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와 우드의 조화, 깔끔하게 완성한 맞춤 냉장고장
ㅣ 화이트와 우드의 조화, 신생아를 위한 터치 조명까지 더한 맞춤 냉장고장
주방에서 냉장고는 크기가 큰 만큼 주변 공간과 어떻게 어우러지느냐에 따라 전체적인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이번 시공에서는 냉장고를 단순히 배치하는 것에서 끝내지 않고,
주변 공간까지 하나의 가구처럼 연결해 깔끔하면서도 실용적인 맞춤 냉장고장을 완성했습니다.
전체적인 컬러는 공간을 넓고 깔끔하게 보여줄 수 있도록 화이트를 기본으로 선택했습니다.
이번 시공에서 특히 신경 쓴 부분은 신생아를 키우고 있는 부부의 생활 패턴이었습니다.
아기가 있는 집에서는 밤중 수유나 기저귀를 갈기 위해 어두운 공간에서 움직여야 하는 순간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밤마다 주방 전체 조명을 켜면 밝은 빛 때문에 가족 모두의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죠.
그래서 냉장고장 내부에 터치 방식의 조명을 적용했습니다. 필요한 순간 가볍게 터치해 은은한 조명만 켤 수 있도록 구성해, 밤에도 주방 전체를 환하게 밝히지 않고 필요한 공간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단순히 디자인을 위한 조명이 아니라 아이와 함께 생활하는 가족의 실제 생활을 생각해 추가한 기능이라
이번 냉장고장에서 가장 특별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 상부에는 여닫이 수납장을 구성해 자주 사용하지 않는 주방용품이나 생활용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했고,
하부에는 넉넉한 서랍을 배치해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손쉽게 꺼내고 정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이번 냉장고장은 냉장고만 들어가는 공간이 아니라 수납과 조명까지 함께 계획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냉장고 주변의 빈 공간을 그냥 남겨두기보다 가족에게 필요한 수납공간으로 활용했습니다.
낮에는 화이트와 우드의 조화로 깔끔한 주방을 만들고, 밤에는 은은한 터치 조명으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
결국 좋은 인테리어는 단순히 예쁜 공간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에서 살아가는 가족의 생활까지 생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냉장고장도 냉장고 크기만 맞추기보다 가족의 생활 패턴과 필요한 수납, 조명까지 함께 고려한다면 더욱 편리하고 오래 만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