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 황학동 롯데캐슬베네치아 23평 주상복합 / 모던 내츄럴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중구 황학동에 위치한 롯데캐슬베네치아 72A 타입 현장입니다.
[현장 내용]
주상 복합 / 23평
[가족 구성]
신혼 부부
[공사 기간]
30일
[공사 포인트]
1.
화이트를 베이스로 웜한 우드 톤을 더해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의 소프트 모던 내츄럴 공간
2.
과한 장식보다는 조명 계획과 면 정리에 집중해
거실–다이닝–주방으로 이어지는 동선이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설계
3.
소파와 일부 가구는 고객님의 취향을 반영해 선택,
전체 공간 톤 안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마감과 컬러 밸런스를 조율
4.
유행을 크게 타지 않으면서도 오래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공간을 목표
[Before]
[After]
<현관>
현관을 들어서면 montana 사의 타원형 거울과 무지주 서랍이 보입니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동선에 북유럽 스타일 특유의 느낌이 진하게 부여되며 매우 엣지있는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차키, 향수, 지갑 등 외출 시 필수 품목 및 기타 다른 물품 들을 보관 및 진열이 가능합니다.
<거실>
거실 확장을 통해 23평이 23평이 아닌 공간으로 탄생 시켰습니다. 2인 가족에겐 부족함이 없는 크기이며 향후 2세 탄생을 위해서도 조금 더 넓은 공간이 필요하셨을 터, 철거, 난방, 미장까지 꼼꼼히 시공 했습니다.
우물 천장 턱에 굳이 MDF 프레임을 두르지 않고 자연스럽게 천장지로 말아 올려 시각적으로 이물감 없이 깔끔하게 시공 했습니다.
거실과 안방에는 시스템 에어컨 설치로 공간 활용에 힘을 더 했습니다. 우두커니 서있는 스탠딩 에어컨과 밑으로 나있는 지저분한 배관이 보이는 대신 북유럽 풍의 가구들이 그 자리를 대신함으로써 돋보이는 공간이 됩니다.
이번 현장의 화룡점정은 소파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MDF로 알판을 조성, 벽 길이와 문 사이즈를 고려해서 시각적으로 흠이 없는 밸런스를 구현 했습니다.
더불어 각 알판 사이에 6mm 라인을 줌으로써 시각적인 리듬감을 주어 단조로울 수 있는 벽 면에 깊이감을 더했습니다.
월넛톤의 필름은 방 문에서 끝나지 않고 거실로 꺾이는 날개 벽까지 이어짐에 보는 이로 하여금 조금 더 입체적인 느낌이 듭니다.
화이트 & 라이트 톤 위주 공간은 자칫하면 너무 가볍고 밋밋해질 수 있는데, 이 월넛 톤이 공간의 무게감을 잡고,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특히 다운라이트의 빛 번짐이 월넛 톤과 만났을 때 얼마나 고급스러운지 알 수 있는 현장입니다.
< 주방 >
전체적으로 웜한 화이트 톤을 사용해 깔끔하지만 차갑지 않은 모던함을 연출한 주방입니다. 손잡이를 최소화한 플랫한 디자인으로 미니멀한 무드를 살렸습니다.
<안방>
벽걸이 에어컨으로 인해 자칫 좁아보이거나 지저분해 보일 수 있는 안방에 시스템 에어컨을 시공하여 거실과 같이 쾌적하고 깔끔한 공간이 되었고 아울러 공간 활용에 힘을 더했습니다.
침대의 다리가 놓이는 위치 위로 Louis Poulsen 사의 문 라이트 팬던트를 달아드렸습니다. 시공 전에는 혹 너무 과한 건 아닐 지, 위험해 보이진 않을 지 등 걱정이 많았으나 걱정과는 달리 포근한 침실이 될 수 있도록 큰 몫을 하는 조명이 되었습니다.
<욕실>
기능성과 심미성의 밸런스를 잘 맞춘 욕실입니다.
그레이 계열의 포세린 타일과 도기의 조합이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여기에 니켈 소재의 수전류는 시크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기존 벽면 선반에 높이와 깊이를 더해서 편의성과 수납력을 살렸습니다.
욕조 치마에는 동일한 포세린 타일을 시공해서 공간과 욕조의 일체감을 더했습니다.
이상 황학동 롯데캐슬베네치아 23평 A타입 현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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