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을 눈에 띄게 두고 싶었습니다.
찍은 사진들을 캔버스지에 인화해주는 곳에서 뽑았고 사진 재질이 빈티지하고 코지한 느낌과 어울렸어요.
그리고 위에 액자는 tmi지만 빈티지 샵에 아주머니가 집 꾸미려는게 자기 아들 같다고 챙겨주셨죠 😀
원룸이지만 손님을 초대할 수 있는 식탁을 꼭 놓고 싶었어요.
같이 식사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작은 카페 같은 공간
하지만 너무 작고 소중한 원룸.. 크기이기에 궁리를 하다 접이식 식탁을 가져왔고 결과는 만족👍
조명은 보시면 판자를 추가품목에 살 수 있는 상품인데 최대한 ‘벽에 손상없이’ 무타공으로 설치할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조명 갓은 금속과 유리 택하는 건데 저는 천장도 비추길 원하기에 유리갓으로 선택했습니다
카페트는 잘 보이지 않지만 나무 색깔에 톤을 맞춰서 베이지색의 페르시안 문양이에요
제가 물건을 들여올 때마다 항상 만족하고 성공하지는 않았습니다.
보시면 스탠드 예뻐 보이시죠. 항상 겉 모습에 현혹되는걸 조심하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실제 상품 설명에 소개된 내용과 구성품과 모양이 달라서 당황했습니다.
심지어 설명란에 작게 적혀있어 몰랐지만 110V 플러그로 왔는데 어찌 당황스럽던지
전구도 굉장히 쨍쨍한 LED 전구라 스마트 조명을 억지로 넣었습니다.
다들 조명이나 스탠드 살 때는 꼭 전구소켓사이즈와 전구 사이즈 확인해주세요🙂↔️🫠
자세히 보면 원룸 입주 시 한쪽 벽면이 파란 밤티 벽지였습니다.
무난하게 하얀벽지이길 바라고 있었지만 아녔죠.🫨
그래서 벽지를 살리고 제 추구미를 살릴 궁리를 했는데 거울 옆에 반원 탁자가 그 해결책을 줬죠.
우연히 다른 분께서 버리려고 집 앞에 내다놓은 탁자를 들여왔고
붉은색이 도는 원목이 벽지와 대비되게 빈티지한 느낌을 주네요.
저 탁자를 중심으로 벽 한쪽 면을 채워간 거 같아요. 결과는 만족🙂
제가 좋아하는 모자 소품입니다.
어디서 샀는지 물어보지만 제가 DIY 한 거라 하나 밖에 없는 조명입니다😎
사실은 유튜브 중에 자취남을 챙겨봤었는데요. 그 중 어떤 분이 모자를 팬던트처럼 만들어서 사용하시는게 기억나서 따라했습니다
결과는 매우만족🙂
그리고 저희 집에 반려식물들이 좀 있는데 원래부터 키운 건 아니고 이번 새로운 자취를 하면서 들였습니다.
주기적으로 물을 주고 해를 주기 위해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창을 여는 것들이 나를 깨우는 작은 습관이 되요.
단순히 식물만 키우는데 죽이면 안된다는 책임감이 제 생활 패턴에 변화를 가져다 줬습니다.
조금은 부지런해지고 싶다면 식물 키우는 거 한번 생각해보세요😄
이 벽은 보일러실 문입니다.
철문이라 자석후크로 제가 좋아하는 소품들 사진들을 진열했어요.
이 문은 이제 그냥 문이 아닙니다. 이제 제가 좋아하는 문입니다.
저희 집에 컴퓨터 책상이 있었어요.
하지만 너무 자리만 차지해서 결국 버리고 빈티지샵에서 구한 천을 건조기에 모니터를 올려서 책상 마냥 사용하고 있어요.
오른쪽에 잘 보이지 않지만 천으로 커튼을 만들어서 공간을 분리했고 가끔 이곳에서 게임을 하거나 악보를 띄워놓고 기타 연습하는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룸이다 보니 수납이 중요했어요. 가장 큰 해결책은 침대 프레임을 수납형으로 가져오면서 해결되었고요.
그리고 제가 허리가 안 좋다보니 높은 침상이 도움이 됩니다👍
작은 공간이기에 개방감과 좀더 공간감을 넓히고 싶었습니다.
전신 거울이 그런 부분에서 큰 해결을 해주기도 하고 이렇게 포토존으로 만들면서 재밌는 요소를 추가해보고 싶었어요.
손님이 오면 인증하고 가는 재미도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