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 3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 중동계룡 리모델링 후기
안녕하세요.
동글디자인 입니다.
오늘은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과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하고
월드컵공원과 상암 생활 인프라까지 두루 누리는
서울 마포구 중동 계룡아파트 리모델링 이야기를 가져왔습니다.
이십여 년 너머의 세월이 쌓이며 자연스레 묻은
구축 특유의 투박함을 한 겹씩 덜어내고,
거주하실 분의 일상이 머무는 곳곳에
화이트와 우드의 결이 스며들도록 매만진 현장입니다.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어떤 가구와도 유연하게 어우러지는
차분하고 단정한 무드의 결과물을 함께 둘러보실까요?
거실
가족이 가장 오래 머무는 거실은
바닥과 벽면의 톤을 정성 들여 맞췄습니다.
은은한 우드 결과 차분한 베이지 톤을 함께 살렸습니다.
2.2T 두께감 덕분에 발끝에 닿는 보행감이 한결 부드럽고,
눌림이나 찍힘에도 강해 오래 두고 쓰기 좋습니다.
거실의 시그니처는 주방과 맞닿은 벽면에 짜 넣은
중앙 오픈 수납장입니다.
화이트 도어장 사이에 우드 포인트를 넣고
간접조명을 더해, 비어 있어도 허전하지 않은
포인트 공간으로 완성했습니다.
천장에는 루프트팬 화이트 실링팬을 달아
밋밋한 천장에 리듬을 주면서
사계절 공기 순환까지 챙겼습니다.
구축 아파트에서 거실 벽을 도장처럼 매끈하게
원하시는 분이 많으세요.
도장은 금액과 관리 면에서 부담이 될 수 있어
저희는 결이 차분한 벽지로 비슷한 인상을 내고
관리는 한결 수월하게 잡아 드리는 편입니다.
주방
식사와 대화가 오가는 중심 공간인 주방은
기능성과 무드를 모두 잡았습니다.
상부장은 한솔 포그그레이로 차분하게 두고,
홈바와 오픈장 포인트는 한솔 베르겐오크 우드 결로 살려
화이트 일색의 주방에 따뜻한 균형을 더했습니다.
상판은 하이막스 오로라블랑으로 마감해
물 쓰는 공간 특유의 산뜻함을 살렸고,
벽면은 HS 비바 800각 타일을 붙여
넓은 면이 매끈하게 떨어지도록 잡았습니다.
상부장 아래에는 언더 라인 조명을 넣어
조리할 때 손끝이 어둡지 않도록 했고,
후드는 깜포르테 매립형으로 천장 라인에 깔끔하게 숨겼습니다.
거실과 주방 사이에는 우드 수납장이
양쪽을 부드럽게 이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열린 듯 나뉜 구조라 답답하지 않으면서도
공간의 쓰임이 또렷하게 구분됩니다.
싱크볼과 수전은 군더더기 없는 니켈 톤으로 골라
화이트 주방 위에서 차분한 포인트가 되도록 했습니다.
안방
휴식에 집중하는 안방은
거실과 통일감 있는 자재로 아늑하게 꾸며 드렸습니다.
한쪽 벽면 전체에는 한솔 콘크리트화이트 붙박이장을
넉넉하게 짜 넣어 수납을 한 면으로 정리했고,
그 옆으로는 거울을 더한 화장대를 함께 구성해
아침 동선을 한자리에서 끝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붙박이장은 손잡이 없는 매끈한 면으로 마감해
벽처럼 떨어지도록 했습니다.
방이 한결 넓고 정돈되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창가로는 베란다와 이어지는 큰 창을 그대로 살려
낮 동안 빛이 깊게 들어오도록 두었습니다.
작은방
안방 외에 두 개의 방은
거주하실 분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유롭게 쓰실 수 있도록 비워 두었습니다.
첫 번째 방에는 3연동 슬라이딩 붙박이장을 짜 넣어
옷과 짐을 한쪽으로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침실이나 공부방으로 두루 활용하기 좋은 구성입니다.
두 번째 방은 별도 가구 없이 깔끔하게 비워
서재, 자녀방, 취미실 등 용도를 열어 두었습니다.
바닥과 벽 톤을 다른 공간과 통일해
어떤 가구가 들어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공용 욕실과 안방 욕실
두 욕실 모두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로 통일했습니다.
벽면은 600각 피에트라 타일을 붙여
은은한 스톤 질감을 살렸고,
바닥은 아이보리 줄눈으로 톤을 맞춰
좁은 공간이 넓고 차분하게 떨어지도록 했습니다.
세면기와 양변기는 아메리칸스탠다드로 맞췄고,
세면 수전과 샤워 수전은 비반트 니켈 톤으로 통일해
디테일까지 한 톤으로 정리했습니다.
호텔 욕실 같은 분위기를 더했고,
욕조 위로는 슬라이드바 샤워를 두어
반신욕과 샤워를 모두 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거울장은 히든바스 수납장으로 짜 넣어
잔잔한 욕실 소품을 안으로 감췄습니다.
겉으로는 면이 깔끔하게 떨어지고
안으로는 수납이 넉넉한 구성입니다.
욕실은 매일 쓰는 만큼 마감 디테일이 오래 갑니다.
타일 줄눈 색과 수전 톤만 맞춰도
완성도가 확연히 달라지는 공간이라
저희는 작은 부속의 색까지 함께 맞춰 드립니다.
현관
집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현관은
이 집에서 가장 공들인 공간 중 하나입니다.
신발장과 현관장은 한솔 콘크리트화이트로 짜
넓은 면을 화이트로 차분하게 정리했고,
한쪽에는 우드 포인트를 주고 하부조명을 더해
열쇠나 소품을 올려 두는 자리로 완성했습니다.
현관과 거실 사이에는 영림 3연동 간살 중문을 세웠습니다.
우드 프레임에 간살과 유리를 조합해
시선은 부드럽게 나누면서 빛은 그대로 통과시킵니다.
거실 쪽 벽면 위로는 우드 프레임 유리 파티션을 내어
현관에서 거실로 빛과 시야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했습니다.
구축의 답답한 현관 구조를 시원하게 풀어낸 포인트입니다.
현관에 큰 가벽이 자리한 구조였는데,
막아 버리는 대신 위쪽을 유리로 틔워 빛과 시선을 살렸습니다.
가려야 할 구조가 오히려 이 집의 인상적인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도어 손잡이는 도무스로, 스위치는 디에스 샴페인골드로 맞춰
손이 닿는 부속까지 한 톤으로 정리했습니다.
베란다
거실과 안방으로 이어지는 베란다는
빨래와 수납을 겸하는 실용 공간으로 잡았습니다.
창가 둘레와 손잡이 라인까지 한 톤으로 맞춰
채광이 한층 환하게 들어오도록 했습니다.
사실 이번 고객님께서도 공사를 시작하시기 전에는
"구축이라 손을 대도 느낌이 크게 달라질까"
"필요한 부분만 손봐도 새집처럼 정돈될까"
걱정이 많으셨다고 해요.
현장을 꼼꼼히 체크하며 동선과 수납 패턴을
함께 풀어 나간 끝에, 완공 후에는
"현관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집이 달라 보인다",
"거실과 주방이 이렇게 트일 줄 몰랐다"며
매우 만족해하셨습니다.
특히 간살 중문과 유리 파티션 덕분에
어둡던 현관이 환해졌다는 후기도
함께 전해 주셨어요.
사소한 치수부터 자재 색 하나까지
여러 차례 미팅을 거치며 함께 다듬은 현장이었습니다.
전체를 손대지 않아도 핵심을 정확히 짚으면
집 전체의 인상이 바뀐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한 작업이었어요.
마포구 중동 계룡아파트 현장처럼
구축 아파트 특유의 구조적 고민을 해결하고,
자재 본연의 매력을 살린 인테리어를 꿈꾸고 계시나요?
가족의 일상이 고스란히 담길 수 있는
맞춤형 공간 설계,
이제 동글디자인과 함께 시작해 보세요.
-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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