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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날뭐하지

초보집사가 멘붕 실수담

luna_zip🐾 고양이와 함께 사는집 🌙 🏡...
이사 정리하다 보니
화장실 위치도, 물그릇 위치도 계속 바뀌었어요.
“여기 둘까? 아니 저기?”
집사는 고민하지만
고양이는 혼란 그 자체였어요.
결국 한참을 바닥에 누워있던 아이.
그때 깨달았어요.
이사 와서 가장 먼저 정해야 할 건
사람 가구가 아니라 고양이 공간이라는 걸요.
교훈 1️⃣
👉 화장실 위치는 한 번 정하면 쉽게 바꾸지 말 것.
👉 물과 사료는 기존 집 구조와 최대한 비슷하게 배치할 것.
이사 직후, 세탁실 문을 열어두고 정리하다가
고양이가 그 안으로 숨어버렸어요.
낯선 냄새 + 낯선 구조 + 열려있는 문
고양이에게는 전부 ‘숨을 곳’이에요.
그때 알았어요.
이삿날은 문을 최대한 닫아두는 게 맞다는 걸.
교훈 2️⃣
👉 이삿날엔 고양이 동선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방 하나를 ‘임시 안식처’로 만들어둘 것.
이삿날 가장 큰 실수는
고양이 용품을 “마지막에 꺼내자”라고 생각한 거였어요.
캣타워, 스크래처, 이동장, 모래, 사료…
전부 박스 깊숙이 들어가 있었고
집은 어수선하고, 고양이는 낯선 공간에 긴장 상태.
교훈 3️⃣
👉 고양이 용품 박스는 제일 먼저 꺼낼 것.
최소한 스크래처 + 이동장 + 담요는 바로 세팅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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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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