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은 생활 공간과 반대로 짙은 톤을 골랐습니다.
벽과 바닥 모두 600각 피에트라 아르젠트 타일로 마감해
문을 여는 순간 분위기가 차분하게 전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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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기는 아메리칸스탠다드 플랫 반다리 일체형으로 설치했습니다.
세면수전은 비반트 제품으로 시공해
짙은 타일을 배경으로 깔끔한 화이트 도기와 은은한 니켈 톤의 수전이 어우러집니다.

슬라이드바는 비반트 도트 제품으로 시공했습니다.
수건걸이와 휴지걸이도 같은 라인으로 맞춰
욕실 안 니켈 톤이 하나로 정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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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수전 역시 비반트 제품으로 설치했습니다.
줄눈은 볼케이노 색상으로 넣고 실리콘도 같은 색으로 맞춰
타일 면이 끊기지 않고 한 장처럼 이어져 보여요.

양변기는 아메리칸스탠다드 웨이브 S 투피스로 설치했습니다.
수납장은 컴포트 1200 슬라이드장으로 시공해
세면대 위 물건을 거울 안쪽으로 모두 넣을 수 있습니다.

짙은 타일은 물때가 더 잘 보이지 않을까 묻는 분이 많으세요.
그래서 저희는 무늬가 고른 스톤 결 타일을 고르고
줄눈과 실리콘을 타일과 같은 색으로 맞춰 드립니다.
경계가 눈에 띄지 않아 오래 써도 정돈된 인상이 유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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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욕실도 공용 욕실과 같은 자재로 이어 마감했습니다.
벽과 바닥은 600각 피에트라 아르젠트 타일로 시공하고
수납장은 컴포트 1200 슬라이드장으로 설치했어요.

세면기는 아메리칸스탠다드 플랫 반다리 일체형으로 맞췄습니다.
폭이 좁은 욕실이지만 하부가 떠 있는 세면기라
바닥이 끝까지 보여 답답함이 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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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풍기는 두 욕실 모두 힘펠 플렉스로 설치했습니다.
창이 없는 욕실일수록 환기가 마감 상태를 오래 지켜 줘요.

양변기는 아메리칸스탠다드 웨이브 S 투피스로 설치했습니다.
짙은 바닥 타일 위에 흰 도기가 놓이면서
작은 욕실에도 깔끔한 대비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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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수전은 비반트 제품으로 시공했습니다.
수건걸이와 휴지걸이는 비반트 도트 라인으로 맞춰
두 욕실의 금속 톤을 같은 결로 통일했어요.

욕실 시공 제품 정보
벽타일 : 600각 피에트라 아르젠트
바닥타일 : 600각 피에트라 아르젠트
메지 : 볼케이노 (실리콘 동일)
세면기 : 아메리칸스탠다드 플랫 반다리 일체형 CCASF516
세면수전 : 비반트 S-VAR340 (공용욕실) / 비반트 N360 (안방욕실)
양변기 : 아메리칸스탠다드 웨이브 S 투피스 C319500A / C437500T
샤워수전 : 비반트 S-VAR600 (공용욕실)
슬라이드바 : 비반트 DOT N01S (공용욕실)
수건걸이 : 비반트 DOT N01A
휴지걸이 : 비반트 DOT N01B
수납장 : 컴포트 1200 슬라이드장
환풍기 : 힘펠 플렉스 C2-100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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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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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현관은
거실의 크림화이트가 그대로 이어지도록 정리했습니다.
거실 쪽 벽면은 LX 디아망 PR002-12 회벽 크림화이트로 마감했어요.

현관 방화문은 LX 필름으로 새로 마감했습니다.
오래된 철문의 색이 사라지면서
안쪽에서 바라보는 현관이 집 안과 한 톤으로 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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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장은 오늘의집 가구 세라믹 아이보리로 시공했습니다.
주방 상하부장과 같은 색이라
현관에서 주방까지 가구 톤이 하나로 이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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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바닥은 600각 아이보리 타일로 마감했습니다.
타일이 큼직해 줄눈이 적고
밝은 색이어서 좁은 현관이 한결 넓어 보입니다.

현관 시공 제품 정보
벽지 : LX 디아망 PR002-12 회벽 크림화이트
현관 타일 : 600각 CV6 아이보리
방화문 필름 : LX SM015
현관장 : 오집 세라믹2 아이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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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와 샷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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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은 샷시까지 전부 새로 교체했습니다.
LX 지인 창호로 시공해
30여 년 된 창의 외풍과 결로 걱정을 함께 덜었어요.

창틀과 손잡이까지 밝은 톤으로 맞춰
크림화이트 벽과 창 라인이 어색하지 않게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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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 벽면은 탄성 페인트로 시공했습니다.
습기에 강한 마감이라
창을 자주 여닫는 자리에서도 벽이 깨끗하게 유지돼요.

발코니 바닥은 300각 라이트그레이 타일로 마감했습니다.
거실 창 너머로 보이는 바닥까지 정돈되어
안쪽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한결 깔끔해졌습니다.

베란다와 샷시 시공 제품 정보
발코니 타일 : 300각 3134 라이트그레이
페인트 : 탄성 진주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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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고객님께서도 공사를 시작하시기 전에는
"30 년 된 집이 고친다고 정말 새집처럼 달라질까"
"집 전체를 화이트로 하면 너무 밋밋하지 않을까"
걱정이 많으셨다고 해요.

현장을 꼼꼼히 체크하며 자재의 톤을 하나씩 함께 맞춰 나간 끝에,
완공 후에는 "같은 집인데 이렇게 넓고 환해질 줄 몰랐다",
"방과
욕실은 색이 달라서 오히려 집이 지루하지 않다"며
매우 만족해하셨습니다.

샷시를 바꾸고 나니 창가에 서 있어도 외풍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후기도
따로 전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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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 색 번호부터 줄눈 색 하나까지 여러 차례 조율을 거치며
고객님과 함께 다듬은 현장이었습니다.
화이트를 바탕에 두되 어디에서 온도를 바꿀지 계속 고민한 만큼,
오래 기억에 남는 현장이 되었어요.

홍은동 극동아파트 현장처럼
구축 아파트 특유의 구조적 고민을 해결하고,
자재 본연의 매력을 살린 서울 인테리어를 꿈꾸고 계시나요?

하루하루의 일상이 고스란히 담길 수 있는
맞춤형 공간 설계,
이제 동글디자인과 함께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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