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들은 다 하는 몰딩, 과감히 없앴더니 벌어진 놀라운 변화 | 화명동 현대 2차
안녕하세요,
공간의 가치를 다듬는 부산 인테리어 모노제입니다.
계절이 바뀌듯, 저희 모노제도 고객님의 일상에 새로운 계절을
선물하는 마음으로 또 하나의 현장을 정성스럽게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함께 둘러보실 곳은 화명동 현대 2차 35평 리모델링 공간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불필요한 요소는 덜어내고,
공간이 가진 본연의 편안함과 균형에 집중했습니다.
빛이 감도는 단정한 공간
집에 들어서는 순간 느껴지는 분위기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현관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안정감 있는 색감으로
편안하게 맞이하는 느낌을 중심에 두고 연출했습니다.
신발장은 답답함을 줄이기 위해
오픈장 형태로 제작하여 개방감을 주었습니다.
비워둔 중앙부와 하부에는 간접조명을 더해 공간의 따뜻함을 연출했고
가구재와 벽, 바닥의 톤을 맞춰
끊김 없이 이어지는 정돈된 인상을 완성했습니다.
다른 벽면에는 매립거울을 넣어
실용성뿐만 아니라 공간을 반사해
현관을 훨씬 넓어 보이는 효과까지 고려했습니다.
복도 구간은 구조적으로 여유가 부족한 조건이었습니다.
원슬라이딩 중문 설치가 어려운 상황에서
인접한 방의 도어 사이즈를 조정해 공간을 확보했고,
도어 끝선과 중문의 마감을 정교하게 맞추어
시각적인 어색함 없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했습니다.
작은 차이지만, 이러한 디테일이 전체 완성도를 좌우합니다.
따뜻하고 차분한 톤온톤 거실
화명동 현대 2차 35평 인테리어 중 거실의 모습입니다.
공간의 앞뒤를 길게 이어주는 빛의 선을 통해,
시야가 막힘없이 뻗어나가며
공간의 확장감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욱 간결하고 매끄러운 시선을 이끌어냈습니다.
무몰딩 시공은
4mm 마이너스 몰딩을 사용한 오픈 조인트 시공으로
단정한 선을 그려내고,
시원하게 가로지르는 두 줄의 라인 조명과
단정한 화이트 실링팬을 더해
조화로움과 공간의 여유로운 감성을 더해줍니다.
고객이 요청하신 시스템 에어컨은
아파트 저층으로 천고가 낮아
단내림을 최소화하도록 시공하였습니다.
확장 거실에서 발생하는 구조적 한계 요소인 날개벽을
상하부장으로 계획하여 코너 공간의 활용도를 극대화했습니다.
우드톤의 하부장과 베이지톤의 상부장을 적용해 시각적 이질감을 최소화하고,
공간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완성도 높은 포인트 요소로 구현했습니다.
다이닝 공간은
TV를 중심으로 한 전형적인 배치에서 벗어나,
큰 다이닝 테이블을 두고 가족이 마주 앉아 소통할 수 있는
'라운지' 형태로 연출하였습니다.
벽면의 시각적인 노이즈를 최소화 화기 위해,
심플하고 직선적인 디자인의 융스위치를 적용하여
벽체와 오차 없이 간결하게 떨어지는 일체감을 구현했습니다.
거실과 발코니를 연결하는 구간은 기능성과 디자인의 균형이 중요한 영역입니다.
우수한 단열 성능 확보를 위해 터닝도어를 적용하면서도,
입면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키큰장과 일체화된 형태로 설계해 공간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기능적인 제약 앞에서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며 쉽게 타협하기보다는,
도면 위에서 한 번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1mm의 디테일까지 다듬어
공간의 완성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것.
그것이 공간을 대하는 모노(MONO)+제(齊)만의 진정성 있는 방식입니다.
거실과 복도를 통해 공간의 확장감과 정돈된 선을 담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변화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동선의 핵심인
화명동 현대 2차의 나머지 공간들을 상세히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이어지는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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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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