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구 염창동 동아아파트 1차 26평형 복도식아파트
강서구에서 오래된 아파트를 리모델링하면서 고민 많으셨던 분들 계실 거예요.
오늘 소개해드릴 현장은 염창동 동아아파트1차 26평형 복도식 구조입니다.
1998년대 지어진 전형적인 복도식 아파트라,
전체적으로 단열 문제와 낡은 마감재가 가장 큰 숙제였어요.
저희는 이번 시공에서 단열을 꼼꼼히 챙기고,
공용부는 필름 마감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전체 톤은 웜그레이로 통일감 있게 가져갔습니다.
이제 공간별로 전후 변화를 보면서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거실
/
거실은 가족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공간이자
손님을 맞이하는 집의 얼굴 같은 곳이죠.
이 아파트의 거실은 햇살이 잘 들어오는 구조였지만,
낡은 마감재와 단열 문제로 인해
그 장점을 전혀 살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남향 발코니로 햇빛은 잘 들어오는데,
마감재가 어두워서 그 장점을 살리지 못했어요.
시공 후 거실은 올고다 루나그레이 강마루를 깔아
벽은 현대 보닥 필름 PNC50으로 마감해 군더더기 없이 깨끗하게 정리했어요
거실은 확장공사를 했는데,
염창동 동아아파트 26평형의 특이한 점은
거실확장부에 보일러 실이 따로 있어요.
거실 창호 교체해 단열을 강화했고,
외부 소음도 훨씬 줄었습니다.
예전에는 겨울이면 찬바람이 들어오고
여름에는 더위가 심했는데,
지금은 사계절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했답니다.
공용부의 벽이 필름이어도
시공상 들어가야하는 분절홈(메지) 없이
벽지 처럼 이어붙였어요.
사진상엔 잘 안보이지만
실제로는 필름과의 단차가 존재합니다.
조명은 튀어나오는 것 없이 모두 매립형으로.
추가조도는 2인치 COB 집중형으로 확보했어요.
/
/
주방은 공사 전후 차이가
가장 극적으로 드러나는 공간이에요.
예전에는 협소한 ㄱ자형 구조에 낡은 상부장,
변색된 싱크볼, 오래된 타일까지 그대로였죠.
가장 불편했던 공간이었어요.
좁은 ㄱ자형 구조에 낡은 상부장,
조리할 때마다 수납공간 부족과
동선 불편이 늘 문제였죠.
가구도어 - 한솔 샌드그레이
가구상판 - LX하이막스 스노우콘크리트
싱크볼 - 리젠스 고요860
마감재 컬러를 여러가지 사용하지 않고
단순화 했어요.
심플하면서도 묵직한 컬러감이
주방을 훨씬 모던하게 보이게 만들어요
.
하부장은 블룸(Blum) 서랍 시스템을
적용해 부드럽게 열리고 닫히고,
내부 수납력도 뛰어나서 작은 26평형 주방에서도 공간 활용이 극대화됐습니다.
조명은 상부장 하단에 간접조명을 넣어,
설거지나 조리할 때 손에 그림자가 지지 않고 편리하게 쓸 수 있게 했습니다.
샌드그레이 컬러가 주는 안정감 있는 톤 덕분에,
좁아 보이던 주방이 차분하게 정리되었습니다.
/
현관
/
Before
현관은 들어서자마자 낡은 신발장과 칙칙한 벽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특히 복도식 아파트 특유의 구조상 채광이 부족해,
집의 첫인상이 어두컴컴했어요.
After
시공 후에는 벽체와 신발장을 필름 마감으로 통일해
화이트 톤의 깔끔한 현관으로 변신했습니다.
600x1200 대형포세린타일로
차분한 무드가 더해졌고,
조명은 밝고 산뜻하게 보강해 훨씬 환해졌습니다.
현관에서 안으로 들어올 때,
예전엔 답답하고 칙칙했다면
지금은 신축 아파트 현관처럼
밝고 환하게 바뀌었습니다.
입주 일정이 촉박해
중문은 나중에 설치해드렸어요.
/
침실
/
안방과 작은방 모두 오랜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드러나 있던 공간이었습니다.
벽지는 변색과 곰팡이가 있었고,
장판은 들뜨고 오염이 심했습니다.
특히 겨울철 외벽 곰팡이가 큰 문제였는데,
이는 단열이 약한 구축 아파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에요.
이번 공사에서는 단열 보강을 꼼꼼히 하고,
벽과 바닥 모두 새롭게 교체했습니다.
벽면은 디아망 모던페인팅 아이보리
전체적인 톤을 맞췄습니다.
공사 후 침실은 단순히 잠만 자는 공간이 아니라,
머무는 것만으로도 편안함을 주는
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밤에 잠들 때,
생활의 질이 달라졌음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변화였어요.
/
/
사용할 때마다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좁은 구조라서 더 답답했고,
조명도 어두워 전체적으로 칙칙했죠.
이번 공사에서는 욕실을 호텔 같은 무드로 바꾸는 걸 목표로 했습니다.
밝은 톤 타일을 사용해 공간이 넓어 보이도록 했고,
세면대와 수납장을 새로 설치해 실용성을 강화했습니다.
샤워부스는 투명 유리로 시공해
물튀김을 막으면서도 시원한 공간감을 유지했습니다.
조명은 매립등과 간접등을 조합해
밝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씻는 공간이 아니라,
하루의 피로를 풀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습니다.
이번 강서구인테리어 현장은
염창동 동아아파트1차 26평형 복도식
구축아파트 리모델링 사례였습니다.
단열 보강, 공용부 필름 마감,
그리고 톤을 정리한 자재 선택 덕분에
30년 된 아파트가 이렇게 신축
같은 분위기로 변신할 수 있었어요.
저희가 늘 강조하는 건,
집은 단순히 ‘사는 공간’이 아니라 ‘사는 사람을
닮아야 한다’는 점이에요.
이번 현장도 가족분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생활이 담긴 공간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강서구에서 인테리어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이번 사례가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편하게 문의 주세요
- 2025.10.30
- 좋아요
- 1
- 스크랩
- 2
- 조회
- 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