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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미니멀리즘!청담자이21평 아파트인테리어

아파트

21평

리모델링

싱글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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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자이 21평형 현장입니다. 보통 소형 평수 인테리어는 '개방감'과 '수납'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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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은 고객님의 라이프스타일에 온전히 집중하여 내부 레이아웃을 과감하게 재배치했습니다. 덕분에 1인 가구에 최적화된 넉넉한 수납공간은 물론, 탁 트인 개방감까지 모두 실현할 수 있었던 매력적인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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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과감한 구조 변경이 이번 현장의 핵심입니다. 뷰가 훌륭했던 현관 입구 방은 주방으로 치환하여 조리 시에도 멋진 조망을 즐길 수 있도록 했고, 기존의 주방 자리는 안방과 연결된 프라이빗한 드레스룸으로 탈바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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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욕실의 크기를 확장해 쾌적함을 더하고, 기존 세탁실은 아늑한 파우더룸으로 변경해 드렸는데요. 거의 집을 새로 짓다시피 한 대대적인 변화, 과연 어떻게 완성되었을지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

*거실/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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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존 현관 입구 방의 벽체를 과감히 철거하고, 그 자리에 새로운 주방을 조성했습니다. 사실 주방이 아니었던 곳에 물을 쓰는 공간을 만드는 것은 설비적으로 매우 까다로운 공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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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배수구의 구배(경사) 확보와 추후 막힘 사고까지 완벽하게 대비해야 하는데요. 자칫 판단을 그르치면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수차례 점검하며 치밀하게 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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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주방에서 만끽하는 조망권의 극대화입니다. 기존의 폐쇄적인 구조를 과감히 탈피하여 단절되었던 외부의 풍경을 실내로 깊숙이 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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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를 가로막던 벽체를 허물고 확보한 개방감은 주방이라는 공감을 넘어, 파노라마 뷰가 머무는 힐링 공간으로 변화시켰습니다. 레이아웃의 변화로 일상의 시선이 확 달라졌죠? 시선이 달라지면 감정도 함께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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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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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은 블랙 앤 화이트를 메인 컨셉으로 설정했습니다. 21평형의 한정된 공간에 화이트 베이스로 극대화된 확장감을 부여하고, 여기에 밝고 고급스러운 가구들과 조화를 이루는 블랙 컬러를 포인트로 매치했습니다. 화이트의 개방감과 블랙의 무게감이 공존하며 깊이 있는 공간감을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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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아일랜드에서 마주하는 일상의 풍경입니다. 우측으로는 탁 트인 하늘과 한강의 파노라마가 펼쳐지고, 정면으로는 편안하게 TV를 시청할 수 있는 최적의 동선을 구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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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과 휴식이 공존하는 이 공간에서는 주말의 요리 시간이 매번 기다려질 거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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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을 지나가면 보이는 파노라마같은 뷰에요. 21평이라는 한정된 공간을 미색톤의 타일 바닥과 화이트 벽체로 마감하여 극대화된 확장감을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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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 블랙 마블 패턴의 초대형 주방 아일랜드는 거실과 주방의 경계를 허물며 공간의 무게감을 잡아주는 핵심적인 오브제 역할을 합니다. 아일랜드 너머로 펼쳐지는 시원한 한강 뷰와 시티뷰는 이 집만의 특별한 일상의 풍경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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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가벽에 마련한 작은 창은 이 집의 첫인상을 결정짓고 있습니다. 자칫 답답할 수 있는 협소한 현관에 시각적 개방감을 부여함과 동시에, 문을 열자마자 저 멀리 한강의 풍경이 시선 끝에 닿도록 설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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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작은창을 통해 가볍게 눈 인사도 나누다 보니 개방감을 넘어 어쩌면 따스한 교감의 통로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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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까지 꽉 채운 화이트 도어는 주방 가구가 아닌 하나의 깔끔한 벽체처럼 보이게 설계하여 시각적인 확장감을 극대화했습니다.여기에 하단의 블랙 마블 아일랜드가 묵직하게 대비를 이루며, 공간의 무게감을 잡아주는 동시에 압도적인 고급스러움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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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키큰장 한쪽에 매립 공간을 설계하여 오브제를 위한 감각적인 전시 포인트를 마련했습니다. 슬림한 스텐선반 시공으로 세라믹의 웅장한 패턴이 끊김 없이 흐르도록 디테일을 살렸으며, 작은 공간임에도 정밀한 설계를 통해 공간의 규모를 뛰어넘는 묵직한 공간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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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키큰장 매립 공간 측면에 슬림 조명과 내부 터치 스위치를 시공하여, 시각적 간섭 없이 오브제에 집중할 수 있는 은은한 밤의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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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적인 노출 스위치 대신 매립형을 택한 것은 단순히 미관만을 위한 결정이 아니라,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사용 주기를 깊이 고려하여 내린 '아름다운 실용주의'의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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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화이트 톤의 간결함 속에 블랙의 묵직한 대비를 더해 공간의 깊이감을 완성했습니다. 화이트 베인의 블랙세라믹 아일랜드와 짙은 질감의 블랙 무늬목 홈바는 서로 다른 물성으로 각자의 매력을 드러내면서도, 시크하고 세련된 하이엔드 무드를 일관되게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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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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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딩 도어를 설계하여, 필요에 따라 화려한 세면 공간을 완전히 드러내거나 감추도록 하였습니다. 도어를 닫았을 때 무문선으로 마감된 화이트 면은 시각적 노이즈를 완벽히 차단하여 거실의 안락함에만 온전히 집중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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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보이고 싶은 곳'과 '숨기고 싶은 곳'의 경계를 제어함으로써, 단순한 미학을 넘어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유연한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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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딩 도어 너머의 세면 공간은 상판부터 세면볼, 하부장 전면까지 베인을 정교하게 일치시켜 하나의 거대한 원석 조각 같은 압도적인 매스감을 완성했습니다. 화려한 패턴 본연의 아름다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서랍의 이음새 디테일을 정밀하게 다듬고 주변의 불필요한 마감을 최소화하여 시각적 노이즈를 완벽히 차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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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절제된 설계는 자재의 고급스러운 질감을 드라마틱하게 강조하며, 단순한 세면 공간을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 같은 하이엔드 무드를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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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더룸 측면에는 벽면과 일체화된 매립 수납장을 제작하여, 자칫 지저분해질 수 있는 용품들을 시야에서 완벽히 차단하고 정갈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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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 공간 너머 욕실은 투명 유리 도어를 적용해 시각적 개방감을 확보함으로써 협소한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공간이 한층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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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협소한 구조를 과감히 변경하여, 욕조와 샤워 공간이 공존하는 실용적이면서도 여유로운 욕실 레이아웃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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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의 편리함과 욕조에서의 온전한 휴식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공간을 재구성했으며, 벽과 바닥은 톤온톤의 스톤 타일로 마감해 시각적 확장감을 극대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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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천장 라인과 매립 선반에 시공한 간접 조명은 타일의 입체적인 질감을 부드럽게 강조하면서도 프라이빗한 휴식의 깊이를 한층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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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공간 측면에는 면도나 세안이 조금 더 편리하도록 매립거울을 시공하였습니다. 또한 욕조 파티션에 매립선반을 시공하여 욕실 용품을 깔끔하게 수납함과 동시에 간접 조명을 더해 타일의 질감을 더욱 풍성하게 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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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능적 요소들을 벽면 안으로 매립하여 시각적 돌출을 최소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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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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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은 화이트와 블랙 무늬목의 대비를 활용해 아늑하고 정갈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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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벽면 전체를 붙박이장으로 구성해 수납력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안방입구와 앞 라인을 맞춰 시각적인 확장감을 주었으며, 침대 헤드보드는 묵직한 블랙 톤으로 마감하여 공간의 중심을 안정감 있게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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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헤드보드 양옆에 배치된 은은한 조명과 매립 스위치는 호텔 같은 품격을 더해주며, 통창 너머의 시티뷰와 어우러져 일상 속에서도 매일 여행 온 듯한 특별한 휴식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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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문을 열자마자 마주하게 되는 시티뷰는 거주자의 주된 동선을 고려하여 침대에 누웠을 때는 물론, 방에 들어서는 첫 순간부터 멋진 풍경을 온전히 담아낼 수 있도록 시선의 흐름을 정교하게 설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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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드레스룸으로 이어지는 라인까지 간결하게 정리하여, 시선이 분산되지 않고 오직 창밖의 뷰와 침실의 안락함에만 집중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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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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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과 연결된 드레스룸 및 세탁 공간은 '가변적인 공간 활용'과 '시각적 일체감'을 극대화하여 설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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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딩 도어를 열었을 때는 드레스룸부터 침실 너머 시티뷰까지 시원하게 연결되는 동선을 확보하고, 도어를 닫으면 세탁기와 수납장이 매립된 벽면이 하나의 정갈한 면으로 정리되어 깔끔함을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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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원래 실외기실로 통하는 방화문이 자리하고 있었으나, 거울 도어를 설치해 기능과 미학을 동시에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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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사용하지 않는 입구를 전신거울로 가려 시각적 노이즈를 완벽히 차단함과 동시에, 슬라이딩도어를 열었을 때 마주하는 거울이 반대편 공간을 비추며 자칫 답답할 수 있는 세탁 및 수납 공간이 한층 여유롭게 느껴지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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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위치한 세탁 공간을 드레스룸 내부로 편입시켜, 세탁부터 수납까지 한 번에 이루어지는 최적의 생활 동선을 구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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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설비가 없는 곳에 새로운 라인을 신설하는 과정은 단순한 기술을 넘어, 아랫집에 전달될 배수 소음의 위치까지 세밀하게 예측하여 실을 배치하는 등 고도의 설계 경험이 뒷받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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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청담자이 현장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구조변경이 주는 힘을 다시 한번 느꼈던 소중한 현장이었습니다. 소통이 좋고 감각이 뛰어난 클라이언트와 함께 진행하여 과정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하고 즐거웠네요. 그럼 다음 현장에서 다시 뵐게요!~^^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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