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집 거실의 감성을 담당하는 소중한 아이보리 패브릭 소파 관리법을 공유하려고 해요😊
아이보리 소파는 저의 로망이지만, 동시에 아이 키우는 집에선 무리 아닐까 싶은 숙제 같은 존재죠ㅎㅎ
아이들이 소파 위에서 뛰고 간식을 먹을때면 늘 내려오라고 소리지르는 제모습을 마주하게되더라구요 ㅠㅠ 애들보다 소파를 더 애지중지하게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큰맘 먹고 비쎌 스팀 청소기를 구입했어요
벌써 1년 넘게 사용하면서, 정말 뽕 뽑고도 남는 살림 꿀템이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당!
보이시나요? 비쎌이 지나간 자리와 그렇지 않은 자리의 비교컷! 이 맛에 안쓸수가 없어요 ㅎㅎ
저희 집은 한 달에 한 번, 남편이 자진해서 비쎌 데이를 열어요😆 소파뿐만 아니라 식탁 의자, 러그 등 패브릭 소재 가구들을 싹 살균하는 날이죠!
오염 정도에 따라 모드를 다르게 쓰는 게 핵심이에요
평소 아이들이 남긴 작은 흔적들은 일반 세척으로 가볍게 밀어주고, 좀 진한 색연필 자국은 고온 세척으로 확실히 잡아주죠👍🏻 가끔 찌든 때가 걱정될 땐 스팀 세척으로 때를 충분히 불려낸 뒤 빨아들이고, 마지막에 스팀 분사 모드로 전체 살균까지 마치고 나면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까지 싹 사라진 기분이에요✨️
모드 종류는 딱 정해놓고 쓰는게 아니라 그때그때 오염정도에따라 다르게 활용하고 있어요👍🏻
처음 구매할때 전용 세정제를 함께주거든요?
아주 소량을 물에 희석해서 쓰는거라 아직도 잘 사용중인데 남편은 비쎌 전용 세정제 외에도 프로쉬나 아스토니쉬 제품을 즐겨 써요. 성분이 순한 프로쉬는 평소에 안심하고 쓰기 좋고, 아스토니쉬는 조금 더 강력한 세척이 필요할 때 미리 뿌려두면 비쎌과 찰떡궁합이더라고요.
청소를 마치고 나서 오수통에 담긴 진한 구정물을 비울 때 남편은 이 맛에 청소한다~ 해요 ㅋㅋㅋ
뽀얗게 돌아온 소파를 보면 거실 분위기까지 환해지는 것 같아요 :)
아이들이 마음껏 뒹굴며 웃고 떠들어도 언제든 다시 깨끗하게 되돌릴 수 있다는 믿음이 있으니, 소파는 더 이상 관리 대상이 아니라 우리 가족의 편안한 휴식처가 되었어요🤍 여러분도 이런 든든한 루틴 하나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거실 생활을 더 여유롭고 행복하게 즐겨보셨으면 좋겠어요! 😊
#찐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