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면형 주방 만들기, 구의 세양아파트 33평 인테리어
안녕하세요. 팔월디자인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구의 세양아파트입니다.
공사내용:
공사기간: 5주
전용면적: 33평
현관
우리 집의 첫인상이 되는 현관입니다.
기존 구조에서는 현관을 들어서며 거실이 바로 보이는 구조로, 가족의 프라이버시가 노출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관과 주방 사이에 길게 신발장을 설치해 외부 시선을 차단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긴 복도가 형성되었고, 현관 벤치와 넉넉한 수납을 배치해 실용성을 더했습니다.
복도가 길게 이어지며 공간이 한층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습니다.
특히 현관 벤치는 어린 손녀가 위에서 뛰어놀아도 안전하도록 내부에 금속 보강을 더해 견고하게 제작했습니다.
또한 조명은 간접 조명만을 사용하여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관 끝에는 투명 강화유리 중문을 설치해 개방감을 유지하면서도 단열과 공간 분리를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거실
현관을 지나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공간은 거실입니다.
어린 손녀가 함께 생활하는 공간으로 오염에 강하고 관리가 용이한 인테리어 필름을 공용부 벽체 마감재로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전반적인 조명은 간접조명과 직사각형 멀티 매입등을 함께 설치해 공간 전체의 조도를 균형 있게 맞추고,
은은하면서도 충분한 밝기를 확보했습니다.
주방
다음으로 소개할 공간은 주방입니다.
거실 창 너머로 보이는 숲 뷰를 바라보며 일상적인 주방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기존 구조를 변경해
대면형 주방을 계획했습니다.
아일랜드 폭은 1200mm로 계획하여 앞·뒤 모두 수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조리와 수납 기능을 동시에 만족하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키큰장 옆 발코니 출입문은 가구와의 이질감을 줄이기 위해 폴딩 도어를 적용해 하나의 가구처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마감했습니다.
디자인적으로는 거실 마루와 조화를 이루는 우드 톤 하부장을 적용해 공간에 안정감을 더했습니다.
대면형 주방의 단점인 수납 부족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아일랜드 후면에는 틈새 공간까지 활용한 키큰장을 배치해 수납 효율을 극대화했습니다.
거실 욕실
다음으로 소개할 공간은 거실 욕실입니다.
거실 욕실에는 매립 수전을 적용해 돌출 요소를 최소화하고, 관리가 용이하면서도 사용성을 높였습니다.
샤워 공간에는 젠다이를 안쪽까지 길게 연장해 선반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위생용품을 깔끔하고 편리하게
올려둘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현재 세면대와 샤워 공간 사이 조적 파티션 상단은 유리가 아직 설치되지 않은 상태이나, 추후 유리 시공이 진행되면
완성된 파티션으로 기능할 예정입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완성했습니다.
안방
이어서 소개할 공간은 안방입니다.
안방은 심플한 디자인의 맞춤 헤드보드를 제작해 깔끔한 분위기를 담았습니다.
헤드보드 측면에는 콘센트를 배치해 실용성을 높였고, 침대에 누운 상태에서도 모든 조명을 ON/OFF 할 수 있도록
생활의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침실
지금까지 광진구에 위치한 세양아파트 현장을 함께 보았습니다.
공사 준비 단계부터 마감까지 약 2개월 동안 클라이언트 분과 충분히 소통하며 계획하고 완성한 현장이었습니다.
새롭게 단장된 공간에서 늘 편안하고 따뜻한 일상이 이어지길 바라며,
가정에 항상 건강과 안녕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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