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반 없는 집, 이제 없지 않아요? 레000
제가 무명(?) 시절부터 함께해 온 아이템이 있어요.
바로 이케아의 국민 선반, 레르베리
벌써 15년 넘게 레르베리를 사용하고 있네요😳
처음 이 선반을 만난 건 아마 2010년쯤이었을 거예요.
자취를 시작하며 방 안 가구를 전부 이케아에서 사던 시절,
화이트&레드 방을 꿈꾸며 레르베리도 빨간 컬러로 들였죠. 요 제품 5년정도 잘 사용하다가 철수하며 팔았던 것 같아요
(지금은 단종된 컬러🥹)
레르베리는 참 묘한 가구예요.
가볍고 심플한데, 막상 써보면 수납력이 상상을 넘고,
하중도 꽤 잘 버텨주고, 칸 높이가 여유로워
웬만한 물건은 가리지 않고 다 수납 가능하죠.
게다가 가격까지 착하니
‘국민 선반’이 아닐 수 없어요!
화이트 인테리어에는 물론,
모던·미드센추리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도
큰 장점이고요.
지금 쓰고 있는 하얀 레르베리도 2016년 이전에 들인 것이라 벌써 사용한 지 10년이 훌쩍 넘었어요.
세월의 흔적은 살짝 느껴지지만,
흔들림도 없고 수납력도 여전해서 베란다 식물들을 옮겨놨어요.
레르베리 이 정도면… 백년 가구 아닌가요?!🤣🤣
📸 2013년 11월 찍었던 사진이 있어 올려보아요🙌🏻
(지금은 단종된 제품들이 더러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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