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날 정말 신경 쓸 게 많아요 애초에 이사자체가 집 알아보고 계약하고 버릴 물건 정리하는 등등 할 일이 많잖아요 그런데다 이삿짐센터 알아보는 것도 워낙에 이상한 업체들이 많다보니 동네 이사한 지인 유명 프랜차이즈 오래된 업체들한테 견적 받고 뭐 해서 결정하는 거 자체가 힘들었고 어려운데다가 이사 당일에 보증금 관리 등등의 할 일이 많은데 이삿짐센터도 신경 써야되고 그 사람들은 여럿이 오는데 나는 한몸이잖아요 세상에 의심 자체가 조금 찜찜한 일이라고는 하지만 워낙 아무리 잘해주는데 써도 그 내부 직원이 바뀌거나 하면 불미스러운 일들이 많다고 해서 미리 깨지는 물건은 제가 한 번 싸놨구요 귀중품은 따로 가족에게 좀 맡아주라고 보냈어요 그래서 다행히 비싼 것 중에 깨진 물건이나 귀중품은 없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플라스틱 리빙 박스나 저가라 신경안쓴 서랍장은 깨지거나 금갔더라구요ㅠㅠ 최대한 비싼거라도 전담 케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