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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내추럴 36평 아파트 인테리어 | 서빙고 금호베스트빌, 발코니 확장과 라인조명

아파트

36평

리모델링

취학 자녀와 함께

"Drawing Your Life" 생활을 그리는 공간 [ 집그림 ] 입니다.

서빙고, 금호베스트빌 현장은 정돈된 구조 안에서 생활의 여백을 남기는 데서 출발했습니다.

공간이 먼저 눈에 띄기보다는, 이 집에서 보내게 될 하루의 리듬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기를 바랐습니다.

그래서 처음 설계 단계부터 무엇을 더할지 보다 무엇을 정리 할 지에 더 많은 시간을 썼습니다.

모던한 구성 위에 네추럴한 마감을 더해 공간이 과하게 꾸며지지 않도록 조율했고, 빛과 재질, 동선이 서로 튀지 않고 차분하게 이어지도록 설계했습니다.

서빙고 금호베스트빌 현장은 사진 속 인상보다 그 안에서의 생활이 먼저 떠오르도록 생각한 집입니다.

도면 안내 

이번 현장은 외부와 맞닿아 있던 공간을 안쪽으로 끌어들이는 방식으로 생활의 여백을 다시 정리한 구조입니다.

거실과 침실 쪽 발코니를 모두 확장해 각 공간이 갖고 있던 깊이를 실내로 가져왔고, 그만큼 생활 공간이 답답해지지 않도록 동선과 시선의 흐름을 함께 조율했습니다.

도면을 따라 보면 공용 공간은 보다 여유 있게 이어지고, 개인 공간은 확장된 면적 안에서도 차분한 거리감이 유지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간을 늘리는 선택이 단순한 면적의 변화가 아니라 생활의 밀도를 조절하는 기준이 되도록 설계한 현장입니다.

현관 [AFTER]

현관은 집에 들어서는 순간 시선과 동선이 자연스럽게 정리되기를 바라며 설계했습니다.

기존 공간의 답답함은 줄이고, 수납은 드러나지 않게 정리해 좁은 현관에서도 여유가 느껴지도록 구성했습니다.

화이트와 베이지 톤을 중심으로 벽과 바닥의 흐름을 단순하게 맞추고, 간접 조명과 거울을 더해 공간이 부드럽게 확장되도록 조율했습니다.

현관을 지나 실내로 들어서는 과정이 차분하게 이어지는, 집의 첫 장면이 되는 공간입니다.

거실&복도 [AFTER]

거실과 복도는 면적이 넉넉한 만큼 자칫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그래서 공간을 채우기보다는, 시선이 자연스럽게 흐를 수 있는 장치를 만드는 데 집중했습니다.

천장을 따라 이어지는 라인 조명은 공간의 크기를 드러내기보다는 거실에서 복도로 시선을 부드럽게 이끌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덕분에 큰 공간임에도 흐름이 끊기지 않고, 차분한 리듬이 유지되도록 조율되었습니다.

과한 장식 없이도 내추럴한 마감과 조명이 만나 밋밋하지 않으면서도 정제된 분위기가 느껴지는,

생활의 중심이 되는 공간입니다.

부엌 [AFTER]

주방은 조리 공간으로 분리하기보다 생활의 흐름 안에 자연스럽게 놓이도록 구성했습니다.

벽면을 따라 정리된 주방은 수납과 작업 동선이 단순하게 이어지도록 하고, 아일랜드는 그 앞의 식당 자리와 시선이 자연스럽게 맞닿도록 배치했습니다.

덕분에 조리와 식사가 끊기지 않고 하나의 장면처럼 이어집니다.

식당 자리에는 천장의 은은한 조명 라인을 더해 밝기보다는 분위기에 집중했습니다.

일상의 식사부터 잠시 머무는 대화까지, 차분한 무드 속에서 오래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의도했습니다.

주방과 다이닝이 나뉘지 않고, 생활의 중심으로 함께 기능하는 공간입니다.

안방 [AFTER]

안방은 잠을 자는 공간이기 전에, 하루의 시작과 끝을 가장 편안하게 정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천장은 시스템 에어컨 단내림에 맞춰 정리하고, 그 라인에 맞춰 붙박이장을 깔끔하게 이어 시공했습니다.

가구가 따로 놓인 느낌이 아니라 공간 안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도록 구성한 이유입니다.

가벽 파티션을 통하여 안방의 침실 공간을 확실히 분리하는 디자인으로 재해석하여 침실을 구성해 보았습니다.

한쪽에는 파우더장을 함께 배치해 동선이 길어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준비하는 시간은 짧아지고, 공간은 더 단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고려했습니다.

수납과 사용이 과하지 않게 균형을 이루면서, 안방의 면적 대비 편리함은 충분히 느껴질 수 있도록 설계한 공간입니다.


저녁 시간에는 방 전체 불을 켜지 않아도, 파우더장 내부에 장착된 조명만으로 사용이 가능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도 편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서재 & 작업 공간 [AFTER]

면적만 보면 작게 느껴질 수 있지만, 성인이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도록 구성하는 데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붙박이장을 함께 계획해 가구를 따로 놓지 않아도 수납이 해결되도록 했고,그만큼 방 안에는 여백이 남도록 조정했습니다.

단순히 ‘작은 방’으로 끝나지 않고,서재나 개인 침실, 혹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염두에 둔 설계입니다. 필요한 기능은 충분히 갖추되 공간이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정리한, 작지만 사용감은 분명한 방입니다.

드레스룸 [AFTER]

드레스룸은 발코니와 바로 연결되는 대형 창을 통해 자연 환기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의류 보관 시 가장 중요한 습기와 공기 흐름까지 고려한 공간입니다.

한샘 시스템장을 적용해 고객님의 의류 수량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내부 구성을 세분화했으며, 행거, 선반, 서랍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깔끔한 수납과 편리한 사용성을 동시에 갖췄습니다. 단순히 옷을 보관하는 공간이 아닌, 정리와 관리가 쉬운 실용적인 드레스룸으로 완성했습니다.

욕실 [AFTER]

욕실은 1200×1200 대형 타일을 적용해 줄눈을 최소화함으로써 공간이 한층 넓고 정돈되어 보이도록 연출했습니다. 타일의 큰 면적감이 주는 시원한 스케일 덕분에 일반 아파트 욕실보다 호텔 욕실에 가까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수전과 악세서리는 무광 스틸 소재를 사용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차분한 고급감을 더했고, 빛에 따라 은은하게 반사되는 질감이 욕실 전체의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시각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오염이 덜 드러나는 마감과 관리가 편한 자재 선택으로 실사용까지 고려한 욕실 공간으로 완성했습니다.

이번 서빙고 금호베스트빌 현장은 단순히 공간을 새롭게 꾸미는 것을 넘어, 생활의 흐름과 사용자의 동선을 먼저 고민한 인테리어로 완성했습니다.

각 공간마다 필요한 기능은 충분히 담되 과하지 않은 디자인과 정제된 마감으로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집을 목표로 설계했습니다.

집그림은 ‘생활을 그리는 공간’ 이라는 슬로건처럼 고객님의 라이프스타일과 하루의 모습을 공간에 담아냅니다.

지금의 만족을 넘어, 시간이 지날수록 더 편안해지는 집. 앞으로도 집그림은 고객님께 꼭 맞는 공간을 그려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일 하나씩, 진짜 시공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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