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비포 사진부터 보여드리면 (위)
- 93년생 오래된 아파트, 쭉 세입자에게 임대함
-> 즉 리모델링 경험 없음!
뭐 굳이 따지자면 장점도 있었으니,
- 너무 올드하기에(ㅎㅎ) 세입자 마음대로
페인트칠이던, 시트지 시공 등 하라고 허락을 받았어요.
그리고 바로 보여드리는 애프터 사진!
1. 짠내시공 총 비용은?
정말 '짠내시공'이라는 말 답게,
짠내=토탈 5.6만원이라고 하면 믿겠어요..?
(물론 내 노동력 제외!)
순수 페인트값, 시트지, 문고리 및 부자재 비용만
이렇게 들었어요.
아, 시공 시간은 약 2시간..?
페인트가 마르는 시간을 포함하면 조금 더 넉넉하지만
마르는 동안 저도 쉬고 했으니 제외!
2. 비용을 아끼는 구체적인 방법은?
먼저 위 짠내시공은
- 싱크대 상/하부장 페인트칠 및 문고리 교체
- 싱크대 미드(벽) 시트지 부착 이었어요.
페인트칠은 노루 팬톤페인트를 구매했고,
줄자로 면적을 재면 필요량을 알 수 있어요.
사전에 마스킹 테이프로 꼼꼼한 보양작업이 필요해요.
문고리는 부자재 판매 사이트에서
저렴하게 팔다보니 기분 전환 겸 추천해요.
또한 시트지부착도 벽면 면적을 계산하고
조금 더 넉넉하게 주문했어요.
전원 콘센트 부분은 칼집을 내어 부착했고
조금 허접해보여도 그럴싸하더라고요.
이렇게 깔끔하게 변신해서인지,
2년동안 행복하게 살았고
또 다음 세입자 한 팀이 첫 날 보자마자
바로 계약해버렸다는 것(ㅎㅎ)
전, 월세라고 안 예쁘게 살기보단,
가능한 범위 내에서 가성비 있게
짠내시공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짠내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