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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서초그랑자이 45PY

아파트

45평

리모델링

취학 자녀와 함께

안녕하세요, 라베디자인입니다 :)

​

이번 현장은 고객님과 열정적으로 소통하며

기존의 복잡한 요소들을 정리하고, 필요한 부분에 기능과 디자인을 더해

집 전체가 한결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한 프로젝트예요.

​

준공 4년차 아파트라 처음엔 주방 가구 교체와 도배 정도만 고민하셨지만,

생활 패턴에 맞춰 하나둘 손보고 싶은 부분이 생기면서

어느새 욕실을 제외한 올수리 프로젝트로 확장되었답니다 😂

​

예정에 없던 공사가 늘어난 만큼 고객님의 생활 패턴을 더욱 꼼꼼히 반영해

공간의 변화를 완성했어요. 그 변화의 흐름, 함께 살펴보실까요?


프로젝트

서초동 서초그랑자이 45평 인테리어

면적

45PY / 148㎡

가족형태

부부+자녀1

공사기간

5주

고객니즈

• 주방 짐이 많아서, 수납력 높은 주방을 원해요.

• 거실에 큰 수납장이 있으면 좋겠어요.

• 생활패턴에 맞는 맞춤가구를 원해요.


3D시안

현관 BEFORE

​

현관 AFTER

대리석 바닥, 블랙 디딤석, 우드 마루가 섞여 다소 산만했던 현관을, 화강석 느낌의 밝은 타일과 톤 맞춘 디딤석으로 시공해 분위기를 정리해주었어요.

​

아직 상태가 좋은 현관장은 재사용 했는데요, 맞은편 팬트리 도어와 그 벽면을 같은 컬러로 마감해 현관 공간 전체의 톤을 통일했습니다. 중문에는 린넨 질감의 패브릭 접합유리를 적용해 사생활 보호와 은은한 분위기를 동시에 살렸습니다.

복도 BEFORE

복도 AFTER

슬라이딩 중문을 설치하면서 기존 팬트리 가벽을 확장하고, 가구 도어는 하나로 변경해 분절감을 최소화했어요. 기존 문과 문틀은 필름 시공으로 톤을 맞추었습니다.

거실 BEFORE

거실 AFTER

고객님이 꿈꾸셨던 ‘거실 서재화’에 맞춰, TV 없이도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거실을 계획했어요. 장난감이나 아이 용품을 정리할 수 있도록 거실 한 면 전체에 수납장을 제작해 여유 있는 수납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

거실장 한 켠, 복도 방향으로 계획한 오픈장은 남편분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공간이에요. 여러 차례 소통하며 완성된 만큼 활용도도 높아졌습니다. 외출 전 차키나 작은 소지품을 올려두기 좋지요.😊

조명은 직부등 대신 실링팬을 두어 공기 순환 효율을 높이고, 매립등은 우물천장 내부 사이드에 배치해 균형 있는 조도를 확보했습니다.

주방 쪽에 디자인 요소가 많아, 거실은 최대한 깔끔하게 마감하기 위해 기존 월 판넬은 철거하고 도배로 면을 정리했어요.

주방 BEFORE

주방 AFTER

고객님께서 특히 고민이 많으셨던 주방은 기존 ㄷ자 구조를 T자 형태로 변경해 동선과 사용성을 크게 개선해 드렸어요.

​

조리 공간과 소가전·아이 용품을 두는 공간을 분리해 용도에 맞게 더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구성했고, 식탁은 발코니 샤시 쪽으로 배치했습니다. 기존 식탁 자리까지 주방을 확장해 더욱 넓게 활용하실 수 있도록 했어요.

​

세라믹 상판은 측면까지 이어지도록 마감해 전체적인 완성도도 높였습니다.

기존 직부등은 철거하고 마그네틱 레일 조명을 설치해, 필요에 따라 조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게 했습니다.

세라믹 상판과 측면에는 콘센트가 노출되지 않기를 원하셔서, 하부장 판넬에 콘센트를 배치했습니다. 고정 판넬이지만 서랍처럼 보이도록 디자인해 사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고려했습니다.

오븐 설치 매뉴얼상 하부를 띄워야 했는데, 그 공간을 그냥 비워두지 않고 블룸 푸쉬 레일을 넣어 작은 수납 공간으로 만들어드렸어요. 아이 용품이 많은 가정에서는 이런 자잘한 수납도 소중하니까요🤭

소가전장 측면에 가벽을 세워 마감하면서 식탁 자리에 디자인 포인트를 더했어요. 상판에 사용된 세라믹은 원장 구매가 필요한 자재라 남는 부분까지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해 공간 전체에 통일감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여기에 고객님께서 직접 고르신 수입 원단 커튼까지 더해지니 공간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졌습니다.

여유 공간에 카페장을 제작하고, 상판과 뒷판까지 세라믹으로 마감해 일괄된 분위기로 깔끔하게 마무리했어요. 또 식탁 다리가 블랙인 제품을 구매하신다고 해서, 식탁등도 블랙 실린더 타입으로 맞춰 공간의 무드가 이어질 수 있게 했습니다.

안방 BEFORE

안방 AFTER

아이를 재우고 육아가 끝난 뒤 부부가 함께 TV를 보며 갖는 휴식시간이 두 분의 낙이라고 하셨어요. TV 설치가 가능하도록 가벽을 신설하면서 드레스룸과 침실을 자연스럽게 분리했습니다. 고객님의 요청에 따라 상부는 트여 있는 형태로 구성해 채광이 깊숙이 들어올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가벽 앞에는 서랍장을 제작해 수납력을 더해주었습니다. 우드패턴이었던 기존 붙박이장 몰딩은 필름으로 톤을 맞춰 전체적인 무드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마감했습니다.

침대헤드를 제작하면서 간접등과 독서등을 넣었어요. 니켈 색상의 융 스위치와 콘센트를 세로로 배치해, 침대에서 온·오프가 가능하고 핸드폰 충전과 같은 전기 사용이 가능하게 구성했습니다.

서재 BEFORE

서재 AFTER

서재 공간인 만큼 차분한 컬러의 벽지를 선택해 집중하기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어요. 직부등이 있던 자리에 실링팬을 설치하고, 양쪽으로는 디밍이 가능한 매립등을 넣어 밝기 조절이 가능하게 했습니다.

​

또 서류나 문서를 보관할 수 있는 상부장을 원하셔서 무게감 있는 월넛 컬러로 제작했습니다. 하부에는 브론즈 샤틴 유리 도어를 사용해 필요한 물관을 직관적으로 찾을 수 있게 마감했어요.

아이방 BEFORE

아이방 AFTER

벽과 천장 모두 천연벽지로 시공해 편백나무 향이 가득한 아이방이에요. 아이가 좋아하는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주고, 다른 방과 마찬가지로 직부등 대신 실링팬과 매립등을 설치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여기까지 서초그랑자이 45평 인테리어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다음 프로젝트에서 또 뵐게요! 😊


202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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