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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안하던 저도 살기 위해선 요리를…

스리링홈네이버 리빙인플루언서 @스리링 ENF...

저는 원래 살기 위해 최소한만 먹으면서 살던 사람이었어요
어느정도냐면 대학생 때 학교다닐 때는 어쩔 수 없이 친구들과 점심 먹으면서 다녀서 체중이 유지되지만,
방학 때면 집에 있으면서 한끼 먹어서 살이 빠지는?

실제로 남편 만나기 전에 몸무게가 43cm 이었는데요,
저랑 다르게 남편은 먹는게 일상이더라구요.

점심먹고 카페가고, 저녁먹고 또 카페가는?

저는 그동안 연애하면 살찐다를 이해 못했는데
남편 만나고 보니 아 이래서 연애하면 살찐다고들 하는거구나 싶었어요 ㅋㅋ

그렇게 연애를 하다 결혼까지 했는데
이 남자 잘 먹어도 날씬한 타입인줄 알았더니
계속 살찌는거 있죠 ㅋㅋㅋ

저도 처음엔 남편 취향 맞춰주느라 뭐 먹자면 다 먹고
같이 맞춰주곤 했는데 자꾸 제 소화력을 넘게 먹이더라구요.

그리고 배달음식을 어찌나 좋아하던지,
음식 배달비로 쓰는 돈이 너무 많은거에요.

거기에 신혼생활이 좀 익숙해지기도 전에 임신으로 입덕까지..

결국 요리 못하던 저도 제 입맛에 맞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음식을 먹기 위해 블로그 찾아보며 요리를 하게 됐어요.

저의 주종목은 하나의 요리로 떼울 수 있는
찜, 탕 등의 한그릇 요리입니다.

갈비찜, 찜닭, 삼계탕, 김치볶음밥 등등..


덕분에 아직도 반찬은 한줄 모르고 사다 먹어요 ㅋㅋㅋ

어쨌든 유부가 되면 저처럼 요리 관심없고, 먹는거 안좋아하던 사람도 강제료 요리하고, 장보고, 음식하게 되더라구요!


특히 아이를 낳으면 이유식, 유아식까지…!!

유부들 다들 힘내세요❤️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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