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힐스테이트 18평 인테리어
안녕하세요.
성수 디자인앰비 스튜디오가 설계 및 디자인을 진행한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힐스테이트 18평 인테리어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서울숲힐스테이트 아파트 18평 공간 리노베이션 프로젝트
■ 설계, 디자인 및 시공 : 인테리어 스튜디오 성수 디자인 앰비-
디자인 앰비가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힐스테이트 아파트 18평형 공간 설계, 디자인 및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이 타입은 1 - 2인 가구가 주로 거주하는 콤팩트한 구조로, 효율적인 동선 계획과 수납 설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클라이언트는 자신만의 개성이 드러나는 공간을 원하면서도, 좁은 면적으로 인해 수납력이 부족해지지 않을지, 인테리어 후 공간이 더 답답해 보이지 않을지, 고민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Before
After
■ 기존 공간의 문제점
먼저 주방을 살펴보면, 마감재 컬러와 디자인이 다소 둔탁하고 통일성이 부족했으며, 협소한 주방 구조로 인해 실질적인 수납공간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디자이너가 현장을 처음 방문했을 때 가장 크게 느껴졌던 점은, 현관과 주방 사이의 경계가 전혀 구분되지 않아 주방에서 현관의 신발이나 짐이 그대로 보이며 전체 공간이 어수선해 보인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공간 자체가 실제보다 더 좁고 정돈되지 않은 느낌을 주고 있었습니다.
Before
After
에어컨, 여러 종류의 감지기, 오래된 조명들이 뒤섞여 있어 시선이 분산되고 공간이 한층 더 어수선해 보였습니다.
좁은 주거 공간일수록 시각적 통일성이 매우 중요한데, 이 요소들이 모두 겹쳐져 주방 전체가 복잡하고 낡아 보이는 인상을 주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만 남기고 나머지는 과감하게 정리한다'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 과정은 단순 철거가 아니라, 좁은 공간에서 공간감을 만드는 핵심적인 단계였습니다.
Before
메인 발코니로 향하는 출입문에는 불필요하게 단이 형성되어 있었고, 이로 인해 공간의 흐름이 끊기면서 시각적인 라인도 어수선해 보였습니다.
좁은 평형일수록 불규칙한 선과 면은 공간을 더욱 좁아 보이게 만들기 때문에, 선과 면을 정돈해 전체적인 라인을 깔끔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 디자인 방향성
디자인 앰비는 다음 세 가지를 핵심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1. 현관과 주방의 명확한 분리 - 벽처럼 막힌 구조가 아닌, 시각적으로 답답하지 않은 방식으로 디자인 할 방한 모색
2. 수납력 강화 - 협소한 평형의 가장 큰 고민 해결
3. 공간 확장감 확보 - 작은 집일수록 실제보다 넓어 보이도록 디자인하는 것이 필수
좁은 평형에서도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살릴 수 있도록, 디테일한 해결 전략을 세웠습니다.
가구 도면
가장 먼저 전체 공간의 정돈된 톤앤매너를 설정하는 작업부터 시작했습니다.
인테리어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중요한 단계 중 하나가 바로 무드보드 작성입니다.
무드보드는 이번 프로젝트의 방향성과 개성을 결정짓는 출발점으로, 공간에 적용할 색감과 질감, 디자인 요소들을 체계적으로 추려내고 정리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 무드보드를 기반으로 전체적인 분위기, 자재 선정, 수납 설계와 구조 변화까지 일관성 있게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작은 평형의 프로젝트일수록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됩니다.
무드보드
디자인 앰비는 현관과 주방을 명확하게 분리하되, 공간적 실용성과 디자인적 완성도를 동시에 충족해야 했습니다.
기존에는 분리 요소가 전혀 없어 주방에서 현관의 물품들이 그대로 노출되었기 때문에, 먼저 새로운 파티션을 설치하는 방향으로 접근했습니다.
하지만 공간이 협소한 만큼 파티션이 답답함을 주어서는 안 되었기에, 상부 전체를 투명 유리로 마감해 물리적으로는 분리되지만 시각적으로는 열린 느낌이 유지되도록 디자인했습니다. 하부에는 벤치형 수납장을 새롭게 구성해 생활에 편리함을 주었습니다.
전면 유리 형태의 가벽을 제작하면서도 가능한 가장 얇고 슬림한, 프레임이 드러나지 않는 형태를 구현하고자 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프레임이 두꺼워질수록 시야가 막히고 답답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프레임’이 이번 디자인의 핵심 포인트였습니다.
하지만 프레임이 없는 만큼 구조적 안전성은 반드시 확보해야 했습니다. 이를 위해 천장과 파티션 전체에 유리 두께와 정확히 일치하는 홈(유리집)을 제작해 유리를 안정적으로 삽입하는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덕분에 외관상 프레임은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는 유리의 흔들림과 파손 위험을 최소화한 견고한 구조가 완성되었습니다.
기존 구조에서는 분전함과 인터넷함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 시각적으로 산만함을 주었고, 현관 옆에는 높게 솟은 가벽이 자리해 공간을 더욱 좁고 복잡하게 느껴지게 만들었습니다.
디자인 앰비는 먼저 분전함과 인터넷함을 일체형 가리개 구조로 깔끔하게 정리해 시선의 간섭을 최소화했고, 불필요하게 높았던 기존 가벽은 철거한 뒤 상부를 투명 유리로 마감하여 훨씬 개방감 있는 구조로 재구성했습니다.
특히 벽면에는 비침 효과가 있는 거울 소재를 적용하여 실제보다 공간이 넓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이 거울은 단순 디자인 요소에 그치지 않고, 아침 출근길에 간단히 화장이나 스타일링을 체크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능도 더합니다.
Before
After
기존 구조에서는 위 사진 비교처럼 현관과 주방 사이에 어떤 파티션도 마련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주방 수납력을 높여줄 커피바 공간을 구성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경계가 없으니 구조가 정리되지 않고, 새로운 가구를 배치해도 오히려 더 어지럽고 협소해 보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디자인 앰비는 높은 수납장 형태의 커피바를 새롭게 계획했습니다.
단순히 수납 기능만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상부를 개방형 구조로 계획해 시야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디자인했습니다.
덕분에 커피바는 주방 수납력을 확실히 보완하면서도, 좁은 평형 특유의 답답함을 최소화 할 수 있었습니다.
침실 역시 2인치 다운라이트 조명으로 조명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2인치 COB 타입 조명은 광원이 직접적으로 보이는 특성 때문에 눈부심이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잠들기 전 침대에 누워 있을 때, 이런 눈부심은 더 크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클라이언트는 낮시간 동안 컴퓨터 작업을 오래하는 직업 특성상 퇴근 후 집에서는 온전한 휴식을 갖기를 희망하셨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침대 위 조명 회로와 침대 바깥 조명 회로를 분리하는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덕분에 침대에 누워 있을 때는 침대 상부 조명만 따로 꺼서 눈부심을 줄일 수 있고, 필요할 경우 침대 밖의 동선을 밝히는 조명은 유지할 수 있어 훨씬 더 실용적인 조도 환경이 완성되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벽을 활용한 조명 설계에 집중했습니다.
벽등이나 벽면을 향해 부드럽게 빛을 쏘는 월 워셔(Wall Washer) 조명을 적용해, 바닥 대신 벽면을 밝히도록 유도함으로써 시각적인 확장감을 극대화했습니다. 협소한 공간일수록 빛의 방향과 높이를 다양하게 활용하 공간이 더욱 풍성해지고 단조롭지 않은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상부장은 우드 소재의 오픈장 형태로 구성하고 간접조명을 더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원목 문 손잡이를 적용했습니다.
손에 닿는 촉감이 부드럽고 편안하며, 원목 특유의 자연스러운 질감과 묵직한 무게감이 공간 전체에 따뜻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더해줍니다.
좁은 평형임에도 불구하고, 거울과 독창적인 레이아웃을 활용해 공간에 시각적인 깊이와 확장감을 부여했습니다.
배치와 반사 효과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작은 공간에서도 풍부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욕실 공간에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높은 품질을 겸비한 아메리칸 스탠다드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이를 통해 실용적이면서도 가성비가 뛰어난 욕실 공간을 완성할 수 있었으며, 작은 평형에서도 편리함과 쾌적함을 동시에 제공하도록 설계했습니다. 특히, 졸리컷과 600각 포세린 타일로 시공하여, 기본적인 욕실 인테리어이지만, 관리가 편리하고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이번 서울숲힐스테이트 18평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는, 좁은 평형에서도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살릴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현관과 주방의 명확한 구분, 개방감 있는 파티션, 맞춤형 수납과 조명 설계, 그리고 세심하게 선택된 마감재와 디테일 요소까지, 작은 공간을 보다 넓고 쾌적하게 만드는 데 집중했습니다.
인테리어 프로젝트는 시작 전 3D 디자인 시안만으로 확인하고 계약하게 되어, 실제 공간이 얼마나 동일하게 구현될지 불안해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디자인앰비는 이러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디자인 미팅에서 제안드린 3D 디자인이 그대로 구현될 수 있도록 책임 감리 제도를 도입하고, 디자인 계획안과 동일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앰비-는 성수동에 위치한, 실내건축면허를 보유한 정식 인테리어 스튜디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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