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33평
화이트로 깔끔하게 잡되 블랙으로 무게를 잡아주면, 자칫 밋밋해질 수 있는 공간이 훨씬 정돈되어 보입니다.
오늘은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 한라아파트 33평을 소개합니다. 이번 집은 화이트를 기본으로 하고, 다이닝 가구와 주방 하부장에 블랙을 매치해서 전체적으로 담백하면서도 힘 있는 분위기로 잡았어요. 군더더기 없이 라인을 정리하는 데 집중한 현장입니다.
📍이 집의 핵심 포인트
✔ 세로 줄무늬 유리를 넣은 현관 도어
✔ 화이트 상부장 + 차콜 하부장으로 대비를 준 주방
✔ 하부장 디테일
현관
현관문은 세로 줄무늬가 있는 유리를 블랙 프레임에 끼워 넣었어요. 안이 완전히 비치지 않으면서도 답답하지 않게 마감했습니다. 옆으로는 화이트 수납장에 블랙 프레임 오픈 선반을 넣고 조명을 달아, 열쇠나 자잘한 물건을 올려둘 수 있게 했어요.
거실 · 다이닝
거실은 화이트 벽에 몰딩 없이 라인만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다이닝 테이블과 의자를 블랙으로 맞추고, 그 옆으로 유리문이 달린 진열장을 짜서 책이나 소품을 보이게 수납할 수 있도록 했어요. 냉장고는 옆면 벽장 라인에 맞춰 넣어서 따로 튀지 않게 정리했습니다. 붙박이장 모서리 하나는 라운드로 처리해서 동선 상 부딪히지 않게 했고요. 발코니 창으로는 바깥 시내 풍경이 그대로 보입니다.
침실
침실도 거실과 같은 화이트 톤으로 맞췄어요. 붙박이장 역시 모서리를 둥글게 마감했고, 옆으로 오픈 선반을 짜서 자주 쓰는 물건을 바로 꺼낼 수 있게 했습니다. 창가 쪽은 발코니 확장 라인이라 채광이 잘 드는 편이에요.
주방은 상부장은 화이트, 하부장은 차콜 톤으로 나눠서 톤 대비를 줬어요. 하부장 하단에는 로봇청소기가 들어갈 자리를 따로 비워뒀고, 상부 한쪽은 플립업 도어로 열려서 안에 전자레인지를 넣을 수 있게 짰어요. 키큰장 안쪽에는 와이어 슬라이딩 선반을 달아서 식재료나 소스류를 꺼내기 편하게 정리했습니다.
이상으로 한라아파트를 함께 둘러봤습니다. 화이트와 블랙으로 정리한 집이었는데요.
저희 공간 유희하는 이렇게 색을 많이 쓰지 않아도 대비만 잘 잡으면 충분히 세련된 공간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감각적인 공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공간 유희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 07.17
- 좋아요
- 0
- 스크랩
- 1
- 조회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