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는 1초만에! 간편하게 로그인하기
오늘의집 로고
집구경쇼핑인테리어/생활
로그인회원가입고객센터
커버 이미지커버 이미지

[고객 니즈 100% 반영] 불편함은 비우고, 일상의 편의를 채운 42평 아파트 - 성동구 금호 센트럴자이

아파트

42평

리모델링

취학 자녀와 함께

안녕하세요~

기본에 충실하며 고객의 감동을 추구하는 라움즈 디자인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현장은 성동구 금호동2가에 위치한 금호 센트럴자이 42평입니다.


약 15년 된 구축 아파트의 아쉬운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공사 전 고객님과 마주 앉아 소소한 일상 디테일부터 공간 고민까지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현관을 열었을 때 집 안쪽이 바로 보이지 않게 시선을 차단하고 싶어요."

"짐이 많아 최대한 많은 수납공간이 필요하지만, 가구가 너무 튀지 않고 벽처럼 단정해 보였으면 해요."

 "주방과 욕실 공간이 바로 연결되어 보이지 않고 부드럽게 분리되면 좋겠어요."

 "호텔처럼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안방을 원해요."

   "와인셀러와 와인걸이, 세탁기 옆 자투리 수납처럼 세세한 디테일까지 맞춤으로 정돈하고 싶어요."

현관 시선 차단부터 가구가 벽처럼 깔끔하게 어우러지는 수납 디자인, 그리고 서랍 속 콘센트 위치 하나까지! 고객님의 세세한 요청사항을 100% 현장에 녹여낸 맞춤 인테리어, 함께 둘러보시죠!

📍 이 집의 핵심 포인트!

✔ 벽처럼 정돈한 맞춤 수납, 손잡이와 문선의 노출을 최소화해 가구가 하나의 벽처럼 자연스럽게
✔ 시선은 가리고, 개방감은 유지한 공간 분리

✔ 생활동선을 반양한 기능적 맞춤가

도면

현관 Before

공사 전 모습입니다. 짙은 우드 컬러의 중문과 문선, 걸레받이가 공간 전체를 살짝 무겁게 누르고 있었죠? 유리를 나눈 여러 프레임 때문에 시선도 복잡했고, 현관에서 거실로 이어지는 통로도 실제보다 좁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문을 열자마자 집 안이 바로 보이는 구조였기에, "개방감은 살리되 시선은 편안하게 가려주자!"를 이번 현관 프로젝트의 핵심 목표로 잡았습니다.

현관 After

답답했던 짙은 우드 마감재를 싹 거둬내고, 전체를 밝고 차분한 뉴트럴 톤으로 맞췄습니다.

바닥은 시원시원한 대형 베이지 타일을 깔아 줄눈(타일 사이 선)을 최소화했고, 천장에는 매입등을 일렬로 줄 맞추어 배치했어요. 덕분에 현관에 들어섰을 때 실내로 이어지는 길목이 훨씬 반듯하고 길어 보이는 효과가 생겼습니다. 오른쪽 벽 전체에 수납장을 넣었지만, 손잡이나 문선을 없애 가구가 아니라 ‘원래 깔끔한 벽’처럼 보이게 제작했답니다.

거실 쪽에서 현관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현관문이 곧바로 보이지 않도록 포켓 슬라이딩 중문을 설치했어요. 문을 열면 벽체 안으로 쏙 숨어버리기 때문에, 문을 열어두어도 복도 통로를 전혀 방해하지 않는 것이 정말 큰 장점입니다.

중문 유리도 유심히 봐주세요! 직물 느낌의 패브릭 접합유리를 적용했는데요, 덕분에 내부 모습은 은은하게 가려주면서도 빛은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벽으로 완전히 막은 것보다 훨씬 가볍고 따뜻한 인상을 줍니다. 바로바로 고객님 맞춤 디자인 입니다. 

현관장을 밝은 톤으로만 마무리하면 자칫 공간이 평범하거나 심심해 보일 수 있어요. 그래서 벽면을 파내어 연출한 매입형 니치장을 함께 구성했습니다.

우측 사진은 중문 상부와 프레임을 가까이서 본 디테일 cut입니다.

레일과 프레임을 아주 슬림하게 다듬어 문을 닫았을 때 깔끔한 하나의 도화지처럼 보이게 시공했어요.

유리의 은은한 결 덕분에 투명 유리보다 사생활 보호는 확실하면서도, 어둡거나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죠? 프레임 컬러도 주변 벽지와 똑닮은 크림 톤을 골라 중문 혼자 튀지 않고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했습니다.

대형 신발장이 바닥까지 꽉 차 있으면 현관이 다소 좁아 보일 수 있어요. 그래서 수납장 하부를 붕 띄우는 하부 띄움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하부 간접조명 덕분에 밤에 귀가했을 때 메인 조명을 켜지 않아도 편안하게 신발을 정리할 수 있고, 자주 신는 신발을 쓱 밀어 넣어두기에도 정말 유용합니다. 수납장 사이에는 짙은 반사 소재를 살짝 더해 크림 톤 안에서 고급스러운 입체감이 살아나도록 했습니다.

현관문 옆 벽면 전체를 천장 높이에 맞춰 맞춤 수납장으로 꽉 채웠습니다. 문이 여러 개 달려 있지만 외부 손잡이나 돌출된 장식을 싹 정리했기 때문에, 처음 들어왔을 때 대형 가구 대신 깔끔하게 정돈된 벽체만 눈에 들어오죠~.

"겉은 단정하지만, 문을 열면 똑똑한 맞춤 수납공간이 펼쳐집니다."


수납장 내부는 실제 거주하시는 고객님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칸칸이 구획을 나눴어요. 똑같은 높이로 나열하기보다는, 자주 쓰는 작은 물건과 부피가 큰 생활용품이 딱 맞게 들어가도록 선반 높이를 다채롭게 설정했구요

선반 모서리도 다치지 않도록 부부의 동선에 맞춰 곡선 형태로 정성껏 다듬어 두었습니다. 겉은 미니멀하지만 속은 빈틈없이 알찬 ‘진짜 실용적인 수납’인 셈이죠!  이것 역시 충분한 수납 공간에 갈증이 많으신 고객님을 위한 솔루션이 되었습니다. 

거실 Before

기존 거실은 짙은 우드 아트월과 여러 단으로 나뉜 천장 구조 때문에 전체적으로 무겁고 복잡한 인상이 강했습니다. 

이번 공사에서는 기존 아트월을 모두 정리하고, 특정 벽면을 강조하기보다 공간 전체가 하나의 차분한 배경처럼 이어지도록 계획했습니다.

천장 역시 각진 우물천장과 짙은 벽면 마감으로 인해 창으로 들어오는 자연광에 비해 실내가 어둡게 느껴졌어요. 발코니 창의 크기와 거실의 넓이를 살리기 위해, 리모델링 후에는 벽과 천장의 색상을 밝게 통일하고 가구 배치를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바탕을 단순하게 정리했습니다

좌측 사진은 공사 전에는 거실공간의 안방과 드레스룸으로 들어가는 문 사이에 별도의 장식장이 놓여 있었습니다.

가구의 짙은 우드 컬러와 양쪽 문선이 서로 겹쳐 보이면서 통로가 복잡하고 좁게 느껴졌고, 공간에 꼭 맞는 가구가 아니다 보니 벽면의 폭과 높이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우측 사진 보시면 공사 전에는 거실과 식탁 공간 옆으로 천장까지 이어지는 가벽과 수납장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공사에서는 필요한 공간 분리 기능은 유지하되, 막힌 벽의 답답함을 덜어내는 방향으로 구조를 다시 계획했습니다.

거실 After

고객님의 요청에 따라 기존의 각지고 답답해 보이던 천장 구조를 깔끔하게 다듬고, 모서리가 동글동글 부드럽게 이어지는 라운드 우물천장을 새롭게 시공했습니다.

천장 안쪽 라인을 따라 은은한 간접조명을 넣어두어서, 메인 조명을 켜지 않아도 공간 전체에 부드럽고 따뜻한 빛이 번져요. 벽과 천장, 바닥을 모두 밝은 크림과 베이지 톤으로 정돈해 드리니 거실의 큰 창과 넓은 공간감이 훨씬 더 살아나죠? 특정한 아트월에 의존하지 않아, 앞으로 어떤 가구나 패브릭을 매치하셔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답니다.

창가 쪽에서 주방과 다이닝 공간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공간 분리사용을 원하시는 고객님을 위한 솔루션이 적용된 모습입니다. 

거실과 다이닝 사이를 답답하게 벽으로 막지 않아서 공용공간 특유의 시원한 개방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맞춤가구와 감각적인 세로살 도어를 활용해 각 영역의 기능을 똑똑하게 나누어 드렸어요. 

천장의 매입등은 공간의 중심축에 맞춰 단정하고 간결하게 배치하고, 벽면과 방문 역시 화사하고 밝은 톤으로 통일해 시선이 끊김 없이 매끄럽게 이어집니다. 거실에 앉아 있을 때 주방의 어수선한 생활감은 자연스럽게 가려지면서도, 가족들이 어디에 있든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매력적인 구조랍니다!

기존의 답답했던 가벽을 철거하고, 밝은 크림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새로 만들어진 파티션입니다.

파티션 중앙에는 세로로 길게 불투명 유리를 쏙 넣어드린 것 보이시나요?

유리를 통해 햇살과 조명 빛은 은은하게 통과하지만, 욕실 쪽 모습은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아서 프라이버시와 시원한 개방감을 동시에 누리실 수 있어요. 완전히 꽉 막힌 벽보다 시각적으로 훨씬 가볍고, 거실과 다이닝 공간 어디서 보아도 답답함 없이 공간이 쾌적하게 길게 이어져 보인답니다.

게다가 유리 위아래에는 알찬 수납공간까지 함께 구성해 드렸어요. 단순한 공간 분리용 가벽에 그치지 않고 실용적인 맞춤 가구 역할까지 똑똑하게 해내죠. 상단에는 은은한 조명을 더해 불투명 유리 특유의 고급스러운 질감이 한층 예쁘게 드러나도록 마무리했습니다!

우측의 아름다운 커브 라인은 거실 천장의 라운드 코너 디테일을 가까이서 담아본 것입니다.

딱딱한 직각 대신 부드러운 곡선으로 모서리를 다듬고, 조명이 곡선을 따라 부드럽게 번지도록 세심하게 계획했습니다. 아무래도 거실에는 네모난 벽이나 가구가 많다 보니, 이런 곡선 디테일이 하나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전체적인 분위기가 한층 편안하고 고급스럽게 느껴져요.

소소해 보이지만 거실의 차분한 인상을 완성하는 중요한 포인트랍니다!!

수납공간의 확장을 원하시는 고객님을 위해, 두 방문 사이의 비어 있던 벽면 전체에 천장 높이까지 딱 맞아떨어지는 맞춤 수납장을 제작해 드렸습니다.

자주 쓰는 작은 생활용품부터 계절용품, 부피가 큰 물건까지 착착 구분해서 보관하실 수 있도록 여러 단의 선반을 알차게 짜넣었어요. 선반 높낮이도 보관하는 물건 크기에 따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서 앞으로 라이프스타일이 바뀌더라도 유연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

문이 양쪽으로 시원하게 열리는 구조라 속 안을 한눈에 찾아보기 쉽고 물건을 꺼내기도 정말 편리하죠. 평소에는 지저분한 생활용품을 싹 가려주면서 실용성까지 빈틈없이 챙긴 효자 수납장입니다!

거실과 다이닝 사이 공간을 알차게 활용하기 위해 제작한 맞춤 홈바장입니다.

가구의 커다란 면은 밝은 포그그레이 톤으로 정돈해 가구가 아닌 깔끔한 벽체처럼 보이도록 하고, 안쪽에는 깊이감 있는 우드와 다크 스톤 패턴을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를 주었어요. 옆에 위치한 세로살 도어도 동일한 우드 톤으로 마감해 가구들이 하나의 멋진 디자인처럼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상부 라인조명이 홈바 공간을 은은하게 비춰주어 저녁 시간에 홈카페나 와인 바로 즐기기에 제격이에요. 와인 냉장고가 들어갈 자리, 와인잔이 놓여질 자리 하나 하나 꼼꼼히 봐드렸습니다. 

홈바 내부를 조금 더 가까이 보여드릴게요.

후면에는 고유의 결이 매력적인 다크 스톤 패턴 마감재를 적용하고, 선반과 측면은 따뜻한 우드로 감싸 안았습니다. 밝은 거실 바탕 속에서 서로 대비되는 두 소재가 만나 고급스러운 무게감을 잡아주죠. 내부 콘센트 역시 튀지 않게 블랙 컬러로 매치해 드리는 센스! 커피머신이나 소형가전을 편하게 올려두고 쓰실 수 있도록 실용성과 미관을 모두 챙겼습니다.

거실과 주방 사이에는 매력적인 우드 세로살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해 드렸어요.

요리 중이거나 주방에 생활감이 생겼을 때 문을 스르륵 닫아주면 거실이 금세 단정해집니다. 완전히 막힌 꽉 찬 문이 아니라 세로살 사이로 빛과 시선이 살포시 통하기 때문에 공간이 답답하게 분리되는 느낌이 전혀 없어요. 나란히 늘어선 우드 라인이 밝은 거실에 리듬감과 따뜻한 감성까지 더해준답니다.

좀 더 가까이 정면에서 살펴보실까요?

세로살 도어를 스르륵 열면 주방과 다이닝이 시원하게 하나로 연결됩니다.

도어가 홈바장 앞쪽으로 깔끔하게 슬라이딩되는 구조라 문을 여닫을 때 쓸데없는 공간 차지가 전혀 없어요. 평소에는 문을 열어두고 넓고 시원하게 사용하시다가, 손님이 오시거나 주방을 가리고 싶을 땐 간편하게 닫아두시면 됩니다. 거실에서는 정돈된 맞춤 벽처럼 보이고, 문을 열었을 땐 주방 깊숙이 시선이 길게 트여 실제 평수보다 훨씬 넓어 보이는 효과를 누리실 수 있어요!

주방 Before

공사 전 주방의 모습입니다.

주방과 다이닝 사이에 식탁과 장식장, 수납가구가 연속해서 배치돼 있어 공간이 실제보다 좁고 복잡하게 느껴졌어요. 짙은 우드 컬러의 문선과 가구가 시선을 여러 방향으로 나누고, 조리 공간의 생활감도 거실 쪽으로 그대로 드러나는 구조였습니다.

주방 After

거실과 다이닝 방향에서 주방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기존의 짙은 우드 가구 대신 화이트와 연한 그레이지 계열로 주방 전체를 통일해, 공간이 훨씬 밝고 넓어 보이도록 했습니다. 상부장과 하부장은 장식과 손잡이의 노출을 최소화한 평면적인 디자인으로 구성해, 거실에서 바라볼 때 복잡한 주방가구보다 하나의 정돈된 입면이 먼저 보이도록 했어요.

싱크대는 채광이 좋은 창가에 배치하고, 측면으로 조리대를 연결해 세척과 조리 과정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동선을 정리했습니다.

창 아래에는 넓은 싱크볼과 수전을 배치해 자연광을 받으며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싱크볼 양쪽으로 작업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조리대가 코너를 따라 이어지는 ㄱ자 구조로 구성해 재료 손질과 세척, 조리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어요. 창가 쪽의 작은 공간까지 물빠짐과 보조 작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계획했습니다.

벽면은 밝은 베이지 계열의 큰 타일로 마감해 줄눈을 줄이고, 상판과 유사한 색감으로 연결해 주방이 한층 넓고 깔끔하게 보이도록 했습니다.

한쪽 벽면에는 키큰장과 냉장고장을 집중 배치하고, 맞은편에는 작업대가 길게 이어지도록 구성했습니다. 부피가 큰 가전을 여러 위치에 분산하지 않고 하나의 벽면 안에 정리해, 주방 통로가 반듯하고 깔끔하게 유지되도록 계획했어요.

가전이 설치된 이후에도 냉장고와 가구 사이에 적절한 여유 간격을 두어 문 개폐와 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가구 전면선이 최대한 고르게 이어져 빌트인에 가까운 인상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 냉장고장 가전 배치 참고 이미지로, 실제 준공 사진에 생성형 AI를 활용해 가전을 합성했습니다. ::

안방 Before

공사 전 안방은 큰 창을 통해 자연광이 충분히 들어오고 면적도 넉넉했지만, 침대와 안마의자, 냉방기기 등이 하나의 공간에 그대로 배치돼 있어 휴식 공간이 다소 분산돼 보였습니다.

이번 공사에서는 안방의 넓은 장점과 창가의 개방감은 유지하면서, 낮은 파티션으로 침실과 드레스룸을 구분하고 붙박이장·파우더장·에어드레서를 한쪽 벽면에 통합했습니다. 침대 주변은 가구를 최소화하고 우드 헤드와 간접조명을 더해, 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호텔 라이크 침실로 재구성해 보았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안방  After

안방 침실도 고객님의 고민이 많았던 공간입니다. 서로 다른 출근 시간 때문에 먼저 깨어난 사람의 조명 빛으로 상대방이 잠을 설치지 않도록, 침대와 드레스룸 사이에 나지막한 맞춤 파티션을 새로 세워드렸습니다.

원래는 하나로 시원하게 열려 있던 안방 공간이었지만, 이 나지막한 파티션 덕분에 수면 공간과 준비 공간의 기능이 아주 자연스럽게 나누어졌어요. 침대에 누웠을 때 드레스룸 쪽의 조명 빛이 직접 눈에 닿지 않아, 아침에도 수면을 방해받지 않고 편안하게 숙면을 취하실 수 있답니다.

공간 전체를 막아 답답하게 만드는 대신, 필요만큼만 아늑하게 시선과 빛을 차단해 드려 안방 특유의 넓은 개방감과 고급스러운 무드는 그대로 지켜냈습니다!

침대 헤드와 파티션에는 동일한 우드 마감을 적용해 하나의 구조처럼 연결하고, 헤드 상단에는 간접조명을 더해 편안하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천장에는 실링팬과 시스템에어컨을 설치해 계절에 관계없이 쾌적하게 머물 수 있는 호텔 라이크 침실로 완성했습니다.

안쪽 드레스 공간으로 들어가는 길목은 섬세한 세로살 슬라이딩 도어로 구획을 나눠드렸는데요. 세로 살대의 텍스처가 시선은 정돈해 주면서도 빛과 공기의 흐름을 막지 않아서, 공간이 자연스럽게 분리되면서도 전혀 답답하게 느껴지지 않는답니다.

침대 헤드에는 각자의 자리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블랙 독서등과 콘센트·스위치를 함께 배치했습니다.

원통형 독서등은 필요한 방향으로 빛을 조절할 수 있어 잠들기 전 책을 읽거나 은은한 조명이 필요할 때 유용해요. 휴대전화 충전과 소형 전자기기 사용도 침대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전원 위치를 세심하게 계획했습니다.

블랙 조명이 짙은 우드 헤드 위에 간결한 포인트가 되어, 실용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담았습니다.

침대 맞은편에는 천장 높이까지 딱 맞게 이어지는 맞춤 붙박이장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한쪽 벽면에 완벽하게 집중시켜 드렸습니다.

가구 전면은 차분하고 밝은 뉴트럴 톤으로 맞추고 손잡이 노출을 최소화해서, 마치 '원래 깔끔한 벽체'처럼 단정해 보이도록 연출했어요. 가구 하부에는 알찬 서랍장까지 세심하게 구성해 두어서, 자주 꺼내 입는 데일리 의류나 작은 소품들을 훨씬 편리하게 정리하실 수 있습니다.

붙박이장 끝부분에는 전신을 확인할 수 있는 은경을 포인트로 넣어 가구의 긴 입면이 단조롭게 보이지 않도록 했습니다.

붙박이장 안쪽에는 거울과 수납을 결합한 맞춤 파우더장을 구성했습니다.

가로로 넓은 거울은 모서리를 부드러운 곡선으로 마감해 긴 가구 입면에 편안한 인상을 더했고, 상판 앞에서 얼굴과 상반신을 여유 있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어요. 거울 아래에는 콘센트를 배치해 드라이어나 미용기기를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오픈 선반과 세로형 수납장을 함께 제작해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과 소품은 손이 닿기 쉬운 곳에 두고, 자주 노출하고 싶지 않은 물건은 도어 안쪽에 보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밝은 뉴트럴 톤으로 붙박이장과 마감을 통일하고, 옆의 우드 세로살 파티션이 따뜻한 포인트가 되어 의류 수납부터 화장과 외출 준비까지 하나의 동선에서 해결할 수 있는 드레스 공간으로 완성해드렸습니다.

세로살 슬라이딩 도어는 침대 헤드와 동일한 우드 계열로 마감해 안방 전체의 소재를 통일하고, 반복되는 수직선으로 차분한 리듬감을 더했습니다. 프라이버시와 개방감을 동시에 확보한 안방 공간 분리의 핵심 디테일입니다.

그리고  파우더장 서랍 안쪽을 열어보면, 헤어드라이어나 고데기, 전자기기 충전기를 바로 꽂아 쓰실 수 있는 전용 콘센트가 숨어있어요!

평소에는 서랍 닫힘 하나로 복잡한 전깃줄과 케이블이 감쪽같이 가려져서, 파우더장 상판 위를 언제나 단정하고 깨끗하게 유지하실 수 있답니다. 사용할 때만 서랍을 스르륵 열어서 바로 꽂아 쓰시면 되니 얼마나 편리한지 몰라요.

일반 전원 소켓뿐만 아니라 USB 충전 단자까지 함께 짜넣어 드려서, 미용기기부터 핸드폰·스마트워치 같은 소형 전자기기까지 한자리에서 똑똑하게 충전하실 수 있습니다.

작은 차이처럼 보이지만 바쁜 아침 외출 준비 시간을 훨씬 스마트하고 쾌적하게 만들어 드리는 라움즈의 실용적인 맞춤 디테일입니다!

드레스룸 Before

공사 전 드레스룸에도 한쪽 벽면을 따라 대형 붙박이장이 설치돼 있었습니다. 수납량은 확보돼 있었지만 유광 도어와 크고 돌출된 손잡이가 반복되면서 가구가 공간을 무겁게 채우는 인상이 있었습니다.

드레스룸 After

공사 후에는 붙박이장과 알찬 하부 서랍장, 그리고 파우더장까지 한쪽 벽면에 끊김 없이 연속적으로 매끄럽게 배치해 드렸습니다.

가구 전면은 차분하고 밝은 포그그레이 계열의 무광 마감으로 싹 통일하고, 손잡이 노출을 최소화해서 여러 개의 가구문이 나란히 있어도 가구가 아닌 '단정하게 정돈된 하나의 벽'처럼 보이도록 디자인했어요. 가구 중앙에는 시원하게 넓은 전신거울을 쏙 배치해 드려서, 옷장에서 옷을 꺼낸 뒤 바로 그 자리에서 착장을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하부 서랍은 접어서 보관하는 의류나 액세서리, 자주 쓰는 소품들을 착착 정리하기 아주 좋게 구성했어요. 창가 쪽으로는 파우더장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두어, 매일 아침 따스한 햇살과 자연광을 받으며 기분 좋게 외출 준비를 마치실 수 있는 완벽한 원스톱 동선을 완성했습니다!

반대편에서 바라보면 붙박이장 끝자락에 파우더장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시원하게 가로로 넓은 대형 거울과 여유 있는 넓은 상판을 구성해 드려서, 매일 아침 화장이나 헤어 스타일링을 한결 편안하고 기분 좋게 하실 수 있답니다. 하부에는 실용적인 서랍과 오픈 수납공간을 함께 만들어 두어 자주 쓰는 화장품이나 소품을 바로바로 꺼내 쓰시기 좋고, 의자를 쏙 넣었을 때도 복도 동선에 전혀 걸림돌이 없도록 깔끔하게 정리해 두었습니다.

붙박이장과 파우더장을 따로 노는 가구가 아닌 동일한 컬러와 일직선의 매끄러운 라인으로 연결해 드린 덕분에, 드레스룸 전체가 마치 단 하나의 완성도 높은 고급 맞춤 가구처럼 느껴진답니다!

드레스룸 맞은편 비어 있던 벽면에는 사용 목적에 따라 높이와 폭을 다채롭게 구성한 맞춤 오픈 수납장을 제작해 드렸습니다.

상부 선반에는 계절용품이나 가방처럼 자주 꺼내지 않는 물건들을 깔끔하게 올려두실 수 있고, 세로로 길게 짜넣은 수납공간에는 생활용품 & 생활 가전까지 쏙 맞춰 넣으실 수 있어요.

오픈 구조라 물건의 형태나 크기에 따라 수납 방식을 자유롭게 맞춰 쓰실 수 있어 더욱 실용적입니다. 천장과 벽체 라인에 맞춰 가구를 군더더기 없이 반듯하게 맞춤 시공해, 자칫 밋밋하게 버려질 뻔했던 벽면을 최고의 스마트 수납존으로 변신시켰습니다!

침실B Before

침실B는 기존에 자리 잡고 있던 어수선한 짐들과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던 오래된 마루, 마감재들을 모두 깔끔하게 걷어내고 새롭게 바탕을 정돈해 드렸습니다.

침실B After

공사 후에는 기존에 여기저기 분산되어 어수선했던 책장과 수납가구들을 싹 정리하고, 출입구 옆 벽면을 따라 맞춤 붙박이장을 깔끔하게 시공해 드렸습니다.

화사한 뉴트럴 톤의 무광 도어와 매립형 손잡이를 적용해, 커다란 수납장이 들어섰음에도 마치 하나의 단정한 벽면처럼 느껴지도록 입면을 깔끔하게 정리했어요. 하부에는 서랍을 알차게 짜넣어 접어서 보관하는 의류나 자주 쓰는 생활 소품들을 칸칸이 편리하게 수납하실 수 있답니다.

붙박이장 중앙에는 은경 도어를 시공해 거울을 둘 필요 없이 외출 전 옷차림을 바로 확인하실 수 있고, 맞은편 공간을 시원하게 반사해 주어 방 전체가 한층 넓어 보이는 효과까지 더했습니다. 천장에는 깔끔한 화이트 실링팬을 달아 전체적인 인테리어 톤을 해치지 않으면서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공기가 순환되도록 완성했습니다!

기존 책상과 책장, 행거를 철거한 뒤 창가와 바닥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침실로 재구성했습니다.

벽과 천장, 창호와 바닥을 밝은 색감으로 통일해 자연광이 공간 전체에 부드럽게 퍼지도록 했어요. 가구를 한쪽 벽면으로 집중하면서 침대나 책상 등 필요한 가구를 사용 방식에 맞게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는 여유도 확보했습니다.

창가에는 시스템에어컨을 설치하고 매입등과 실링팬을 함께 구성해, 장식은 최소화하면서 생활에 필요한 기능은 충분히 갖춘 편안한 침실로 완성했습니다.

붙박이장이 끝나는 측면 라인에도 알차게  전면거울과 4단 서랍장을 함께 구성해 드렸습니다.

거울은 천장 근처까지 시원하고 길게 설치해서 외출 직전 전체적인 착장을 편안하게 점검하실 수 있고, 밝은 가구 면에 은은한 반사감을 주어 공간이 더욱 넓고 깊어 보이는 효과를 줍니다.

측면 서랍장은 통로 동선을 전혀 방해하지 않는 슬림한 폭으로 맞춤 제작해 속옷이나 액세서리, 소형 생활용품을 칸칸이 깔끔하게 정리하기 딱 좋아요.

특히 서랍 내부에는 전용 전원 장치(인사이드 콘센트)를 깔끔하게 마련해 두었답니다! 충전이 필요한 소형 기기나 생활 가전을 서랍 안에서 바로 충전하고 보관할 수 있어, 겉으로 지저분한 전선이나 멀티탭이 노출되지 않아 침실의 정돈된 분위기를 완벽하게 유지하실 수 있어요.

침실C Before

기존 침실은 침대와 세탁기, 책상, 생활용품이 한 공간에 함께 놓여 있어 휴식과 공부, 수납의 기능이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았습니다.

침실C After

공사 후에는 침실 출입구 옆쪽으로 맞춤 가벽을 세워, 방 안에 깔끔한 별도의 공부 공간을 따로 만들어 드렸습니다.

가벽 안쪽은 고객님께서 실제 사용하실 책상이 완벽하게 딱 들어갈 수 있도록, 사전에 책상의 가로 폭과 깊이 치수를 미리 확인해서 정사이즈로 똑똑하게 계획했어요. 책상을 놓았을 때 버려지는 불필요한 공간이 생기거나 동선이 답답해지지 않도록 치수를 아주 세밀하게 다듬었답니다.

이 가벽이 휴식 공간인 침대와 작업 공간인 책상 사이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분리해 주기 때문에, 한 방 안에서도 공부할 때는 마치 독립된 작은 서재에 들어와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어요. 완전히 막힌 답답한 방은 아니지만, 책상에 앉았을 때 침대나 다른 생활 요소들이 시야에 들어오지 않아 한층 차분하게 집중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이 완성되었습니다!

창가 쪽에서 바라본 침실은 밝은 톤의 벽지와 바닥재, 깔끔한 매입등을 조합해 공간 전체를 환하고 단정하게 정리해 드렸습니다.

천장에는 사계절 내내 쾌적한 공기를 순환시켜 주는 실링팬과 시스템에어컨을 함께 시공해 드려,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 공부하거나 작업을 해도 답답함 없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어요.

휴식을 취하는 공간과 집중이 필요한 공부 공간이 서로 방해되지 않도록, 작지만 목적이 명확한 구역을 스마트하게 분리해 완성한 실용적인 침실입니다!

거실 욕실 Before

짙은 회갈색 타일과 많은 줄눈, 노출된 욕실용품으로 인해 공간이 다소 복잡하고 무겁게 느껴졌어요. 세면대와 욕조가 바로 맞닿아 있고, 상부 거울장과 선반 위 물건들이 한꺼번에 보이면서 시선이 분산되는 구조였습니다.

욕조는 그대로 활용할 수 있었지만, 세면 공간과 목욕 공간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아 전체적인 입면과 동선을 새롭게 정리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거실 욕실 After

공사 후에는 벽과 바닥 전체를 부드럽고 따뜻한 그레이지 계열의 대형 타일로 통일 시공해 드렸어요.

타일 사이즈를 크게 사용해 시선을 끊는 줄눈을 줄이고, 벽과 바닥의 색감을 자연스럽게 이어주어 욕실에 들어섰을 때 한층 넓고 차분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세면대는 바닥에서 살짝 띄운 벽걸이형 타입을 선택해 하부가 가볍고 경쾌해 보이도록 했고, 바닥 청소나 관리도 훨씬 편하시게끔 챙겼답니다.

상부에는 벽면을 가득 채우는 넓은 대형 거울장을 달아드려 수건이나 욕실용품을 넉넉하게 수납하실 수 있어요. 문만 쓱 닫아두면 거추장스러운 생활용품이 겉으로 노출되지 않아, 언제나 호텔 욕실처럼 단정하고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세면대와 욕조 사이에는 깔끔하게 타일로 마감한 맞춤 조적벽을 새롭게 세워드렸습니다.

천장까지 답답하게 막아버리는 높은 벽 대신, 꼭 필요한 높이와 폭만큼만 나지막하게 계획해 드렸어요. 덕분에 세면대 쪽에서 욕조 내부가 어수선하게 다 드러나지 않으면서도, 욕실 전체가 좁거나 답답해 보이지 않죠!

이 조적벽 덕분에 세면대를 쓰면서 욕조나 주변으로 물이 과하게 튀는 것을 막아주고, 목욕할 때도 아늑하고 프라이빗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욕실 입구에서 바라봤을 때 시선이 부드럽게 한 번 꺾이면서 공간이 한층 깊이감 있게 느껴지는 감각적인 디테일입니다.

욕조 공간에는 깔끔하고 차분한 니켈 톤의 벽매립 수전과 샤워 호스를 깔끔하게 시공해 드렸습니다.

수전이 욕조 주변으로 툭 튀어나와 좁아 보이거나 복잡해지지 않도록 벽면에 깔끔하게 정리해 드린 덕분에, 목욕하는 공간이 훨씬 정돈되고 넓어 보이죠. 수전 바로 위쪽으로는 길고 실용적인 타일 매립 선반을 짜넣어서, 자주 쓰는 샴푸나 바디워시 같은 목욕용품을 편안하게 올려두고 쓰실 수 있어요.

선반 내부와 벽면의 타일 결을 모서리까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맞추고, 졸리컷과 줄눈 마감까지 오차 없이 반듯하게 다듬어 완성도를 끌어올린 욕조 공간입니다!

안방 욕실 Before

공사 전 침실 욕실은 짙은 그레이 타일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작은 규격의 바닥 타일과 많은 줄눈, 금속 프레임이 드러나는 샤워부스 때문에 공간이 다소 좁고 복잡하게 느껴졌습니다. 

샤워부스의 금속 프레임을 정리하고 세면대·양변기·샤워 공간을 조적벽으로 자연스럽게 나누었으며, 벽과 바닥에는 짙은 그레이 스톤 타일을 통일감 있게 적용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결과물 같이 한번 보실까요?  

안방 욕실 After

세면 공간은 짙은 스톤 상판과 깔끔한 화이트 언더볼 세면대를 조합해 고급스럽고 단정하게 구성해 드렸습니다.

세면볼의 테두리가 상판 위로 튀어나오지 않고 쏙 들어간 언더볼 구조라, 상판 위의 물기나 오염을 쓱 닦아내시기 정말 편해요. 상판과 벽면이 하나의 구조처럼 매끄럽게 연결되어 보이고, 전면까지 동일한 스톤 소재를 이어 붙여 세면대 자체가 하나의 단단하고 멋진 오브제처럼 느껴집니다. 세면대 바로 앞에는 동선에 맞춰 수건걸이를 달아두어서 손을 씻고 닦기도 아주 편리하실 거예요.

상부에는 모서리를 동글동글 부드럽게 다듬은 라운드 거울을 달아드려, 짙은 다크 그레이 공간이 자칫 차갑게 느껴지지 않도록 부드러운 유연함을 더했습니다!

침실 욕실 문을 딱 열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세면 공간의 정면 모습입니다.

벽과 바닥 전체를 짙은 그레이 계열의 고급 대형 스톤 타일로 통일 시공해서 줄눈(타일 사이 선)을 최소화했어요. 덕분에 좁은 공간이어도 시선이 끊기지 않고 하나의 단정한 면으로 길게 이어져 보이는 효과가 있죠. 잔잔하고 자연스러운 돌 결감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아늑한 침실 분위기와는 또 다른 프라이버시하고 고급스러운 반전 매력을 선사합니다.

세면대는 바닥에서 붕 띄운 플로팅 타입으로 시공하고 하부에는 오픈 선반을 만들어 두어서, 수건이나 자주 쓰는 욕실용품을 쏙 올려두기 편하면서도 시각적으로 전혀 답답하지 않답니다. 입구 바로 왼쪽에는 나지막한 조적벽을 세워두어, 양변기와 샤워 존이 문 입구에서 단번에 훤히 들여다보이지 않도록 감각적으로 시선을 정리해 드렸습니다!

샤워 공간에는 지저분하게 달리는 금속 선반 대신, 벽체 안쪽을 깔끔하게 파내어 만든 맞춤 조적 선반을 제작해 드렸습니다. 샴푸나 보디워시처럼 자주 쓰는 목욕용품을 손이 닿기 딱 좋은 높이에 차곡차곡 정리해 두실 수 있어요. 별도의 선반 구조물이 밖으로 튀어나오지 않으니 샤워 공간도 훨씬 넓어 보이고, 물때 걱정 없이 깔끔하게 유지 관리하시기 정말 좋습니다.

선반 안쪽과 측면까지 모두 동일한 대형 스톤 타일로 매끄럽게 연결하고, 수전과 샤워바 역시 고급스러운 무광 메탈 톤으로 통일해 짙은 타일 바탕 속에서 아주 차분하고 멋스럽게 어우러집니다!

양변기는 욕실 문을 열었을 때 세면대 뒤쪽으로 바로 보이지 않도록 조적벽 안쪽으로 쏙 숨겨 배치해 드렸어요. 문을 열면 깔끔한 세면대와 거울이 먼저 맞아주기 때문에 한층 정돈되고 프라이빗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벽면에는 군더더기 없는 매립형 휴지걸이를 넣고, 상부에는 작은 디퓨저나 소품을 올려두실 수 있는 실용적인 선반 공간도 알차게 마련했어요. 화이트 도기가 짙은 그레이 타일과 선명한 대비를 이루어 공간이 너무 무겁거나 어둡지 않게 밸런스를 딱 잡아줍니다.

특히 어두운 타일은 모서리나 줄눈이 조금만 어긋나도 눈에 잘 띄기 마련인데요. 선반 두께와 타일 수평선을 오차 없이 세심하게 맞추고, 코너 단차와 벽면의 결까지 정교하게 살려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화려한 장식 없이도 소재 특유의 결감과 완벽한 마감 디테일 그 자체가 근사한 포인트가 되어주는 침실 욕실입니다!

마치며


이번 금호 센트럴자이 42평 현장은 약 15년 된 구축 아파트의 구조를 고객님의 생활 방식에 맞춰 동선과 기능을 직관적으로 정리해 드린 프로젝트였습니다.

현관의 시선 차단부터 거실의 은은한 라운드 우물천장, 주방의 세로살 슬라이딩 도어와 안방의 낮은 파티션까지 공간마다 꼭 필요한 기능과 정돈된 디자인을 함께 고민했어요. 여기에 크림화이트와 포그그레이를 바탕으로 우드와 스톤 소재를 살짝 더해, 집 안 곳곳에서 서로 다른 반전 매력과 따뜻한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도록 완성했습니다.

수납장의 세부 구성부터 조명, 콘센트 위치 하나까지 실제 거주하시는 매일의 편의를 세심하게 반영한 현장입니다.

기본에 충실한 설계와 디테일한 디자인, 그리고 완벽한 마감까지 한 번에 만족할 수 있는 인테리어를 찾고 계신다면 언제든 라움즈 디자인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인스타그램 구경 가기
07.22
좋아요
2
스크랩
2
조회
123


댓글0


다른 집들이 둘러보기

아파트
40평대
전문가
리모델링
취학 자녀가 있는 집
미니멀&심플
모던
주방리모델링
조명시공
중문
슬라이딩도어
가벽&파티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