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과 쉼, 모두 몰입할 수 있는 아늑한 집 | 투명견적 시공사례
이번에 소개할 프로젝트는 성북구의 대표적인 대단지 아파트, 길음뉴타운 6단지 32평 리모델링 현장입니다. 이 집은 다행히 기본 구조 자체는 탄탄하게 되어있지만, 오랜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버린 실내 컨디션은 전반적인 구조 개선과 디자인 대책이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오래된 세월의 흔적들은 과감하게 지워내고, 오롯이 고객님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추며, 공간의 효율성과 아늑함을 꾹꾹 눌러 담은 현장입니다. 디테일한 설계로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이번 현장을 지금부터 공간별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집의 핵심 포인트!
✔ 완전히 오픈되어 있던 현관을 분리해 거실과 현관을 모두 쾌적하게
✔ 좁고 답답했던 거실은 확장하고 우물천장은 평탄화하여 만들어낸 시각적 개방감
✔ 조도 분리 회로 시스템을 갖춰 눈이 편안한 홈 오피스
⚡리모델링 솔루션 미리보기
도면
현관 Before
현관 After
기존 현관은 거실과의 명확한 경계가 없이, 완전히 오픈되어 있는 구조였습니다. 공간이 분리되지 않다 보니 거실에서 이동할 때마다 현관 센서등이 제멋대로 켜지는 불편함이 빈번하게 일어나 거실과 현관을 완전히 독립적인 공간으로 분리하여, 용도를 명확히 구분하기로 했어요.
신발장 한쪽에는, 성인과 어린이 누구나 편하게 앉아서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는 최적의 높이로 벤치장을 놓았습니다.
기존에는 없던 디딤석을 새로 신설하여 문을 열고 들어섰을 때 기존보다 더욱 확장된 공간감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가져갈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바닥 시공 포인트
강마루 시공을 하시는 경우 타일 디딤석과 강마루의 두께 조절 시공을 요청하여 1 : 1 마감을 하시면 분리된 느낌 없이 보다 넓은 공간감과 고급스러운 무드로 완성할 수 있습니다.
중문에는 패브릭 접합 유리를 사용하여 프라이버시와 단열, 외부소음 등 취약했던 부분을 보완하였답니다.
거실 Before
거실 After
기존 거실은 전형적인 옛날 아파트의 모습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었습니다. 시야를 가로막는 새시 때문에 공간이 답답해 보이고, 천장의 두꺼운 몰딩과 큼직한 조명으로 인해 층고도 낮아 보였어요. 몰딩도 조화롭지 않아 산만하게 느껴졌어요.
시야에 거슬리지 않도록 측면 위주로 매립등을 설치하였고, 간접조명을 통해 더욱 따듯한 거실을 만들었습니다.
간결한 디자인의 스위치까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공간입니다.
주방 Before
주방 After
기존 주방은 나름의 실용성은 있었지만, 오랜 세월이 흐르며 도어가 처지고 싱크볼이 작아 실제로 사용할 때 크고 작은 불편함이 따르던 공간이었습니다. 특히 주방 입구에 커다란 냉장고장과 시야를 가로막은 답답한 수납장은 거실에서 주방으로 이어지는 시선을 완전히 좁아 보이게 하는 구조였습니다.
일단 시야를 답답하게 가로막던 고정관념 속 수납장들을 과감히 철거했습니다. 하지만 넉넉한 수납력은 필수기에 벽면을 따라 최대한 길고 정갈하게 상하부장을 제작했어요.
요즘 많이 사용되고 있는, 키친핏 냉장고를 빌트인처럼 깔끔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냉장고장 위치도 신중하게 결정해 보다 정돈된 일체감으로 완성하였습니다.
시각적으로 복잡해 보일 수 있는 전자레인지와 밥솥 같은 소형 가전들은 세탁실(다용도실) 입구 동선으로 배치하여 주방의 정갈함을 한층 더 끌어올렸어요.
하부장은 깊이 있는 내추럴한 조슈아라이트를, 상부장은 부드럽고 깨끗한 크림화이트를 매치하여 따듯하고 고급스러운 무드가 가득 담긴 주방이 되었습니다.
💡주방 타일 시공 포인트
주방 타일을 800각 타일로 시공하면 상/하부장 사이 가로 메지선을 한줄 줄일 수 있어 공간이 더 넓어 보입니다. 관리도 더 편리해요.
주방 입구에는 다이닝 공간을 배치했어요.
거실 욕실
13년 된 아파트의 욕실은 대체로 비슷해 보입니다. 알록달록한 타일, 변색된 줄눈 등이 그것인데요. 포근하면서도 정갈한 계열의 타일을 선택해 일체감이 드는 욕실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600*600 타일을 사용함으로 줄눈을 최소화하며, 모서리 부분은 졸리컷 마감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천장은 간접조명을 더해 포근함을 더 극대화시키며, 다운라이트가 없더라도 은은한 조명이 밝혀줍니다. 제일 많이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보기 좋은 욕실로 구성해 아늑한 집안 분위기와 연결되게 하였습니다.
💡욕조 시공 포인트
세면대와 욕조의 간격의 여유가 있다면, 위 사진과 같이 타일 측면 연장 마감을 요청하세요. 편하게 앉을 수 있는 공간이 탄생합니다.
안방 Before
안방 After
기존 안방은 오랜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듯 새시의 밀폐력과 단열에 취약한 상태였습니다. 화려한 패턴의 도배지와 어두운 톤의 바닥재는 안방 특유의 포근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기에 부족했고요. 온전한 휴식을 취해야 하는 침실인 만큼, 단열과 조도 문제를 깔끔하고 정돈된 톤앤매너로의 변화가 절실했습니다.
가장 먼저 노후된 샷시를 교체해 단열과 소음 문제를 완벽히 해결하고, 붙박이장 크기를 계산하여, 에어컨 단내림 목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간접조명과 다운라이트를 스위치를 분리하여, 언제든 원하는 조도로 생활하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정갈한 블라인드 너머로 들어오는 부드러운 빛과 차분한 우드 마루, 센스있는 고객님의 감각적인 소품들까지. 호텔에 머무는 듯한 완벽한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안방 욕실
거실 욕실이 은은하고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컨셉이라면 두 사람만을 위한 안방 욕실은 조금 더 생기 넘치고 컨셉이 있는 욕실로 설계하였습니다. 바닥과 벽면 하부는 차분하지만, 어느 정도 강한 패턴이 있는 포세린타일로 시공하였으며, 시선이 가장 먼저 머무는 젠다이 상단은 그린 컬러의 모자이크 타일로 확실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소품 또한 일반적인 거울이 아닌 부드러운 곡선의 우드프레임 거울을 사용하였습니다. 벽등 포인트까지 더해 마치 파우더룸에 있는 듯한 아늑하고 유니크한 무드를 연출하였습니다.
홈 오피스 Before
홈 오피스 After
기존 공간은 화려한 패턴의 도배지와 천장을 크게 차지하는 커다란 조명으로 인해 작업이 도저히 불가능한 환경이었습니다. 시각적으로 어지러운 환경으로 작업에 몰입하기 힘들었고 기존 새시의 잠금장치가 미흡해 외부 소음과 단열에도 취약했어요. 특히 겨울철 공간 활용도가 매우 떨어졌습니다.
우선 기존에 취약했던, 외부 소음과 단열 문제를 완벽히 해결하기 위해 사양이 우수한 새시로 새로 시공했어요. 외부 소음은 차단하며, 계절에 상관없이 아늑한 실내 온도를 유지하여,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재택근무가 잦은 고객님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쾌적하고 눈이 편안한 작업 환경이 필요했어요. 조명이 너무 밝을 경우 모니터에 빛이 반사되어 작업에 방해가 되기에 눈의 피로도는 줄이며 모니터 시야를 방해하지 않도록 양방향 간접조명을 통해 내부 조도도 확보하였습니다.
💡스위치 회로 분리
스위치 회로 분리를 통해 평소 모니터 작업 시에는 은은한 간접등을, 문서작업이나 서류작업이 필요할 경우 직부등을 켜 언제든 상황에 맞춰 편리하게 조도를 조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인테리어 영수증 (VAT 미포함)
- 철거: 약 290만원
- 설비: 약 810만원
- 전기/조명: 약 340만원
- 창호: 약 1,100만원
- 목공: 약 660만원
- 마루/장판: 약 440만원
- 타일: 약 650만원
- 욕실: 약 320만원
- 필름: 약 160만원
- 도장: 약 70만원
- 도배: 약 320만원
- 가구: 약 900만원
- 기타: 약 400만원
- 공과잡비/공사이윤: 850만원
마치며
한 분은 외부로 출근하시고, 다른 한 분은 주로 재택근무를 하셨기 때문에 두 분 모두의 라이프 스타일과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언제든 쉴 수 있고 오래 머물고 싶은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어요. 현관부터 집 내부까지 이어지는 쾌적하고 따뜻한 무드가 잘 느껴지셨나요? 두 분의 일상이 매일 포근하게 채워지시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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