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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의역사

화이트 인테리어에서 그린우드로 바뀐 우리집 취향의 역사

헤이리일곱식구🏆25,26년 (쇼츠)명예의전당 크...

2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 집은 완전히 화이트 인테리어였어요.
밝고 깔끔한 분위기가 좋아서
화이트 가구, 화이트 벽, 미니멀한 스타일로 꾸미는 게 취향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마음이 바뀌기 시작하더라고요.
처음에는 작은 소품부터였어요.
우드 소재를 하나 둘 들이고
식물을 놓고
컬러가 있는 가구를 들이기 시작하면서
집 분위기가 점점 따뜻해지는 게 느껴졌어요.
그러다 어느 순간
화이트보다 편안한 느낌이 좋아졌고
차분한 컬러, 자연스러운 소재, 깊은 색감이 더 끌리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선택한 게
그린 + 우드 조합 인테리어.
그린 소파를 들이고
우드 가구를 배치하고
포인트 컬러를 조금씩 더했더니
예전보다 훨씬 안정감 있고
오래 있어도 편한 공간이 되었어요.
예전에는
✔ 깔끔한 집이 좋았다면
지금은
✔ 편안한 집
✔ 따뜻한 집
✔ 오래 머물고 싶은 집
이 더 좋아졌어요.
취향은 계속 바뀌는 것 같고
그래서 집도 계속 변하는 것 같아요.
아마 몇 년 뒤에는 또 다른 스타일로
바뀌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의 그린우드 분위기가
가장 마음에 드는 요즘이에요.

#취향의역사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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