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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신내동 우남푸르미아 아파트 32평인테리어,주방이 좁아 고민이셨다면?

아파트

31평

리모델링

취학 자녀와 함께

멘토디자인2012입니다,  중랑구 신내동 우남푸르미아 아파트 32평인테리어 , 준공 2005년 차 아파트를 부부와 아이 한 명이 함께 지낼 집으로 인테리어를 진행했습니다.

거실·주방 구조 변경과 확장을 기본 축으로 잡고, 부부 공간은 침실-파우더룸-욕실이 한 동선으로 이어지도록, 아이방은 기존에 죽은 공간이던 자투리 구간을 수납으로 살리는 방향으로 설계를 진행했습니다.

거실은 확장과 단열 공사를 함께 진행해 기존 대비 체감 면적을 넓혔습니다. 날개벽 코너는 각진 마감 대신 라운드로 처리해 이질감을 줄였고, 바닥은 광폭 마루타일로 통일해 시선이 끊기지 않도록 정리했습니다.

TV는 벽체에 매립 시공해 갤러리 벽면처럼 구성했고, 확장으로 생긴 날개벽 쪽에는 전면 수납장을 짜 넣어 데드스페이스 없이 로봇청소기 수납까지 계획했습니다. 32평 아파트 확장 리모델링에서 가장 체감 효과가 큰 지점이 바로 이 거실 폭 확보입니다.

주방은 기존 벽체를 활용해 아치 형태로 디자인하고, 옆에는 강화유리를 넣어 답답함을 줄였습니다. 벽을 완전히 막지 않고 시선이 통하도록 처리해 개방감을 확보하면서도 공간 구분은 명확하게 잡았습니다.

구조 변경을 통해 기존에 좁았던 조리공간과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했습니다. 바닥과 벽은 대형 포쉐린타일로 통일해 이음새를 최소화하고 정돈된 인상을 주도록 계획했습니다. 가구는 포그그레이 톤으로 제작해 차가운 화이트 일색보다 온기를 담으면서도 균형 잡힌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ㄷ자형 동선을 적용해 조리와 간단한 식사가 한 공간에서 가능하도록 했고, 냉장고는 전면 빌트인으로 제작해 벽면과 일체감을 줬습니다.


주방과 이어지는 베란다는 세탁 공간을 겸하도록 전면 수납장을 채워 자투리 공간이 남지 않도록 정리했습니다. 바닥은 베이지 톤 타일로 마감해 내부 톤과 자연스럽게 구분했습니다.

거실에서 이어지는 공용욕실은 웜베이지 톤 포쉐린타일로 마감했습니다. 대형 타일을 줄눈을 최소화해  졸리컷 방식으로 시공하고 이음새를 최소화했고, 그 덕분에 좁은 면적에서도 답답함 없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얻었습니다. 베이지 계열이라 화이트 타일보다 온기가 느껴지도록 계획했습니다.

샤워 공간은 유리 파티션으로 분리해 물이 튀는 범위를 제한하면서도 시선은 트이도록 구성했습니다. 별도 욕조 없이 슬림하게 정리해 실사용 시 청소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세면대 위쪽으로는 수납장을 짜 넣고 하부에는 간접조명을 배치해 야간에도 은은한 밝기를 확보했습니다. 세면대와 변기, 수전 위치는 동선을 고려해 배치해 가족 구성원이 함께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도록 계획했습니다.

한쪽 벽면은 바닥부터 천장까지 전면 붙박이장으로 제작해 별도 가구 없이도 수납이 충분하도록 구성했습니다. 몰딩 없이 깔끔하게 마감해 벽과 하나로 이어지는 느낌을 주었고, 상부에는 간접조명을 배치해 취침 전 은은한 조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부부침실은 벽면 전체를 디아망 벽지로 마감해 은은한 텍스처를 살렸습니다. 화이트 톤이지만 밋밋하지 않도록 결이 있는 재질을 선택해 조명에 따라 미묘한 음영이 생기도록 계획했습니다.

한쪽 벽면은 바닥부터 천장까지 전면 붙박이장으로 제작해 별도 가구 없이도 수납이 충분하도록 구성했습니다. 몰딩 없이 깔끔하게 마감해 벽과 하나로 이어지는 느낌을 주었고, 상부에는 간접조명을 배치해 취침 전 은은한 조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파우더룸은 좁은 통로형 구조를 양쪽 수납장으로 채워 활용도를 높였고, 안방욕실까지 한 동선으로 연결했습니다.

부부침실과 이어지는 안방욕실은 베이지 톤 타일로 통일해 파우더룸, 침실과 같은 계열로 마감했습니다. 좁고 긴 구조를 고려해 세면대와 변기, 샤워부스를 일렬로 배치하고 샤워부스는 별도 파티션으로 제작해 물 사용 공간을 확실히 구분했습니다.

환기는 휴젠뜨 제품으로 시공했는데, 욕실처럼 습기가 많은 공간에서는 탈취와 건조 기능이 실사용 만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선택한 부분입니다. 거울장 하부에는 간접조명을 넣어 세면 시 그림자 없이 밝은 시야를 확보하도록 계획했습니다.

아이방은 벽면 전체를 화이트 톤 디아망 회벽 마감으로 처리해 은은한 질감을 살렸습니다. 밋밋한 화이트 도장 대신 결이 있는 마감재를 선택해 조명이 닿을 때 자연스러운 음영이 생기도록 계획했습니다.

기존에는 깊이만 있고 활용이 어려웠던 자투리 공간을 정리해 붙박이 수납장으로 제작했습니다. 안쪽에 선반을 여러 시스템선반으로  제작해 넣어 계절 옷처럼 부피가 있는 물건도 정리할 수 있도록 했고, 문을 닫으면 벽면과 이어져 방 전체가 깔끔하게 보이도록 마감했습니다.

확장과 단열 공사를 함께 진행해 방 하나를 온전히 드레스룸으로 조성했습니다. 좁은 면적을 낭비하지 않도록 벽면 전체를 붙박이장으로 제작해 계절 옷과 이불까지 수납할 수 있도록 넉넉하게 확보했습니다.

붙박이장 도어 중 일부는 거울로 제작해 옷을 입어보고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전신 거울 역할을 겸하도록 했습니다. 별도 화장대나 거울을 두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공간 활용도가 높습니다. 상부에는 간접조명을 배치해 옷장 안쪽까지 밝기가 고르게 닿도록 했습니다, 

현관은 목공 작업으로 벽면을 정리한 뒤 스톤 질감의 필름으로 마감해, 거실까지 이어지는 벽체와 재질을 통일했습니다. 문을 열자마자 시선이 끊기지 않고 안쪽 거실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계획한 부분입니다.

바닥은 웜베이지 톤 대형타일로 시공해 거실 마루와 색감 연결성을 맞췄습니다. 현관과 거실 사이 단차만 있을 뿐 톤 자체는 이어지기 때문에, 짧은 복도임에도 좁아 보이지 않습니다. 신발장은 포그그레이 톤으로 제작해 차가운 느낌을 줄이고 온기 있는 인상을 주도록 했습니다. 조명은 다운라이트로 통일해 복도 전체의 밝기가 균일하게 퍼지도록 계획했습니다.

이번 신내동 우남푸르미아아파트 32평 현장은 구축 아파트 특유의 답답한 동선을 구조적으로 풀어내는 데 집중한 리모델링이었습니다. 거실·주방 확장, 침실-파우더룸-욕실의 연결 동선, 죽은 공간을 살린 수납 설계까지, 모든 판단 기준은 "실제로 이 집에서 생활할 부부와 아이"였습니다.

준공 20년이 넘은 아파트라도 구조 변경과 동선 재배치만 제대로 이뤄지면 지금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집으로 충분히 바뀔 수 있다는 걸 이번 현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비슷한 평형, 비슷한 연식의 아파트를 고민 중이시라면 확장 가능 여부와 구조 변경 범위부터 점검해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더 많은 시공 사례와 평면별 진행 방식이 궁금하시다면, 멘토디자인2012  오늘의집 페이지에서 프로필 문의를 남겨주세요. 평형과 구조를 먼저 확인한 뒤, 현장에 맞는 구체적인 방향을 정리해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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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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