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으로 이사 올 때 바닥이 진한 베이지색 장판이었어요.
전체적으로 공간이 조금 무겁게 느껴져서 최대한 밝은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화이트에 가까운 밝은 컬러 장판으로 시공하게 되었어요.
1. 마루 / 장판 중 지금의 바닥재를 선택한 이유
결혼전, 대리석 마루 장판 다 살아보고
제가 관리 하기 제일 쉬운 장판으로! 결정했어요.
처음에는 마루도 고민했지만 생활하면서 관리까지 생각하니까 장판이 더 현실적인 선택이었어요.
아이가 있는 집이다 보니 물이나 생활 얼룩이 생길 가능성도 많고, 관리가 편한 게 중요했거든요✔️
요즘 장판은 예전처럼 인위적인 느낌이 아니라 색감도 자연스럽고 질감도 괜찮아서
밝은 컬러로 시공하면 공간이 훨씬 환해 보인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 화이트에 가까운 밝은 톤 장판으로 전체 바닥을 바꾸게 되었어요.
2. 시공 후 실제로 생활하며 느낀 장점과 아쉬운 점
가장 크게 느낀 건 역시 집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는 점!
밝은 컬러라 빛이 더 반사되는 느낌이라 집 전체가 훨씬 넓고 환해 보이더라구요. 여긴 동네 장판도배집이라 사실 선택의 폭이 넓진않아서 그나마 제일 밝은걸로 고른건데, 그래도 만족스러웠어요!
가구나 패브릭 컬러도 훨씬 다양하게 어울리고
사진 찍을 때도 바닥 색이 튀지 않아서 공간이 깔끔하게 정리돼 보이는 느낌이에요.
아쉬운 점이라면 밝은 컬러다 보니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가끔 눈에 잘 보이는 정도인데
청소만 조금 신경 쓰면 크게 불편한 부분은 아니었어요.
3. 바닥재의 질감과 색감
가까이서 보면 완전한 새하얀 색이라기보다는
화이트에 아주 옅은 베이지가 섞인 느낌이라 공간이 차갑게 느껴지지 않아요.
은은하게 결이 들어가 있어서
밋밋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나는 것도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에요.
4. 실제 시공 견적과 소요 시간
저희 집은 1층만 바닥 시공 비용이 약 100만 원 정도 들었고
작업은 하루 만에 마무리됐어요.
생각보다 시공이 빨리 끝나서
이사 준비할 때 크게 일정이 밀리지 않았던 것도 좋았어요.
5. 바닥 관리하는 방법
밝은 바닥이라 평소에는
가볍게 물걸레 청소 위주로 관리하고 있어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바닥은 아니라서
평소 생활 청소만 잘 해주면 깨끗한 상태가 유지되는 편이에요.
바닥 컬러 하나 바꿨을 뿐인데
집 분위기가 훨씬 밝아져서 만족도가 꽤 높은 시공이었어요
시공 후
시공 전