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는 1초만에! 간편하게 로그인하기
오늘의집 로고
집구경쇼핑인테리어/생활
로그인회원가입고객센터
커버 이미지커버 이미지

새하얀 도화지에 개성과 취향을! 34평 모던 내추럴 하우스

아파트

34평

홈스타일링

취학 자녀와 함께

안녕하세요. 저는 동갑내기 남편과 귀여운 초등학교 5학년인 아들과 함께 하루하루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지내고 있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이번에 두 번째 집들이를 하게 되었는데요. 3년 전 인천 송도 신도시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리모델링을 하게 되었고 발품을 팔아가며 자재, 디자인, 가구, 가전 등 열심히 알아보고 조사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당시에 인스타를 막 시작했던 시기였고 오늘의집에서도 집들이 제안 주셔서 얼떨결에 했던 지라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 꾸준히 공간 기록을 하고 오하우스 시즌4, 5, 6, 7, 8까지 참여하게 되면서 집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3년 만에 다시 하게 된 두 번째 집들이~ 리모델링부터 홈스타일링까지 변화된 저희 집 소개해볼게요~

⚡️3초 컷! 집들이 미리보기

도면

저희 집은 북서향의 34평 타워형 아파트인데요. 아이가 학교 가는 모습을 바로 볼 수 있는 초품아 아파트이고 주변에 학원, 상가, 카페, 맛집 등이 있어 살기에 정말 좋은 환경이에요.

현관으로 들어서면 좌측으로 욕실과 세탁실이 있고 정면에 서재와 아이방이 나란히 있어요. 복도를 지나 우측엔 주방이 좌측엔 확장형 거실이 서로 마주보고 있고, 침실엔 드레스룸과 욕실, 발코니가 있는 구조입니다. 전체적인 베이스를 화이트 인테리어로 컨셉을 잡아서 벽지, 마루시공 등 전체 공사를 했고, 샷시(새시) 이중창과 4개의 시스템 에어컨도 설치했어요. 

✅ 인테리어 하기 전 Check List 6

제가 인테리어 공사하기로 결정 후에 정말 많이 알아보고 조사했었는데요. 리모델링 진행 전 인테리어 공사 계약시 꼭 알아야 할 점들을 몇 가지 알려드릴게요~

1. 아는 사람이 소개해준 업체라도 꼼꼼히 따져봐야 해요. 그 업체랑 직접 해봤어야 공사 과정이라든지 자재나 일 마무리 같은 걸 꼼꼼히 하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2. 꼼꼼한 현장 실측
제 경험상 5군데 업체 미팅했을 때 3곳은 실측을 건성으로 하더라구요. 대충 아파트 도면을 보고 하는게 아니라 실제 공사할 집에 방문해서 직접 구조를 파악하고 사이즈 실측을 제대로 하는지 확인하는게 필요해요.

3. 실내건축 공사업 면허
공사예정 금액이 1500만원 이상일 경우 해당 업체가 건설업 면허를 등록했는지 확인하면 좋은데요. 물론 등록을 안 했다 해서 모두 날림공사를 하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만약 큰 금액의 공사를 한다고 하면 면허가 있는 업체랑 하는게 안정적인 것 같아요. 

4. 견적을 받을 때 상세견적서 확인하기 - 예를 들어 인건비 400, 자재비 500 이렇게 전체 비용만 대략 나와있고 자세한 수량, 인원, 단가 등은 표기되어 있지 않으면 나중에 분쟁의 소지가 생길 확률이 높아요. 내가 생각하지 못한 마감재로 진행될 수도 있고 추가 금액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까요.

상세견적서에는 마감재, 규격, 단위, 수량, 재료비, 노무비 등이 다 적혀있기 때문에 중간에 만약 변경하더라도 상세견적서를 통해서 서로 합의해 갈 수 있어요.

5. 하자보증 증권 발급 요청하기 - 업체가 고객의 하자 보수 요청을 받고도 이를 이행하지 않아 고객이 손해를 보는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공사가 끝난 시점으로 1년간 하자를 책임진다는 보증업체가 있어요. 인테리어 업체가 보험에 가입하면 보헙 증권을 고객에게 발급해 주는데요.

만일 하자 보수 진행을 이행하지 않았을 때 고객은 그 보증업체에 청구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어요. 주변에 보면 아무리 유명업체와 했더라도 A/S를 안 해주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이런 방법이 있다는 걸 몰라서 못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꼭! 계약서 상에 이 부분을 명시해 두시면 좋아요~

6. 계약할 인테리어 회사 방문하기

도면 미팅이나 계약은 꼭 해당업체에 가셔서 하셔야 해요. 예를 들어 공사대금이 1억이라고 하면 보통 20%는 공사 끝나고 주는 금액이고 나머지 80%는 선금, 중도금으로 미리 준다고 할 때 8000만원이라는 큰 돈을 회사 방문도 안 해보고 덥석 준다는 것은 위험한 것 같아요. 사무실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직접 가서 보면 현재 회사가 운영되고 있는지 가보면 알 수 있잖아요~ 

위에 6가지만 꼭 알아두셔도 리모델링 하실 때 도움이 되실 거예요~

주방 Before

주방 After

주방의 전체적인 컬러를 화이트로 정하고 우드 수납장과 선반을 두어 깔끔하면서도 따스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했구요. 식기세척기, 인덕션, 커피머신 등 주방 가전들도 기존에 블랙에서 화이트로 변경했더니 훨씬 화사해 보이더라구요. 정면엔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2도어 키친핏으로 설치했는데 튀어나오는 것 없이 딱 맞아서 너무 맘에 들어요.

기존에 타원형의 우드 식탁이었는데 썸앤데코의 화이트 포세린 상판 양면 세라믹 식탁으로 교체하니 주방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는 듯 해요~ 특히 하부 스틸 다리가 튼튼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유니크한 스타일이라 볼 때마다 기분 좋구요~ㅋㅋ

포세린 세라믹 소재라 음식물 흘려도 쓱~ 닦으면 깨끗해지니 관리가 쉽고, 뜨거운 냄비 등도 그냥 올려두어도 되니까 편리해요. 1800 사이즈가 너무 답답해 보이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막상 설치하고 보니 주방 공간에 딱 맞네요~

식탁 말고 원형 테이블을 사용할 때도 종종 있는데 혼자서 책 읽거나 차 마실 때, 세 식구라 간단히 간식이나 식사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매일 보는 같은 주방이라도 주방 소품들이나 소형 가전들 위치 바꿔주고 식물로 데코해주면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어 심심하지 않고 질리지 않아요~

주방 조명은 빈티지한 스타일의 유리 조명으로 자세히 보시면 양쪽이 서로 다른 스타일이에요~ 원래는 겉으론 보이지 않는 작은 전구였는데 밋밋해 보여 큰 전구로 갈아 끼웠더니 둥근 쉐입이 귀여워 보여서 좋더라구요.

주방 타일을 고르고 나서 벽 전체를 해야할지 반만 할지 고민이었는데 후드 끝 라인에 맞추어 했어요. 세로 타일이라 자칫 전체 다 했다면 어지럽고 답답해 보였을 것 같아요.

주방의 오른쪽은 상부장을 시공했는데 정면은 답답해 보일 것 같아 하지 않았어요. 대신에 두 개의 화이트 선반을 설치했는데 훨씬 개방감 있고 넓어 보여서 안 하길 잘한 것 같아요. 인덕션은 기존에 블랙컬러 에서 쿠쿠의 셰프스틱 화이트 인덕션으로 교체했는데 확실히 화이트라 관리도 쉽고 깔끔해 보여서 좋아요~

인테리어 시공 때 방, 욕실, 중문을 제외하고 모든 수납장과 붙박이장 싱크대에 손잡이를 설치하지 않았는데 만일 시공했다면 지저분하고 어수선해 보였을 것 같아요. 그래서 주방청소할 때도 걸리는 곳이 없어서 편하구요. 역시 식탁 위에는 아무것도 없을 때가 제일 깔끔해 보이네요~

주방 한쪽엔 두 개의 화이트 선반을 달고 작은 우드 소품들과 식물을 두고 틈틈이 변화를 주고 있구요. 아래 쪽엔 우드 수납장과 키친랙, 커피머신, 토스트기를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요즘 주방가전 중에 없어서는 안될 식기세척기~ 저희 집에는 lg오브제 컬렉션 인데요, 12인용이라 많은 손님들 오셨을 때도 걱정없고, 전에 사용했던 건 2단이었는데 이 스타일은 3단이라 식기류들 크기 별로 나누어 여유있게 넣을 수 있어 편하고 무엇보다 기존의 싱크대 디자인, 컬러와 맞춤한 것처럼 잘 어울려서 보기 좋네요~

상부장 아래엔 화이트 수건걸이에 일반적인 쇠고리가 아닌 가죽고리를 이용해서 자주 사용하는 키친 크로스나 행주 등을 걸어두고 있어요.

자주 사용하는 커피잔이나 유리컵, 플레이트 등은 마켓비 우드 수납장에 보관하는데 착한 가격에 혼자서도 쉽게 조립할 수 있어 좋고, 고방 유리도 멋스러워서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어그리어블리 키친랙은 여러 사이즈 중에 4단으로 되어 있는 스타일로 골랐는데 접시를 세워서 보관할 수 있고 바로 꺼내 쓸 수 있어 편리해요. 

얼마 전까지 주전자에 보리차 끓여 먹어서 번거로웠는데 미니멀하고 컴팩트한 사이즈의 정수기 들여놓으니 너무 편하네요~ 100도의 끓인 물이 바로 나와서 기다림 없이 컵라면이나 커피를 쉽게 마실 수 있어요. 

손잡이가 구슬 같이 동글동글 귀여운 원목 우드 트레이는 수작업으로 제작한 거라 그런지 나무결이 살아있어 고급스러워요~ 빵이나 간식 내올 때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친구들 집들이 선물로도 여러 번 선물했더니 다들 좋아라 하더라구요. 소소하게 수경식물과 행잉식물, 작은 화분들을 키우고 있는데 주방 곳곳에 두었더니 싱그럽고 예뻐보이는 듯 해요~ 

빈티지 패턴의 테이블보 깔고 간단하게 브런치 메뉴 만들어 홈카페 느낌으로 즐기기~ 미드센츄리 느낌 나는 바퀴 달린 트롤리에는 유리컵, 커피 잔 등 수납해서 주방 한 켠에 두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 서재나 거실 등에 두고 책이나 리모컨 등 소품을 올려두어도 깔끔해서 예뻐요. 

냉장고 오른편에는 청소기, 밥솥, 전자레인지 등과 각종 그릇, 식기류 식재료 등 다양하게 수납되어 있어요. 

주방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비스포크 냉장고~ 리모델링 하기 전부터 제일 먼저 알아봤던 최애 주방가전인데요. 요즘엔 이런 스타일이 많았지만 당시만 해도 막 출시되어 핫했던 제품이어서 여러 매장들 방문해서 직접 사이즈랑 디자인, 컬러 등을 세심하게 살펴보았고 싱크대와 일직선으로 딱 맞는 키친핏으로 선택했어요.

전에도 김치냉장고는 사용하지 않았기에 3도어가 아닌 2도어로 했고, 화이트 주방에 튀지 않고 잘 어울리는 무광 코타화이트로 했구요. 3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주방과 거실이 마주 보고 있는 스타일이라 티비 보면서 식사하기에도 좋고, 평상시엔 간접등만 켜도 충분히 환해서 주방에서 일할 때도 전혀 문제 없어요~

거실에서 바라봤을 때 주방 모습~ 이번 여름에 실링팬 설치하면서 추가로 천장에 간접등도 시공했는데 주광색으로 해서 그런지 주방 쪽이 더 밝아져서 좋아요~

거실 Before

거실 After

집에서 가장 오래 머무르는 공간이 거실인데요. 그래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파를 고르려고 했고 앉는 좌석이 넓고 등받이에 적당한 쿠션감이 드는 스타일로 골랐어요~

리바트 칸토나 소파는 등받이 이동이 가능해서 뒤로 젖히면 마치 침대처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서 종종 티비 보다가 자는 경우도 많아요~ㅋㅋ 또한 4개의 소파가 각각 분리되는 모듈 형태라 요리조리 내 맘대로 옮길 수 있어 편리하네요. 


거실 창가 쪽에는 툭 튀어나온 벽이 있는데 공사 당시 철거할 수 없는 벽이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그냥 두었는데요. 죽어있는 공간을 어떻게 살려야 하나 고민하다가 벽 사이즈와 딱 맞는 벽난로 콘솔을 구입! 조명이랑 소품, 식물들을 함께 매치하고 옆에 전신 거울도 두니 우리집 포토존으로 새롭게 탄생했어요.

저희 집 아파트는 다른 아파트에 비해서 40센티 가량 층고가 높아 같은 평수 대비 넓어 보이는데요. 짙은 브라운 컬러에 찍힌 자국도 많아 어둡고 칙칙했던 마루는 화이트 강마루와 화이트 실크벽지로 시공 후 화사해지고 깨끗한 느낌으로 확장된 효과가 있어요. 

여름을 맞이해 얼마 전 구매하고 설치한 실링팬~ 천장 보강공사 하고 혹시나 어두울까봐 추가로 다운라이트도 18개 추가로 시공했는데 마무리된 모습 보니 진짜 밝아요~

실링팬 자체에도 조명이 있고 5단계 바람 세기 설정으로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되니까 편리하더라구요. 따로 에어컨 틀지 않아도 실링팬 바람만으로도 충분히 시원해서 만족하며 사용 중이에요.

티비 옆 패브릭은 보기 싫은 월패드와 보일러 패드 가리려고 걸어놨는데 감쪽같이 가려져서 좋네요. 거실, 주방의 가전들과 가구, 소품들도 화이트 톤으로 맞추었더니 깔끔해보여서 맘에 들어요.

화이트 벽난로는 진짜 불이 나오는건 아니지만 밋밋한 벽이나 가리고 싶은 공간에 놓으면 군더더기 없이 잘 어울리고 선반 위에 소품들도 올려 놓으면 인테리어 효과도 있어 좋아요. 폭도 적당하고 무겁지도 않아서 이동하기도 쉽구요. 

철제 다리와 투명한 아크릴 상판이 멋스러운 화이트 테이블~ tv보면서 밥 먹을 때나 소파에 등 기대고 책 읽거나 차 마실 때도 좋구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라 가족과 함께 식사할 때도 편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저희 집에는 3개의 전신거울이 있는데 그중 웨이브 거울은 정말 유니크한 디자인이라 포인트로 그냥 세워만 놔도 공간을 풍성하게 만드는 느낌이에요. 여름과 겨울의 느낌이 살짝 다르죠? 같은 거울이라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좋은 듯 싶어요.

같은 소파인데도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서 서로 다른 분위기를 줄 수 있는데요. ㄱ자 형태로 나란히 붙여 놓았을 땐 양쪽으로 누워서 TV보기에 안성맞춤이구요.

테이블을 중심으로 세군데로 나누어 놓았을 땐 차 마시며 도란도란 얘기할 수 있는 편안한 구조라서 아늑한 느낌이에요. 소파는 한번 사면 쉽게 바꿀 수 없기 때문에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는 모듈 소파가 좋은 것 같아요.

해가 잘 들어오는 창가 옆에서 종종 홈카페 분위기를 내곤 하는데요. 주방에 있는 커다란 식탁 이외에 이런 원형 테이블 하나 있으니까 많이 무겁지 않아 이동이 편해서 활용도가 좋은 것 같아요.

요즘 가전들은 왜 이리 예쁘게 나올까요~ 노랑색이 포인트로 귀여운 LG공기청정기는 주로 거실에 두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가벼운 소품이나 디퓨저, 찻잔 등을 올려둘 수 있고, 밤에는 무드등으로 조명 역할도 하니까 좋구요. 스마트폰이나 블루투스 이어폰을 올려 놓기만 하면 무선충전도 되니 편리해요. 

밤에 더욱 더 빛나는 삼성 세리프 티비~ 이사 올 때 집안 가전이랑 가구는 모두 새로 구입했었는데 그 중에서도 제일 먼저 구매한 가전이 바로 세리프 티비예요. 화이트 프레임에 미니멀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넘 이쁘고 지저분한 선도 보이지 않게 감출 수 있어 좋아요~ 

세리프 티비 뒤쪽을 이렇게 선 정리했더니 앞쪽에서는 안 보이고 깔끔해요~ 

메인조명 없이도 밤에는 간접조명만 켜도 충분히 밝고 분위기도 좋아서 혼자 차 마시며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보통 우물천장인 경우에 라인을 따라 조명을 넣는데 저는 간접조명으로도 충분할 것 같아 시공하지 않았어요. 거실에만 20개의 다운라이트가 있고 실링팬 조명까지 하면 정말 밝더라구요~ 천장부터 바닥까지 화이트 컬러의 벽지와 바닥시공으로 통일감이 더해져 훨씬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는 것 같네요.

서재 before

서재 After

서재 분위기 많이 변했죠? 화이트 컨셉으로 하기로 마음 먹은 후에 가구와 선반을 새로 구입하고 데스크 용품과 소품들로 변화를 주었어요.

전에는 남편 혼자 사용하던 공간이었지만 지금은 여기서 친구들 오면 커피도 마시고 이야기도 나누며 서로 공유하는 최애공간이요. 방이 3개라 제 공간이 딱히 없었는데 이렇게 데스크존을 꾸미고 나니 너무 좋네요.

화이트 공간이라 많은 컬러를 쓰기 보다는 심플하게 블랙이나 화이트 소품으로 통일해주었구요. 책상 위에는 계절에 맞는 꽃으로 변화를 주고 있어요.

선반 위 연필 모양은 인스타에서도 사진 올릴 때마다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바로 연필꽂이예요.ㅋ 귀엽죠? 그 옆에 크리스탈 촛대는 햇빛 받으면 반짝반짝 빛나 예쁜데요, 실제 초를 꽂아두기 보다는 소품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기존 가구들을 비우고 난 후 제일 먼저 빈 벽에 레어로우 시스템 선반을 설치했어요. 석고 벽, 콘크리트 벽 모두 설치 가능한데 벽을 뚫어야 해서 제가 하면 망칠 것 같아 설치 서비스도 함께 이용했구요.

모니터 올려놓거나 해도 끄떡없고 굉장히 튼튼하네요. 정형화된 형태가 아니라 내 맘대로 사이즈나 선반 종류를 선택할 수 있으니까 자신의 취향대로 꾸밀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화이트 도자기에 손글씨로 그려 넣은 로고와 레터링이 감성적이고 예쁜 lazylab 고블렛 잔은 평소에 아들 주스 담아서 주거나 에이드 마실 때 이용하는데 선반 위에 툭 올려만 두었는데도 그 자체만으로 오브제 느낌 가득해서 예뻐보이네요.

서재를 빛내주는 라다미노 매거진랙~ 심플하고 세련된 스테인리스 소재의 미드센추리 느낌 물씬 나는 모듈가구인데요. 별도의 조립 없이 완제품으로 배송되는데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서 접어서 보관하면 되니까 편리하구요. 투명 아크릴과 실버 색상이 조화로워서 인테리어 선반으로 활용도가 높은 것 같아요. 아들이 무척 탐내는데 아직까진 잘 사수하고 있어요~

서재 책상은 아이엔지홈 제품인데요. 15가지 사이즈와 7가지 컬러 중에 저는 당연히 올화이트로 선택했어요. 선반 위 청소할 때 책상 위에 올라가서 하는데 철제 프레임이라 튼튼해서 그런지 안정감 있고 좋구요. 폭도 제법 넓어서 데스크 용품이나 컴퓨터 올려놓고 사용하는데도 넉넉해서 좋더라구요. 

책상 의자는 스틸바디에 가죽이 씌워진 암 체어 스타일인데 좌석과 등받이 쪽이 넓어서 장시간 오래 앉아 있어도 편안하구요, 그 옆에 마켓비 6단 서랍장에는 가위, 풀 등 데스크 용품들을 용도 별로 분류해서 넣어 놓아서 찾기도 쉬워요. 마치 꽃잎을 연상시키는 시계는 피아제 제품인데 벽에 걸지 않고 선반 위에 올려 놓으니까 훨씬 돋보이고 예쁜 것 같네요. 

주방에 있던 카누 커피머신을 서재에 가져다 두고 책 읽으며 디저트와 함께 커피 마시는 홈카페 타임~ 원래도 카누커피 즐겨 마시는데 선반 위에 두니 정말 잘 어울리더라구요~ 컴팩트한 사이즈에 디자인도 깔끔하고 이쁘구요.

그 옆에 새침한 표정의 토끼는 커피 캡슐을 가득 담고 있는데요, 현관에 차 키 트레이로 사용하다가 이렇게 캡슐 담아 놓으니 이제서야 제자리를 찾은 느낌이에요.

처음엔 작은 아이패드를 사용했는데 화면이 작아 답답해서 얼마 전 새로 삼성 스마트 모니터를 구매했어요. m5 화이트인데 와이드 화면이라 저는 훨씬 좋더라구요. 넷플릭스, 유튜브, 음악 등 OTT 서비스를 모두 즐길 수 있고 별도의 PC 없이도 웹 검색이나 문서 작업 등을 쉽게 할 수 있어 편리해요.

감성적인 레터링이 인상적인 빈티지 화병은 세임디 제품인데요, 알록달록 파스텔톤 꽃들 꽂아두니 화사해보이고 예뻐 보이네요. 주로 사용하는 커피잔, 머그, 플레이트는 여기 제품인데 유니크한 스타일이라 자꾸 손이 가게 되네요.

요즘 제일 자주 듣고 있는 음악은 오플레이인데요.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일할 때나 청소, 요리할 때 틀어 놓으면 즐거워요~ 사진들도 하나같이 예뻐서 고르다가 시간 다 지나갈 때도 많네요.ㅋㅋ

블라인드 그림자 샷이 멋진 레어로우 선반 옆에는 투명한 아크릴 선반을 설치했는데 무타공이라 벽을 뚫지 않아도 되니까 보기에도 깔끔하구요, 그 아래 수납장 안에는 남편 책들이랑 서류 등을 보관해 놓았어요. 외출하고 돌아왔을 때 마땅히 옷가지나 가방 등을 걸어 놓을 때가 없어서 의자에 걸쳐두곤 했는데 행거를 한쪽에 마련해서 두니 좋네요.

저녁 6시 햇살 가득 들어오는 이 순간이 예뻐서 찰칵! 책상 아래엔 보기 싫은 콘센트를 액자 2개로 가려주었고, 서재 가구와 소품들이 다 화이트라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어 바닥에는 사계절 러그를 깔아 주니 아늑해 보여서 맘에 들어요.

서재를 꾸미기 시작하면서 구매한 소품들로 아기자기한 데스크 공간~

작고 귀여운 렉슨 버섯조명은 야간 조명으로 사용하거나 테이블에서 촛불 대신에 사용해도 좋구요. 따뜻한 주광색과 차가운 주백색 두가지 led 조명으로 밝기 조절도 가능해서 맘에 들어요.

침실

침실은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지만 계절에 맞게 침구랑 소품, 액자 등을 바꿔주고 있어요. 어느 날은 심플한 화이트로 또 다른 날은 패턴 있는 침구로~ 기분에 따라 소소하게 변화를 주고 있어요.

침대 자체에 조명이 있어서 다운라이트는 따로 하지 않았고 창가 옆에 1구 조명을 시공했는데 밤에 메인 조명 끄고 침대 조명과 펜던트 조명만 켜도 은은한 분위기가 되어 맘에 들어요. 

10년 넘게 사용해오던 화이트 빈티지 수납장는 당근으로 보내고 대신에 장미맨숀의 라탄 수납장을 구매해서 침실 수납장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선반 이동이 자유로워서 필요에 따라 바꿀 수 있고 디퓨저, 모빌, 우드 소품 등을 매치하거나 작은 화분, 행잉 식물을 올려 놓아도 싱그러워 보여서 좋아요~

아래 쪽 공간도 두 개의 선반으로 나누어져 있어 넉넉히 수납도 가능하구요. 원목과 라탄의 조합이 잘 어우러져서 침실 분위기를 아늑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네요.

침대 맞은편엔 무광 화이트 컬러의 붙박이장을 설치해서 이불, 옷, 가방, 소품 등을 수납했고 손잡이 없는 슬라이딩 도어로 제작해서 공간을 여유 있게 만들었어요. 아치 가벽 안쪽엔 원래 있던 장에 필름시공만 한건데 새로 시공한 붙박이장과 세트같이 잘 어울리네요.

침실에 설치한 펜던트 조명주방 조명과 소재가 같은 유리갓으로 되어 있는데, 물결무늬 쉐입에 빈티지한 레트로 스타일이라 포인트로 잘 어우러지는 것 같아요. 만약 이 공간에 컬러플한 조명을 썼으면 안 어울렸을 것 같아요.

그 옆에 모빌은 바람에 움직이는 모습이 마치 새가 날아 다니는 느낌을 주어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저절로 힐링 돼요~ 조명 하나만 잘 선택해도 전혀 다른 분위기가 되기 때문에 많이 알아보고 결정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침실 안쪽 드레스룸엔 화장실과 화장대가 있는데 입구에 아치형 가벽을 세워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어요.

화장대는 기존에 있던 것에 화이트 컬러로 필름 시공했고 화장대 용품들은 모두 서랍과 수납장에 넣어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이 공간은 원래 안쪽 깊숙이 있어 어두웠는데 부분 철거와 화이트 필름 작업 후 천장에 다운라이트만 추가로 더 설치하니까 훨씬 밝아졌어요. 

침대는 정말 심사숙고 해서 고른 가구인데요. 요즘엔 조명 침대가 많이 나오지만 당시만 해도 찾기가 어려워서 많이 서치했던 기억이 있어요. 침대 프레임 중앙과 양쪽에 두 개의 조명이 각각 있는데 모두 개별 조절이 가능해요. 또한 협탁에 수납도 가능한 서랍이 있고 USB 충전도 되니까 편리하네요.

거실에 웨이브 거울에 이어서 침실엔 따뜻한 느낌을 더한 베노식스의 원목 전신거울을 두었어요. 단순히 벽에 기대어 놓은게 아니라 90도로 파여진 우드 받침대에 끼우는 형태라 절대 쓰러질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라탄 수납장, 코트렉과 같은 우드톤이여서 잘 어우러지네요. 가구나 소품을 배치할 때 비슷한 소재와 컬러를 고려해서 선택한다면 좋을 것 같아요.

침실은 다른 공간에 비해서 살짝 우드톤의 느낌이 강한데, 아무래도 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포근한 느낌을 주는 원목 가구나 우드 소품에 눈길이 갔던 거 같아요. 지금은 화이트 우드 컨셉의 침실이 좋지만 언제 또 맘이 바뀔 수도 있어요~ㅋ

아이방 Before

아이방 After

초등 고학년인 아들방인데요. 책상과 책장 의자를 전부 화이트톤으로 바꿔주었고 수납을 위해 책상 아래 서랍장도 추가로 넣어 주었어요. 서재에 있는 마켓비 6단 서랍장과 같은 모델이구요. 원래는 바퀴도 있어 이동할 수 있는데 높이 때문에 빼고 사용 중이에요. 

전에는 책상이랑 책장이 결합되어 있어 답답해보였는데 이젠 방 안에 들어서면 확실히 밝은 느낌이 나서 아들도 좋아하네요.

창가 쪽에 침대를 배치했고 햇살이 많이 들어오는 곳이라 블라인드와 화이트 쉬폰 커튼을 해주었어요. 심심해보였던 침대 헤드 쪽에는 포스터, 액자, 인테리어 모빌로 꾸며주었구요. 

책상 위에는 디퓨저, 탁상 거울, 시계 등의 소품들도 블랙&화이트톤으로 통일해 주었는데 의도치 않게 침구랑 깔맞춤이 되었네요~

아이방 조명은 탄귀서울의 UFO kid 조명이에요. 다양한 컬러 중에 화이트로 골랐구요, 무타공에 가벼워서 천장이나 벽 둘 다 걸 수 있는데 저는 벽에 꼭꼬핀을 이용해서 걸었어요. 무겁지 않고 가벼워서 떨어질 걱정 없구요~ 이름처럼 ufo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라 방안의 포인트로 너무 이뻐요.


책상 전면에 타공판에는 자석을 이용해 공부 계획표나 엽서, 티슈 케이스도 착 붙여 놓을 수 있어 편리하구요. 지우개 가루며 연필 가루 등 지저분한 것들은 알아서 치우라고 책상 위에 놓을 수 있는 미니 휴지통도 미련해 주었더니 스스로 잘해요~ 진작 해줄걸 그랬나 봐요~

책상 옆에는 원래 천장까지 닿는 높이의 전면 책장이 있었는데 책정리 하고 나니 빈 공간이 많이 남아 쓸모 없어져서 지인에게 나눔하고 3단 책장으로 바꾸어 주었어요. 책상과의 높이도 비슷해서 보기에도 안정감 있어 보이네요.

겨울에는 패브릭 크리스마스 포스터에 알 전구를 뒷면에 붙여서 벽에 압정을 이용해 고정했었는데 특별한 크리스마스 장식 없이 포스터 하나만으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었어요.

책상은 햇살이 잘 들어오는 곳에 배치를 했는데요. 혹시나 공부에 방해가 되는 건 아닐까 걱정되어 평소엔 블라인드를 살짝만 열어두는데 오히려 아들이 환한게 더 집중 잘된다면서 블라인드와 커튼은 싹~ 올리더라구요 ㅋ 제가 괜한 걱정을 했나봐요~ 

209 애비뉴 책상은 3가지 타입이 있는데 저는 타워형으로 선택했어요. 전면에 타공판이 있어서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고 뒤쪽에 멀티텝함이 따로 있어 숨길수 있으니 좋구요. 타공판 위 선반에는 디퓨저나 수경 식물, 책 등도 올려 놓을 수 있는데 무엇보다 정말 튼튼하고 견고해서 맘에 들어요.

아들이 말하기를 ~아무래도 어릴 때 책상은 비좁아서 불편했는데 이 책상은 사이즈도 커서 문제집이나 책들 함께 올려놓고 공부하거나 숙제할 때도 공간이 여유롭다며 편하다고 했어요~

모양도 컬러도 제각각인 책들이 겉으로 보이면 아무래도 지저분해 보이니까 화이트 컬러의 도어 있는 책장을 구매했어요. 제일 위 칸엔 자주 읽는 책들만 꺼내놓고 나머지는 보이지 않게 했더니 깔끔하네요~

문을 열면 이런 모습..... 확실히 가리길 잘한 것 같아요.

침대는 어릴 때부터 사용하던 센토키즈 제품인데요. 슈퍼 싱글 사이즈로 성인 남자가 누워도 될 만큼 넉넉한 사이즈라 아직까지 별무리 없이 잘 자고 있어요. (남편 키가 185인데 아들과 같이 누워도 전혀 문제 없어요~)

당시에 아들이 어렸을 때라 가드가 있고 탈착 가능한 스타일로 선택했었는데 여전히 잘 때 움직이면서 자는 스타일이라 지금도 침대가드를 완전히 제거하지는 못했어요. ㅋㅋ

욕실

욕실은 모던함 보다는 아기자기하고 러블리한 욕실을 컨셉으로 잡았어요. 전체를 모두 화이트 타일로 하려다가 너무 차가운 느낌을 줄 것 같아 정면에만 포인트로 핑크 타일을 시공했고, 바닥은 어두운 그레이 컬러로 안정감을 주었어요.

타일은 웨인스 코팅 디자인인데 평범하지 않은 스타일이라 보자마자 바로 선택했구요. 타일을 큰 사이즈로 시공하니 욕실이 전체적으로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반신욕을 워낙 좋아하는데요, 욕조에 들어가 향기 좋은 아로마 캔들 켜고 상큼한 에이드 마시며 오플레이 듣고 있으면 하루의 피로가 싹~ 풀려요. 

욕조 쪽 타일은 세로로 시공하면 자투리 남는 부분이 생겨 보기 싫을 것 같아 가로로 시공했는데 남는 부분 없이 사이즈가 딱 맞아서 다행이었어요. 블랙 파티션은 수전, 샤워와 컬러 통일을 하지 않았는데요. 아무래도 물이 많이 닿는 부분이다 보니 처음엔 깔끔해보일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블랙 부분이 벗겨져서 지저분해진다고 해요.

실제로 동생네 집과 친구네 집에 갔을 때 직접 눈으로 확인했기에 수전은 관리가 쉬운 소재로 했어요. 

식물들과 함께하는 욕실인데요, 반건식으로 사용하고 있어 전혀 불편함은 없어요. 생화랑 조화가 적절히 섞여있어서 관리도 쉽구요~ 과연 어떤 식물이 조화일까요? ㅋ

반건식이라 세면대 아래에는 물을 잘 흡수할 수 있도록 항상 발매트를 깔아놓았고, 바닥에 물이 튀는 경우엔 바로 닦아주어 뽀송한 욕실을 유지하고 있어요. 

요즘 필터 샤워기들은 기능 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예쁜게 많더라구요. 비욘 스누피 샤워기는 일자형 호스라서 청소하기도 쉽고 캐릭터가 귀여워서 아들이 특히 좋아해요.

욕실장은 하나로 된 일체형이면 입구에서 봤을 때 답답해 보일 것 같아 두 개로 나누어진 디자인으로 선택했고 위쪽엔 수건, 아래 쪽엔 휴지를 수납했어요.

대나무로 된 욕조 트레이는 아이패드나 책을 놓고 볼 수 있는 거치대가 있고 컵이나 핸드폰을 놓을 수 있게 되어있는데 원하는 길이로 조절이 가능해서 욕조 폭에 맞게 사용하고 있어요.

욕실 조명은 전체적으로 주광색으로 했고 거울 옆 1구 포인트 조명만 전구색으로 해서 은은한 분위기가 나요~ 세면대 위 유리병은 먹는 음료수가 아니라 팩토리앤드의 소다 디퓨저인데요. 디자이너가 만들어서 그런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오브제처럼 예쁘고 5가지 리드 컬러로 맘에 드는 스타일을 고를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칙칙했던 스테인레스 샤워기는 안녕~~ 컬러플한 샤워기 호스와 커버로 교체해 주었더니 산뜻한 느낌이구요. 다양한 컬러로 교체할 수 있어서 다음에는 다른 컬러 조합으로 해보려구요~ 선반 위에 샴푸, 린스, 바디워시는 욕실 디스펜서에 따로 담아 놓았는데 통일감 있어 깔끔해 보이는 듯하네요.

현관

현관 중문은 기존 것을 철거하지 않고 필름 시공과 손잡이만 교체했어요. 당시에 톤다운된 핑크 컬러로 했었는데 3년이 지난 지금은 또 다른 컬러로 바꾸고 싶어서 고민 중이에요~ 

저는 [홈카페]를 좋아해요.

주방 뿐만 아니라 집안 곳곳은 공간 제약 없이 홈카페 분위기를 낼 수 있는데요. 화이트 원형 테이블에 프렌치 느낌의 테이블보 씌우고 애정하는 세임디 플레이트와 커피 잔에 고소한 빵과 향긋한 커피까지 담으면 완성~ 참 쉽죠?ㅋ

감성적인 느낌 물씬 나는 레터링 키친 매트와 화사한 꽃과 함께한 향기로운 홈카페~ 

서재에 있을 때도 항상 먹으면서 무언가를 하게 되는데요, 하얀 설탕 솔솔 뿌려진 옛날 도넛과 뽀얀 우유 조합은 정말 맛있었어요~

미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엔 역시 레드! 작년 겨울의 거실 모습인데요~ 빨간 르크루제 원형 냄비에 해산물 스튜 만들고 파스타랑 샐러드와 함께 홈파티 즐겨 보았어요~ 다이소에서 구매한 크리스마스 소품들로 꾸몄는데 아기자기하고 귀여웠어요~

학원가기 전 아들 간식으로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핑거푸드 만들어 주었는데 맛있다고 해주어 기분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패턴이랑 컬러가 다양한 테이블 보를 몇 개 가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크리스마스나 생일 등 특별한 날에 매치해주면 평범한 테이블도 화려한 홈파티 테이블로 변신할 수 있어요 ~

화이트 티팟에는 따뜻한 레몬차 담고 빈티지 플라워 커피 잔에는 진한 아메리카노~ 플레이트엔 친구가 만들어준 레몬 파운드 케이크~ 똑같은 화이트 원형 테이블도 다양한 음식과 식기류, 소품 장식으로 서로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것 같아요~

눈으로 먹는다는 말이 있듯이 과일도 그냥 먹기 보다는 예쁜 요거트볼에 담아 먹으면 더 맛있는것 같아요~ 


마치며

지금까지 3년 후의 두 번째 집들이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00%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틈틈이 시간날 때마다 사진찍고 기록하면서 다시금 저희 집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뿌듯하네요.

홈스타일링만으로도 변화할 수 있다는 걸 집꾸미기에 관심 있으신 분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 기분 좋구요, 리모델링이나 인테리어에 고민하시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앞으로도 오늘의집에 일상 기록 꾸준히 할 거니까 계속 지켜봐 주세요~

요즘 장마로 인해 비가 너무 많이 내리고 있는데요. . . 부디 피해 없으시길 바라고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랄게요. 

인스타그램 구경 가기
2023.08.08
좋아요
473
스크랩
1,922
조회
123,749


댓글0


다른 집들이 둘러보기

아파트
30평대
반셀프
홈스타일링
취학 자녀가 있는 집
내추럴
모던
주방리모델링
조명시공
중문
가벽&파티션

소중한 우리 집 이야기

오늘의집에 기록해보세요

온라인 집들이 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