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지 인테리어] 포스코 더샵 45평, 시크릿 구조로 완성한 모던 & 시크 하우스
안녕하세요! 부산인테리어 디자인R 입니다.
명지 포스코 더샵과는 벌써 세 번째 인연인데요, 같은 단지라도 평수와 구조에 따라 최적의 동선이 다르기에, 매번 이 공간에 가장 필요한 변화는 무엇일까?'를 치열하게 고민하며 설계를 시작합니다.
클라이언트분과 미팅 & 컨셉
본격적인 작업에 앞서 클라이언트분과 소통하며 집에 담고 싶은 가치들을 세밀하게 조율했습니다.
이번 고객님께서는 차분한 어두운 계열의 '모던&시크' 무드를 선호하셨는데요, 고급스러움 속에서 고객님 만의 라이프 스타일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자재선정 부터, 조명 설계까지 세심하게 공을 들였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선택한 우드는 '한솔 스토리보드 - 칼프블랙'을 사용했습니다.
칼프블랙은 나뭇결의 입체적인 질감을 더한 프리미엄 가구 마감재로, 친환경pp소재와 e0등급 보드를 사용해 안정성과 내구성이 좋고, 조명에 따라 돋보이는 엠보감이 중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습니다.
현관&복도 - '갤러리를 닮은 복도 인테리어'
시공 후
현관은 집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공간입니다. 모던한 스타일을 바탕으로 블랙, 화이트, 베이지 색상을 조화롭게 사용하여 세련되고 정돈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특히, 신발장에는 따뜻한 색감의 간접 조명을 더해 공간에 아늑함을 불어 넣어주었습니다.
명지 포스코 더샵의 신발장 자리는 원래 펜트리 자리였는데요 신발장+벤치+수납 까지 가능하게 제작하였습니다.
벤치의 경우 앉거나 서서 물건을 꺼내실 수 있도록 튼튼하게 금속공사로 보강하여 작업하였습니다.
신발장의 경우 보통 밋밋하게 보이지 않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에는 신발을 좋아하시는 클라이언트 분을 위해서 특별히 조명이 들어오는 신발장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문을 열었을때 입구에서 보이는 복도의 경우 갤러리 처럼 보이기 위한 마그네틱 조명으로 언제든지 원하는 위치에 조절이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앞에 액자를 하나 걸어 두어도 멋있을 것 같죠?!
복도의 벽면 한쪽은 포근한 실크도배로, 반대편은 고급스러운 타일로 마감으로 다른 질감을 주는 세련된 대비감을 주었습니다. 도배지 벽면은 벽이 이어지게 보이도록 거실까지 마감처리를 하였습니다.
도배지는 Lx하우시스— 포티스 제품을 사용하였습니다. 단순한 도배지를 넘어 특유의 질감으로 거치면서 부드러운 질감이 공간의 분위기를 바꿔주며 무광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포티스 제품은 기능성 도배지로 일반 도배지와 달리 오염이 묻었을때 물걸레로 가볍게 닦아낼 수 있어 오염이 적습니다. 그리고 두께 감이 있어 벽면의 미세한 요철을 가려주는데도 좋습니다!
거실 - '미니멀하지만 따뜻하게, 거실의 미학'
시공 후
미니멀한 무드를 바탕으로 베이지와 블랙 컬러가 감각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공간입니다. 벽면은 차분한 베이지 톤으로 마감하여 아늑함을 더했고, 하부에는 깊이감 있는 블랙 목재 수납장을 배치해 공간의 무게감을 살렸습니다. 은은한 간접 조명과 우드 톤 가구, 타일 바닥이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특히 거실 창가에는 소파 대신 휴식을 위한 맞춤형 데이베드를 제작해 이 집만의 시그니처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커튼박스 역시 디자인R 만의 세심한 디테일을 담아 청소 편의성을 높였으며, 하단 간접 조명을 더해 밤에는 더욱 깊이 있는 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주방- '메인과 서브의 완벽한 분리 & 시크릿 바'
시공 후
이번 명지 포스코 더샵 45평 인테리어의 꽃은 단연 주방이라고 생각합니다. 숨은 매력이 많은 공간이거든요.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보여주고 싶은 키친'과 '깔끔하게 숨기고 싶은 주방'을 영리하게 분리했어요.
덕분에 넉넉한 수납은 늘어났고 시각적인 개방감까지 챙긴 일석이조의 공간 분리가 완성되었습니다.
거실에서 바라본 '홈바형 아일랜드 식탁'은 간단한 아침 식사가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었는데요, 고급스러운 세라믹 상판에 부드러움의 차원이 다른 블룸(blum) 서랍장을 매치해 보이지 않는곳까지 퀄리티를 높였습니다.
안쪽 서브키친은 관리가 편한 인조대리석을 사용했고, 오븐장 하단에는 로봇청소기의 집을 따로 만들어 지저분해 보일 수 있는 가전들을 깔끔하게 숨겼어요, 곳곳에 배치한 수납장 덕분에 미니멀한 주방을 유지할 수 있는 완벽한 '숨김 인테리어 공간'이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시공된 주방은 모던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했습니다. 회색, 검정색, 흰색의 조화는 세련되고 정돈된 느낌을 주며, 대리석, 목재, 타일 등 다양한 소재의 믹스매치는 공간에 깊이감을 더합니다. 아일랜드 식탁과 빌트인 가전, 그리고 수납 공간까지 효율적으로 배치되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아일랜드 식탁 뒤에는 특별한 홈바장을 함께 구성해드렸는데요, 고객님께서는 멋진 '술장'으로 꾸며 활용중이신데 분위기가 근사합니다.
특히 이번 명지 포스코 더샵 키친 인테리어에는 마법 같은 '3가지 시크릿 도어' 가 숨어 있습니다.!
1. 간살도어의 변신 : 메인 키친에서 서브키친으로 이어지는 길목에는 감각적인 간살 미닫이 문을 설치 했어요.
문을 열면 서브 키친이 나타나면서 동시에 홈바장을 가려주기도 하는, 아주 영리한 구조의 도어입니다.
2. 마법 같은 회전형 망장 : 주방에 죽은 공간을 완벽하게 살려낸 회전형 망장은 무거운 물건도 스스륵 부드럽게 딸려 나오니 자주 수납하시는 물건을 넣으시기에 편리합니다.
3. 히든팬트리 : 사진에서 보면 전혀모르는 주방 펜트리도 숨어있습니다.냉장고 옆 벽면의 일부처럼 디자인되어 인테리어의 일체감을 깨지않으면서 수납력 까지 챙긴 시크릿 공간입니다.
드레스룸 - '오렌지빛 조명과 유리 도어, 갤러리를 닮은 드레스룸'
시공 후
거실에서 안방으로 들어가는 복도에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해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구분해주었습니다.
문을 열면 넓고 시원하게 뻗은 화장대와 드레스룸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고객님의 니즈에 맞게 기존 붙박이장은 스탠딩 화장대로 변형 제작하였고, 아래쪽에는 수납력과 개방감을 모두 잡은 맞춤형 붙박이장을 더했습니다.
포인트가 되는 글라스장은 공간을 훨씬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는데요, 여기서 반전은 가구 내부를 모두 상큼한 오렌지 컬러로 마감했다는 점입니다. 문을 열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이 집만의 특별한 디테일입니다. ♥
내부가 비치는 유리 도어 붙박이장은 옷을 깔끔하게 정돈해 주는 동시에, 내부의 오렌지빛 조명과 어우러져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합니다. 시크한 블랙 외관으로 모던한 디테일까지 더해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잡은 드레스룸입니다.
특히 복도 벽면을 따라 설치된 거울형 붙박이장은 시각적인 확장감을 주어 공간을 훨씬 넓어 보이게 합니다. 은은한 간접 조명이 더해져 마치 갤러리 같은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단순한 통로였던 복도를 특별한 공간으로 완성해 줍니다.
욕실 - 안방욕실 & 공용욕실
시공 후
안방 욕실에는 매립선반을 제작하여 전체적인 화장실의 느낌을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만들어 드렸습니다. 거울은 3색 변환 간접거울을 통해 다양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고 타일은 어두운 그레이 톤 포세린 타일로 요철이 강한 석재질감의 패턴으로 제작하습니다. 욕조의 공간을 주기위해 파티션을 제작하여 공간을 분리하여 주었고 측면 벽을 달아내서 호텔식 니치 선반을 제작하여 깔끔하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간접 조명은 은은한 분위기를 더하고, 평천장은 공간을 더욱 높아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줍니다. 특히, 거울장 하단에 설치된 간접 조명은 공간에 깊이감을 더하고, 세면대와 수전 디자인은 미니멀한 욕실의 특징을 잘 살려줍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객님께서도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도 내주시고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긴밀하게 소통하며 완성된 곳이라 저희에게도 더욱 애착이가지만 클라이언트 분이 굉장히 만족하셔서 저희 디자인R도 뿌듯하고 감사한 작업이었습니다.
단순히 예쁜 집을 넘어, 소통으로 빚어낸 견고하고 감각적인 공간,
명지 포스코 더샵 45평 현장에서 디자인R이었습니다.
-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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