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평 원룸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 20대 직장인입니다.
공간 분리가 되어 있지 않은 작은 집이다 보니
제 마음에 들면서도 최대한 컴팩트하게 집을 꾸미는 것은 늘 고민되는 일인 것 같아요.
저의 집에는 책이 꽤 있는 편이어서
미레아우드의 자작나무 5단 회전책장을 사용했어요.
어린이 가구로 주로 쓰긴 하지만 수납력이 좋아서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어느 날 문득 방 분위기 전환을 위해 책장을 바꾸어야겠다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다음 책장을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 결국 고르게 된 것은
이케아 빌리 6단책장, 그 중에서도 가로 길이가 좁은 40x28x202 사이즈를 선택했어요.
크기가 다양한 사이즈의 책들을 수납할 수 있으면서도
책장이 너무 튀기보다는 깔끔한 느낌,
책 외의 오브제들이나 물건도 같이 정리할 수 있는 수납장을 찾다보니 역시 빌리만한 게 없더라구요.
혼자서 조립하기에 문제되는 부분도 없었고, 칸의 높이를 제가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는 점이 제일 좋았어요.
책은 이렇게 한 칸에 가로로 쌓아두고,
원래 있던 메탈랙에도 같이 쌓아두었어요.
빌리와 비교했던 제품은 밀라노 북선반!
평소 책을 가로로 쌓아두는 걸 좋아하는데 가로로 적재하는 방식이고, 방 안에 세로로 쑥 솟은 포인트가 되어 귀엽겠더라구요.
고민을 정말 많이 했는데,, 그럼에도 빌리를 선택했던 이유는 제가 가진 책들 크기가 들쑥날쑥 다양하다 보니 모두 쌓아뒀을 때 답답하지 않고 예쁠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책 외의 오브제들을 올려둘 때도 사이즈에 한계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가격도 좀 더 비쌌어요.
무엇보다 제 공간에 사방이 막힌 가구들이 많지 않다 보니 하나쯤은 깔끔하게 모든 면이 막힌 가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결론적으로눈 원했던 대로 한층 깔끔한 인상이 되어서 대만족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